이후 포스코건설ㆍ대우건설ㆍ현대건설ㆍ삼성물산ㆍ코오롱 글로벌 등과의 협업을 통해 총 18개 건설사의 112개 단지로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또 신규 입주를 앞둔 300여 개 단지 25만여 세대에 스마트싱스를 추가로 적용할 계획이며, 협업 건설사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스마트싱스 기반 홈 IoT 솔루션이 적용된 세대의 입주자들은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가전제품을...
이어 △현대건설 ‘힐스테이트(52.1%)’ △GS건설 ‘자이(46.9%)’ △대우건설 ‘푸르지오(33.3%)’ △포스코건설 ‘더샵(21.9%)’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현재 사는 아파트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입지가 좋아서(55.6%)'라는 응답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이어 △우수한 경관과 쾌적성이 좋아서(37%) △내부 평면 설계가 우수해서(28.9%) △단지 내 편의시설이 편리해서...
현대건설은 포스코건설을 주관사로 현대엔지니어링, 코오롱글로벌과 함께 컨소시엄을 꾸려 지난달 16일 경남 창원시 ‘성원토월그랜드타운’ 리모델링 사업을 수의계약으로 수주했다. 공사비는 2조3600억 원으로, 국내 리모델링 사업 가운데 최대 규모다. 현대건설은 이번 수주까지 올해 총 13곳의 시공권을 획득했는데, 모두 수의계약을 통해 따냈다. 만약 울산 중구...
3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올해 시공능력 평가 기준 상위 10대 건설사 중 3분기 영업이익 지난해 3분기 대비 늘어난 곳은 삼성물산과,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세 곳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건설과 DL이앤씨, 포스코건설, GS건설은 모두 영업이익이 쪼그라들었다. 이날 기준 실적을 발표한 곳은 총 7곳임을 고려하면 절반 이상이 지난해보다 안 좋은...
HMM은 작년 영업이익 2위와 3위였던 SK하이닉스와 포스코홀딩스를 제치고 4위에서 올해 2위에 오를 전망이다. HMM은 올해 영업이익이 43.7% 늘어난 10조605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HMM에 이어 SK(10조838억 원), SK하이닉스(10조762억 원), 현대차(9조4096억 원) 등의 순으로 영업이익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피 상장사들은 올해 요동치는 글로벌 경기 흐름...
최근 대우조선해양은 포스코와 10여 년간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극저온용 고망간강을 사용한 LNG 연료탱크 개발에 성공했다. 지난 10월 2척의 LNG 추진 초대형 원유운반선 명명식을 했고, 처음 적용하는 친환경 LNG 추진선 신기술을 성공적으로 실현했다.
새로운 소재인 고망간강은 영하 163℃ 극저온의 LNG를 견디는 화물창과 연료탱크의 소재다. 기존의 인바...
임용진 현대건설 부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최성환 대우건설 부장이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하게 된다.
이병수 삼성물산 부사장 등 3명이 산업포장을, 정외한 현대엔지니어링 상무 등 4명이 대통령 표창을, 남관우 포스코건설 부장 등 5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원 장관은 “정부는 2027년까지 해외건설 연 500불 수주와 세계 4대 해외건설 강국 진입이라는 새로운...
포스코건설은 지난 22일 1100억 원의 회사채 만기가 돌아오자 보유 현금으로 상환했다.
한국예탁결재원 증권정보포털에 따르면 건설업계 일반 회사채 발행은 지난 6일 이후 단 한 건도 없다. 지난 6일은 레고랜드 사업 주체인 강원중도개발공사(GJC)가 2050억 원 규모의 강원도 레고랜드 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상환을 미이행 뒤 최종 부도처리된 날이다. 제조업이나...
포스코건설 측은 “유연근무와 거점 오피스 운영 등 자유로운 업무환경이 보편화하면서 현장과 본사, 담당자의 소통을 위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동부건설은 ‘메타동부’를 통해 국내 현장과 라오스 공사 현장 등을 연결하는 소통망을 구축했다. 롯데건설은 메타버스 공간에 ‘울산 롯데마리나’ 견본주택을 선보였고, 대우건설과 GS건설도 가상 견본주택...
소송 피소
△한탑, 주주총회결의취소 항소 피소
△모비스, 블록베이스와 소규모합병 결정
△메가스터디교육, 에스티유니타스 지분 100% 양수 결정
△태영건설, 2552억 규모 공사수주
△공구우먼 “시황변동 관련 주요 공시사항 없어”
△포스코인터내셔널, 싱가포르 계열사에 3조2000억원 규모 LNG선 공급
△엑시콘, 삼성전자와 135억원 규모 반도체 장비 공급계약
높은 인수가 때문에 한때 대우인터내셔널은 포스코그룹의 미운 오리 새끼 신세가 되기도 했다. 그런데 대우 시절부터 일찌감치 손댔던 자원개발 사업이 잭팟을 터뜨리며 이제는 효자가 됐다. 매출은 지난해 30조 원을 돌파해 포스코 그룹 전체의 40%에 육박했다. 코로나19의 여파에도 영업이익은 2020년 4744억 원, 지난해엔 5853억 원을 냈다. 특히 미얀마 가스전의...
대우건설은 30개 단지에서 3만2000가구가, 롯데건설은 13개 단지에서 1만2531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 밖에 포스코건설은 1만2554가구(19개 단지), HDC현대산업개발은 약 1만 가구, 현대엔지니어링은 3300가구가 입주한다. SK에코플랜트 역시 3660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현대건설은 내년 3분기까지 14개 단지에서 2만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10대 건설사...
이밖에 포스코건설과 대우건설이 각각 3조2019억 원, 2조6593억 원을 수주해 롯데건설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이어 △SK에코플랜트 1조3366억 원 △현대엔지니어링 1조2484억 원 △HDC현대산업개발 1조307억 원 순이다. 삼성물산은 10대 건설사 중 유일하게 1조 원 클럽 가입에 실패해 체면을 구겼다.
연말에도 시공사 선정을 앞둔 사업장들이 많아 치열한 경쟁이...
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을 한화그룹에 매각하기 한 이후 시장에서는 다음 민영화 대상인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인 HMM(옛 현대상선)도 새주인을 찾아 줄 것으로 관측한다. 업계에서는 HMM 인수 후보군으로 포스코그룹, 현대자동차그룹, SM그룹 등을 꼽고 있다.
2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HMM은 현재 산업은행이 약 21%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이어...
쌍용·대우건설과 ‘가락 쌍용1차아파트’, DL이앤씨와 ‘수원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를 수주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10월 도시정비영업실 산하 리모델링TF를 리모델링영업팀으로 격상하는 등 향후 리모델링 사업 수주에 더 열중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업계에서 리모델링 수주 1위를 달성했던 포스코건설은 올해 1기 신도시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25일 본지 취재 결과 대우건설은 지난 23일 시공사 입찰 보증금으로 800억 원(현금 400억 원, 이행보증보험증권 400억 원)을 조합에 납부하고 제안서 제출을 완료했다. 이로써 19일 보증금 납부를 완료한 롯데건설과 2파전이 성립됐다.
앞서 지난달 3일 열린 2차 현장 설명회에 두 건설사를 비롯해 삼성물산,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등 대형 건설사가 대거 모습을...
23일 본지 취재 결과 대우건설은 이날 시공사 입찰 보증금으로 800억 원(현금 400억 원, 이행보증보험증권 400억 원)을 조합에 납부하고 제안서 제출을 완료했다. 이로써 지난 19일 보증금 납부를 완료한 롯데건설과 2파전이 성립됐다.
앞서 지난달 3일 열린 2차 현장 설명회에 두 건설사를 비롯해 삼성물산,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등 대형 건설사가 대거 모습을...
부산에서는 GS건설, SK에코플랜트,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부산진구 양정1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양정자이더샵SKVIEW'를 분양한다. 총 2200여 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부산지하철 1호선 양정역이 가까이 있어 교통환경이 좋다.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서는 대우건설이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분양한다. 에코델타시티는 주거, 업무, R&D,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