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영 동국제강 사장은 “동국제강은 2014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초심으로 돌아가 업(業)의 본질을 되짚어 보고자 한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남 사장은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환경속에서 오랜 역사와 함께 축적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강점에 집중하고 기본에 충실’한 정도경영을 실천하겠다”며 “먼저 성과 중심주의로 지속가능한 수익력을 확보하고 상시...
특히 2016년은 대상그룹의 창립 60주년이 되는 해다. 임 명예회장은 1956년 그룹 설립 이후 30년 만에 아버지 임대홍 창업회장으로부터 경영권을 물려받았다. 이후 창립 60주년을 기점으로, 30년만에 ‘3세 체제’로 세대교체가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다.
치가 그룹의 경영권 승계 중심은 상민씨다. 상민씨는 대상그룹의 지주사인 대상홀딩스의 지분 38.36%를 보유한...
특히 작년 한화그룹 창립 60주년을 계기로 한화자산운용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해 △영등포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와 함께 다문화가족 어린이를 위한 ‘창의력 증진 체험학습’ 프로그램 △장애아동과 임직원들이 함께한 ‘양평치즈마을 체험소풍’ △독거노인 및 노숙인을 위한 급식소‘토마스의 집’봉사활동 △중증 뇌병변 장애아동을 돕기 위한...
비전 달성은 물론 회사 창립 60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이다.
이 사장은 그 동안 임직원에게 “‘비전 하이 2015’를 차질 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이 사장이 고액 자산가 유치를 위해 내세운 카드는‘프리미엄 재무컨설팅’ 서비스다. 손해보험협회 우수인증설계사, 재무 관련 자격증 보유자, 현대해상...
김영진 한독 회장은 “내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R&D 투자를 통한 신약 개발, 바이오 벤처와의 제휴, M&A을 통한 회사의 규모 확장 등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며 “태평양제약 제약부문 우수 인력이 한독에 합류함으로써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내 매출 10위권의 제약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CJ그룹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의지를 내보이고 있다. 기업 활동과 연관된 구성원 및 사회적 취약계층과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건전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이라는 회사의 핵심 경쟁력과 연계해 젊은 창작예술인을 지원하며, 문화콘텐츠의 기반을 다지고 이를 한류로 연결시키기...
금융투자협회 창립 60주년 기념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날 리셉션은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의 환영사와 박병석 국회부의장, 김정훈 정무위원장 및 신제윤 금융위원장의 축사에 이어 금융투자협회 60년간의 발전사 및 미래비전을 주제로 한 동영상 시연, 업계 원로에게 박종수 회장의 60년사 헌정 등으로 진행됐다.
박종수 금투협 회장은 “전쟁의 여파가 가시기도 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24일까지 ‘야드로 60주년창립 기념 전시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제 인형 도자기 전문 브랜드 야드로의 대표작품과 2013년 신제품 ‘환상의 날개’ 등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가격은‘대단한 모험’ 7300만원, 환상의 날개 2600만원대다.
“한국 금융투자산업이 발전하려면 아시아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5∼6개 정도 종합IB가 나와야 한다.”
김형태 자본시장연구원 원장은 2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금융투자협회 창립 60주년 기념 심포지엄의 ‘2020 한국경제와 금융투자산업의 발전 로드맵’을 주제로 하는 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원장은 “국내 금융투자산업은 경제성장률...
금투협은 2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자본시장 60년, 향후 10년’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금투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산업의 국가 경제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금융투자산업이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도약하는 기회를 모색해보고자 마련됐다.
박종수 금투협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틈새를 찾아서 아시아의 시카고가 돼야 한다.”
리차드 돕스(Richard Dobbs) 맥킨지 글로벌 연구소 소장은 2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금융투자협회 창립 60주년 기념 심포지엄의 ‘글로벌 금융투자산업 트렌드 및 전략방향’의 주제로 하는 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
리차드 소장은 “글로벌 자본시장은 변곡점에 위치해 있으며 한국도 마찬가지다”며 “한국의...
“증권회사 M&A 촉진을 위해 M&A를 추진하는 회사에 대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한편, 경영 부실 증권회사는 보다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추진토록 하겠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1일 오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금융투자협회 창립 60주년 기념 심포지엄 축사에서 “증권사 규제완화를 도모하고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유도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금융투자협회 창립 6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개회사를 통해 “금투협은 1953년 대한증권업협회로 출발해 지난 60년 동안 우리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산업의 발전과 함께 해왔다”며 “그러나 지난 글로벌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우리 금융투자산업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운을 땠다.
그는 글로벌...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1일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자본시장 60년, 향후 10년’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의 개회사와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장,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의 축사에 이어 오전 세션에서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산업 발전과제를 주제로 발표 및 대담이...
또 국내에선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무주택 가정 60세대에게 집을 제공하는 ‘SK행복마을’을 마련하고 있다.
인재 양성도 SK 사회공헌의 한 축이다. ‘사람을 키워 국가와 사회에 보답한다’는 SK의 경영철학과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는 ‘SK해피스쿨’이 있다.
SK해피스쿨은 취업 준비생들이 직업교육을 통해 전문 직업인으로...
투자비율을 단계적으로 수정할 것”이라며“확정급여(DB)·확정기여(DC)형 주식투자 규제도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금투협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개최한 이번 행사는 카즈토시 이나노(Kazutoshi Inano) 일본증권업협회 회장, 멍 웨이(Meng Wei) 중국증권업협회 부사무처장을 비롯해 각국의 업계·정부 관계자들이 참석, 한중일 자본시장 협력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서 박종수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한국금융투자협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개최한 이번 포럼은 한국과 중국, 일본 3국 정부당국자와 연구기관장, 금융투자업계 대표 등이 참여해 자본시장 주요 이슈와 상호진출, 투자확대를 위한 정책방향을 논의 한다. 방인권 기자 bink7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