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이 취업준비생들에게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면접 스타일링 및 노하우를 공개했다.
제일모직은 1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대표 CSR매장 ‘하티스트’에서 취업준비생 30여명을 초청해 ‘2015 하티스트 스타일링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갈수록 악화되는 취업난 속에서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응원하고,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기획됐다.
현대카드는 11일 디자인 라이브러리가 세계적인 사진 전문 출판사 ‘아퍼처(Aperture)’를 주제로 한 전시인 'Aperture Remix: Conversation between Phtography Masters'전(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21일까지 가회동에 있는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사진 거장들의 대화(C
푸로스판시럽·토비콤에스 등의 제품으로 유명한 안국약품은 창립 60주년이 되는 2019년 안에 ‘10대 제약회사’로 진입한다는 목표를 다지고 올 한해를 시작했다. 안국약품은 최근 몇 년 사이 지주회사 전환 문제를 놓고 시장 타당성을 조사했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세워놓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그러나 어준선 안국약품 회장이 고령인 데다, 대표이사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평화예술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5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 12층 배롱나무 카페에서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를 ‘평화예술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박지혜가 과거 분단국가였던 독일에서 출생하여 성장기간 동안 독일의 통일 과정을 체험한 점과, 평소 한반도
에너지기업 삼천리는 2일 고객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홈페이지(www.samchully.co.kr)로 전면 개편하고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삼천리는 ‘사랑 받는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고객·투자자·협력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입장을 고려, 홈페이지 서비스 및 콘텐츠를 개선했다. 또 장애인·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 계
유진투자증권은 노을공원시민모임으로부터 상암동 노을공원의 녹지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노을공원시민모임은 22일 서울 NPO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제4차 정기총회’를 열고 ‘노을공원 100개 숲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한 기업 및 개인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그 중에서 유진투자증권은 한 해 동안 열과 성을
한국증권금융이 창립 이래 최초로 외부 홍보전문가인 여성 홍보실장을 신규 채용했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금융은 은경 전 자산관리공사 대변인을 영입, 홍보실장으로 발탁했다.
은 신임 홍보실장은 기획재정부 커뮤니케이션전략팀장을 거쳐 삼성전자와 한화그룹에서 홍보와 마케팅을 담당했다. 이후 KTB투자증권 브랜드기획팀 이사 등 민·관 홍보를 두루 거친
안국약품은 지난 2일 2015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안국약품에 따르면 회사 임직원들은 이 자리에서 ‘전사적 업무소통 창달·필(必) 생산성 향상’이라는 신년 경영지침 아래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시무식에는 직원들이 새해를 맞아 소망하는 바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 꿈과 비전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어준선
CJ그룹은 사단법인 산업정책연구원으로부터 새로운 개념의 경영전략인 CSV(공유가치창출) 실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CSV 포터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CSV 포터상은 사회가치와 경제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경영의 개념을 처음 주창한 하버드대학교 마이클 포터 교수의 이름을 딴 것으로 올해 첫 시상이다. 지난 3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시상
제일모직이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를 선보이며 사은품으로 고가의 가전제품을 증정한다.
제일모직은 12월의 첫째 주 금요일을 ‘슈퍼프라이데이(Super Friday)’로 정하고 삼성전자와 함께 파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5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남성복·빈폴·여성복·해외상품 등 전국 1500 여개 매장에서 단품으로
남영비비안은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 19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 최고 포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996년부터 시작된 소비자의 날 정부포상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고 소비자 보호 및 권익 증진에 기여도가 높은 단체 및 개인에게 주는 상이다.
지난 2013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한 남영비비안
한국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 페어플레이상을 받았다.
축구 대표팀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AFC 시상식 페어플레이 부문에서 613.51점을 얻어 (569.42점)과 이란(487.27점)을 압도적으로 제치고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페어플레이상은 AFC 주관 대회에 출전한 대표팀과 클럽을 대상으로 하는 상으로 선수단의 매너 등을 반영해 점수가 매겨진
KDB산업은행이 통일금융 정책금융기관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1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홍기택 회장은 지난 28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 소재 CDB 본사에서 정즈제 행장과 개발금융 관련 업무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했다.
지난 1994년 설립된 중국개발은행은 중국의 대표 개발금융기관으로 중국 및 해외 인프라 건설, 자원 개발 등의 프로젝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동국제강은 다방면에 걸친 나눔경영으로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달 17일 동국제강은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에서 제8회 ‘동국제강과 함께하는 움직이는 아름다운가게’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동국제강은 지난 9월 16일부터 2주에 걸쳐 5개 사업장과 유니온스틸 등 8개 계열사로부터 1만3000여점의 물품을 모았다
CJ그룹은 2013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CSV(Creating Shared Value) 경영을 위한 실천 계획을 밝히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 마이클 포터 교수가 지난 2011년 창안한 이 개념은 기업이 관여하는 지역사회의 경제, 사회적 조건 향상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목표로 하는 개념이다. 기존 CSR가 기부와 봉사활
스타들의 재능기부가 새로운 사랑 나눔의 형태로 사회 각계각층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재능을 통한 선행은 단순한 물질 기부보다 사회적 영향력이 크다. 특히 대중의 사랑을 받는 스타들의 재능은 나눔의 효과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스타들의 재능기부가 가장 보편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은 목소리 재능기부다. 배우 남상미는 14일 방송된 EBS ‘글로벌 프로젝트
한독은 오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당뇨병 극복을 위한 당찬 발걸음(이하 당당발걸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당당발걸음 캠페인은 당뇨병 합병증으로 발 절단의 위험에 처하기 쉬운 당뇨병 환자들에게 발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고, 당뇨병 환자 전용 신발을 선물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한독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총 100명의
반세기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국내 장수 중소기업들이 올해 창립기념일을 특별한 행사 없이 조용히 지나가고 있다. 전반적으로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최소한으로 고객에게 감사를 전하며 자제하고 있는 것이다.
3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1944년 12월 설립해 내달 70주년을 맞이하는 삼천리자전거는 특별한 창립기념식을 예정하고 있지 않다. 삼천리자전거는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6개월간에 걸친 ‘창립 60주년 기념 백두대간 릴레이 등정’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임직원 모두 60년 역사에 자긍심을 가지고 새로운 미래에 대한 도약의 결의를 다지고자 지난 5월 임원들이 한라산을 오른 데 이어 각 사업본부별로 지리산, 덕유산, 속리산, 태백산, 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