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따뜻한 사회 만들기] 동국제강, 1만3000여점 물품 모아 ‘아름다운 나눔’

입력 2014-11-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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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7일 ‘동국제강과 함께하는 움직이는 아름다운가게’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국제강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동국제강은 다방면에 걸친 나눔경영으로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달 17일 동국제강은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에서 제8회 ‘동국제강과 함께하는 움직이는 아름다운가게’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동국제강은 지난 9월 16일부터 2주에 걸쳐 5개 사업장과 유니온스틸 등 8개 계열사로부터 1만3000여점의 물품을 모았다.

행사 당일 50여명의 임직원들이 일일점원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해 기증품을 판매했고, 동국제강은 기증 물품과 판매 수익 전액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판매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동국제강과 아름다운가게는 인연이 깊다. 동국제강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아름다운가게에 물품을 기증, 판매 수익으로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12년부터는 신사옥인 페럼타워에서 본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각 사업장을 거점으로 한 지역밀착형 자원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이다. ‘나눔을 지키는 사람들’이라는 의미인 ‘나눔지기’ 봉사단이 그 중심에 있다. 본사, 포항, 인천, 당진, 부산 등 5개 사업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연간 100회 이상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국제강 본사는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남산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남산원의 겨울철 김장봉사를 도맡아 하고 있다. 인천제강소의 연탄나르기, 포항제강소의 석병양로원 봉사활동, 당진공장의 노인요양원 봉사활동 등은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장별 대표 나눔지기 봉사활동이다. 또 매년 창립기념일에는 5개의 사업장에서 ‘나눔지기’ 봉사단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동시다발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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