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천리)
삼천리는 1일 오산 기술연구소에서 ‘봄맞이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뮤즈에세이 앙상블팀을 초청해 현악 4중주 공연으로 진행됐다. ‘사랑의 인사’를 시작으로 ‘모짜르트 세레나데 제13번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트리치 트리치 폴카’, 문리버 등이 공연됐으며, 영화 ‘여인의 향기’의 대표 OST로 알려진 ‘Por una Cabeza’로 마무리했다.
콘서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바쁜 직장생활에 잠시나마 여유와 즐거움을 찾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특히 60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을 위해 다양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회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삼천리는 다양한 GWP(Great Work Place)을 전개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자유로운 복장으로 출근하는 ‘캐주얼 데이’, 맨손 체조 등으로 오후 휴식을 취하는 ‘리프레쉬 타임(Refresh Time)’, 임직원들의 건강을 위한 S!S!(Stop! Smoking!) 금연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