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3일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목동 919-7 외 1필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는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곳은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에 따라 조성돼 현재 홈플러스 목동점과 공영주차장 및 견본주택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서울시는 국회대로 상부 공원화 사업 등 주변 여건 변화와 일반상업지역의 입지적...
여의도는 지은 지 40~50년이 넘은 아파트가 있는 등 공용설비 노후, 안전사고 발생 우려도 있습니다.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의도뿐 아니라 영등포에 오래된 이미지를 걷어내고 역동적인 변화로 이끌겠습니다. 서울 중심을 넘어 대한민국 으뜸 되는 도시 만들어 갈 것입니다."
현재 여의도와 압구정 아파트지구는 일부 단지가 신속통합기획을 신청해 지구단위계획과 정비계획 결정 절차를 병행 추진 중이다. 단지별 신통기획이 완료되면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될 전망이다.
특히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정비계획이 입안된 상태로 추진위원장 재선임과 관련 소송 등에 따라 시와 강남구청이 협의해 정비계획 결정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전날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중랑구 상동봉 101-2번지 일대 ‘상봉재정비 촉진지구 상봉존치3구역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과 국철 환승역인 상봉역과 인접한 곳으로 용적률 660% 이하로 공동주택 247가구(임대주택 24가구 포함)와 오피스텔 69실, 근린생활시설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시는 상업지역 내 주거용으로...
신규 투자기업 유치를 위해 중장기적으로 추가 단위지구 후보지를 검토하고, 투자기업 지원을 위한 기반·공공·기업지원시설 확충, 산학연 혁신생태계 조성, 맞춤형 기업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인천·충북·대구경북 (바이오·헬스케어)은 바이오의약품 생산, 신약 개발, 첨단스마트 의료기기 제조 등을 통해 K-바이오를 선도하고 글로벌...
지구단위계획까지 걸리는 시간을 8년 이상에서 4년 이내로 절반 이상 단축하기 위해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다.
현재 지정된 8개 지구에 더해 시가 역점을 두고 있는 ‘글로벌 뷰티산업’ 육성을 위해서 동대문 일대를 ‘뷰티융합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신규 지정을 추진한다.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ICT) 산업 거점으로 작년 후보지(대상지)로 선정된 양재 일대는 연내...
다만 정비사업을 위해선 1기 신도시 대부분에 해당하는 지구단위계획 수정이 불가피한 만큼 '장밋빛' 전망은 위험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1기 신도시는 그 어느 때보다 정비사업 기대감이 크다. 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1기 신도시 중 가장 먼저 입주한 경기 성남시 분당 신도시 시범단지는 1991년 9월 입주를 시작했다. 이 단지는 지난해 준공 30년이 도래해 재건축 가능...
1기 신도시가 용적률 제한을 받는 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묶인 만큼 관련 제도 개선도 촉구했다.
리모델링 단지는 가구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재건축과 같은 지구단위계획 규제를 적용받는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부천시는 리모델링 시 지구단위계획과 관련 없이 주택법 내 용적률 적용받도록 하는 도시관리계획을 고시하기도 했다.
다만, 부천을 제외한 1기...
서울시는 26일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면목·상봉 패션(봉제) 특정개발진흥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지인 중랑구 면목동·상봉동 일대는 면목 패션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돼 관련 산업 활성화를 이끄는 경제도시·행복도시로 건설될 계획이다.
주요계획 내용으로는 구역 내 산업 활성화와 정주환경...
서울시가 26일 제1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동작구 신대방동 498-24번지 일원 역세권 주택과 공공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을 수정 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건립 관련 운영기준'에 따라 신림경전철 보라매공원역 역세권에 해당하는 사업대상지는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된 지역으로...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데이' 추진 등 ESG가치 실천 △로컬푸드 활용한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aT는 지난해 서울특별시교육청에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전라북도 780여개의 초중고 학생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저탄소 식생활 문화확산에 나선다.
또...
특히 지난해 용산구는 용산 캠프킴 부지를 상업지역으로 개발하는 내용을 담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내놨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캠프킴 부지 내 아파트 건립을 반대하고 있어 정부의 설득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렇듯 정부와 지자체 간 주택공급 계획 ‘엇박자’는 예고된 사태라는 의견도 나온다. 서진형 대한부동산학회장(경인여대 교수)은 “지방자치...
또 개발사업 단위·순서를 기본계획에서 정한 공간구조 체계(4개 권역, 12개 생활권, 23개 지구)로 개발하되, 투자유치를 위해 필요한 경우 기반시설, 환경·교통·재해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소규모 개발도 허용키로 했다.
필요하면 환경·생태적 가치, 재해영향 등을 검토해 환경생태용지(특히 3권역)를 도시용지(산업·관광 등)로 변경해주는 방안이다....
삼양사거리 부근은 지구단위 계획에 따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됐고, 한화 포레나 미아는 삼양사거리 개발 계획 중 첫 번째로 들어서는 단지다. 이밖에도 미아2구역, 미아3구역 등 다수의 정비사업이 인근에서 추진 중이어서 주거·생활 인프라가 꾸준히 개선될 전망이다.
문주태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는 지역 내 찾아보기 힘든 규모와...
고시가 난 토지이용계획도면 또는 지구단위계획도면을 본다고 이해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핸드폰 지도와 두 발로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오감을 통해 우리 머릿속에서 만들어지는 인지지도를 서로 매칭시키다 보면 파편적으로 보이는 도시 골격과 기능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총괄적으로 이해하게 되고, 이것은 도시를 아주 잘 사용하게 되는...
서울시가 6일 제1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관악구 신림동 110-10번지 외 1필지 역세권 활성화사업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역 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역에 부족한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생활경제 거점을 육성해 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한 도시계획 전략으로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입지 요건을...
이 외에도 1기 신도시가 대부분 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묶여 용적률 제한을 받는 만큼 정부에 특별법 제정과 함께 관련 제도 개선도 요구했다. 리모델링 단지는 가구 수가 늘어나는 점 때문에 재건축과 같이 지구단위계획의 규제를 받는다. 이 때문에 부천시는 리모델링 시 지구단위계획 제한을 받지 않도록 하는 도시관리계획을 고시하기도 했다.
리모델링은...
새 교원수급모델에 기반한 중기교원수급계획(2023~2027)을 상반기 중 수립할 예정이다. 교생실습 기간을 학기 단위로 늘리는 ‘교육실습학기제’는 하반기부터 시범 운영키로 했다. 첨단분야 대학원 정원을 유연화하고 학·석사 정원 조정 기준도 1대1로 변경하는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30곳을 지정한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30일 제1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원효로4가 114-36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현대차 서비스센터로 이용됐던 곳이다. 앞으로 이곳에는 6만7000㎡, 지상 7층∼지하 5층 규모 연구소가 들어선다.
아울러 연구소 내 지역기여시설을 활용해 UAM 운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