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2018년부터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으로 중소기업들의 스마트 역량을 강화했고, 앞으로 중소기업의 제조 혁신이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우수구축 사례집 및 유튜브 동영상 제작으로 도입기업이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사노위의 선언문 발표 현장에는 문성현 경사노위 위원장,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경총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선언문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노사정이 뜻을 모았다는 의미가 있지만, 이미 시행 중인 내용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고용유지지원금 한도를 확대해줄 것으로 요청했다.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시, 사업주가 지급한 휴업·휴직수당 중 지원금으로 지원하는 비율을 3/4으로 상향하긴 했지만, 현행 지원수준으로는 사업주가 여전히 1/4 이상 임금을 부담해야 해 무급휴업을 선택하는 등 애로가 발생한다는 주장이다. 이에 김기문 회장은 중소기업 90%, 중견기업 80%로...
이에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들도 국가적 위기극복에 누구보다도 앞장설 것”이라며 “협조와 더불어 코로나 사태로 인한 중소기업들의 경영난이 심각한 만큼 과감하고도 강력한 경제회복 정책 또한 시급히 시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기문 회장은 경제활력 회복을 위해서는 과감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어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돈이 돌 수...
27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피해를 호소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중소기업 관련 회원 조합 657곳, 노란우산공제 재적 가입자 중 임대업자 17만 명에 대해 3개월 동안 임대료를 50% 내리는 데...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중국 공장가동 중단으로 원자재 및 부품 조달이 어려운 상황에서 최근 국내 코로나19의 급속확산에 따른 국민적 불안감이 증폭해 소상공인은 물론 수출입 기업까지 피해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며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국민안전은 물론 중소기업을 위한 특별보증 지원이나 고용유지 지원금 확대 등과 같은 다양한...
본부장은 중기중앙회장이 맡는다.
코로나19 중기대책본부는 효율적인 중소기업 위기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기 운영중인 비상대응반(반장 상근부회장)을 격상한 것이다. 코로나19로 정상적인 기업경영이 어려워지고 소비심리가 극도로 위축된 상황을 고려한 조치다.
중기대책본부는 상근부회장을 실무반장으로 운영지원팀, 협동조합팀, 중기·소상공인팀, 홍보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중소기업에게 꼭 필요한 건의를 모아 이번 정책 과제집에 담았다”며 “우리나라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 국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20대 국회가 종료되기 전에 이번 임시국회에서 국회에 계류 중인 중소기업 관련 경제 입법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연구소는 실제 중소기업이 처한 환경을 분석하고 현장과 정책변화가 유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며 “적정 대가 자가 산출 시스템 구축 또한 현장 및 전문가와의 소통을 통해, 중소기업계가 만족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장,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와 함께 에버그린을 찾아 마스크 공급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에버그린은 1996년 설립 이후 국내 최초로 마스크 국산화에 성공, 세계 5대 글로벌 인증을 취득한 업체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확산사태를 겪으며 중국에 진출해 있는 한국 중소기업에 마스크 공급을 도왔다. 마스크 1만 개를 중기중앙...
비공개 간담회에서 김기문 회장은 중기중앙회가 협동조합을 대신해 직접 납품대금 조정 협의 주체로 참여하는 정부대책을 언급하며 “이달 24일 대중소기업 간 납품단가 조정위원회가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노총이 함께 참여하면 중소기업이 거래 대기업과의 관계를 고려해 하지 못하는 내용 등을 근로자를 대변하는 한노총이 협력 창구 역할을 하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로 중국 공장의 조업 중단 및 부품 수급 애로가 큰 문제로 나타나고 있다”며 “중소기업이 대체품 발굴, 수입을 할 때 빠른 통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기업의 신남방, 신북방 등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전략적 관세외교 정책 등 중소기업 지원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노석환 관세청장은...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중국 부품 및 원자재 수입 차질시 정상적인 기업 활동이 어렵고 자금압박이 심화될 우려가 크다”며 “지난해 일시적인 경기하락으로 기업의 신용등급이 하락한 상태에서 금리인상과 자금상환 부담이 우려되며, 이번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부담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여지는 만큼, 정부 긴급경영안정자금의 조속한 마련과 집행이...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현장과의 소통 △정부 여러 부처 간의 협업 등 원칙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홍남기 부총리와 김상조 정책실장을 비롯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영주 무역협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박근희 CJ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과 내수부진 장기화 등 여파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체감경기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여야가 민생경제 해결을 위해 2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합의한 것은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라며 “중소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경제 관련 법안들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해 중소기업이 희망을 갖고 경영에만...
중기중앙회는 지난해 9~12월 기간에 해당 과제를 발굴했다.
김 회장은 중소기업 3대 핵심 정책 과제로 △규제 철폐 △대·중소기업 간 격차 해소 △협동조합 활성화 기반 마련을 제시했다. 김 회장은 중단협 장들이 정당을 돌면서 해당 정책을 설명하는 등 실효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규제 철폐와 관련해서 김 회장은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1대 국회는 ‘중소기업 국회’가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3일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0년 신년기자간담회’를 열고, ‘제21대 총선 중소기업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정책과제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반 마련 △대·중소기업 상생 및 공정경제 확립 △중소기업의...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장관이 만나 중소기업의 산업, 통상, 에너지 분야 현안을 논의했다.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성윤모 산업부 장관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가 열렸다. 성윤모 장관은 2018년 산업부 장관 취임 뒤 두 번째로 중기중앙회를 방문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정태 메인비즈협회 회장, △전현경...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배조웅 중기중앙회 부회장 △고상호 중기중앙회 제주중소기업회장 △임민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회장 △박양호 제주조달청장을 비롯한 제주지역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지하도 상가 관리조례 개정 △도시형소공인집적지구 및...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중소기업이 4차 산업혁명 패러다임의 등장으로 급진적 혁신의 주체로서 역할이 크게 부각되고 있으나, 내수 부진, 노동 현안 등 경영 환경 악화로 대다수 중소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 대응에 엄두도 못 낸다”며 “한국생산성본부와 협력해 중소기업이 4차 산업혁명을 기회로 받아들이고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