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은 한국형 신약 ‘제미글로’(당뇨병치료제)를 개발해 파머징시장 중심으로 100여 개 국가에 마일스톤 총액 1억2300만 달러의 기술수출을 성사시켰으며, 인도 등 9개국에서 출시 승인을 받았다. 또 필러 ‘이브아르’를 개발해 중국을 비롯해 러시아, 요르단, 이탈리아, 스페인, 터키, 페루 등 24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보령제약은 한국형 신약 ‘카나브’...
자체개발한 당뇨신약 '제미글로'는 본격적으로 해외 판매가 시작됐다.
부광약품은 상반기 매출액의 18.3%를 R&D에 투입했다. 부광약품은 해외 업체와 신약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선 상태다. 미국 제약사 멜리어와 공동으로 당뇨치료제를 개발 중이고, 자회사인 덴마크의 콘테라파마와 파킨슨병치료제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 중이다.
한미약품(18.1...
LG생명과학이 자체개발한 당뇨신약 '제미글로'는 상반기에만 237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2배 가량 늘었다. 판매 파트너를 사노피아벤티스에서 대웅제약으로 교체한 것이 ‘신의 한수’였다. 최근 제미글로에 또 다른 당뇨약 메트포르민을 결합한 제미메트를 출시하며 상승 곡선을 그리는 상황에서 올해 초 공동판매 제휴 업체를 대웅제약으로 바꾸면서...
LG생명과학의 당뇨치료제 ‘제미글로’의 약진이 대표적이다. LG생명과학은 지난해까지 다국적제약사 사노피아벤티스와 제미글로를 공동으로 판매해오다 올해부터 대웅제약과 손 잡았다.
대웅제약은 지난해까지 팔았던 같은 계열의 당뇨약 ‘자누비아’의 판권을 종근당에 뺏기자 LG생명과학에 러브콜을 했다. 현재까지 결과는 대성공이다. 제미글로는...
LG생명과학은 이브아르(필러)와 제미글로(당뇨)의 고성장으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특히 이브아르는 전년 동기 대비 107.9% 성장한 18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뉴지스탁은 LG생명과학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6.0%, 208.1% 오른 1305억 원, 106억 원으로 9월경 발표 예정인 유니세프의 5가 혼합백신 2차 입찰 결과에서 정상적인...
'히알루론산' 성분 필러 '이브아르'와 당뇨치료 신약 '제미글로'가 성장을 견인했다.
이브아르는 지난 2분기18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동기대비 2배 이상 뛰었는데, 중국에서만 140억원어치 팔렸다. 이브아르의 상반기 누적 매출은 300억원에 달했다.
LG생명과학은 중국 미용 성형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선제적으로 허가를 추진, 지난 2013년 국내 업체...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99.4% 증가한 69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59억원을 상회하겠다"며 "자체 개발 품목인 '이브아르'와 당뇨병 치료제 '제미글로'의 매출 증가로 원가율 개선과 판관비율 하락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반기 주요 관심사는 지난 2월 WHO(세계보건기구)의 사전적격심사를...
LG생명과학은 당뇨치료 신약 '제미글로'의 본격적인 해외 성과도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12년 국산신약 19호로 허가받은 제미글로는 지난해까지 사노피 등을 통해 105개국과 수출 계약을 맺은 상태다.
SK케미칼이 기술수출한 혈우병치료제 'NBP601'도 하반기 글로벌 시장 유망주로 지목된다. ‘NBP601’은 SK케미칼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유전자재조합 바이오...
종근당의 '듀비에', LG생명과학의 '제미글로' 등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반면 천연물신약 '스티렌', '조인스' 등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의약품 처방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보령제약의 고혈압치료제 '카나브'가 국산신약 중 가장 많은 338억원의 처방실적을 올렸다. 전년대비 12.3%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국산신약 최초로...
LG생명과학의 당뇨약 '제미글로'(197억원)와 일양약품의 항궤양제 '놀텍'(192억원)이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고 동아에스티의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가 120억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종근당이 지난 2013년 7월 허가받은 '듀비에'는 발매 2년째만에 생산실적 100억원을 돌파하며 '히트 상품' 반열에 올랐다.
이에 반해 SK케미칼의 '선플라주', 동화약품의...
대웅제약은 자누비아의 판권 이전이 결정된 이후 올해 초 LG생명과학의 '제미글로' 판권 계약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의료진들에 "국내에서 개발한 가장 효능이 우수한 제미글로로 새롭게 인사를 드리겠다"는 홍보물로 사전 영업을 펼치며 매출 손실을 줄이겠다는 절박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실제로 대웅제약의 영업력은 당뇨약 판매에서도 진가를 발휘했다....
국산 신약 카나브(보령제약, 32억원), 제미글로(LG생명과학, 22억원) 등을 압도했다.
매출 실적은 소발디와 하보니가 초고가의약품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두 제품은 건강보험 적용을 위한 협상에서 1정당 약가가 각각 27만656원, 35만7142원으로 책정됐다.
이 약은 환자가 하루에 1정씩 복용하는데 한달만 해도 약값이 각각 약 800만원, 1000만원에 이른다. 이...
LG생명과학의 당뇨 신약 ‘제미글로’가 새로운 판매 파트너 대웅제약의 영업력에 힘입어 국산신약 매출 1위에 오를 태세다. 국내 제약사간 협업을 통해 국산신약의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는 새로운 사례를 제시했다는 분석이다.
17일 의약품 조사 업체 유비스트의 원외 처방실적 자료 따르면, LG생명과학의 ‘제미글로’와 ‘제미메트’는 지난달 44억원의 매출을...
대웅제약은 국산 당뇨신약 제미글로 군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한 10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LG생명과학이 개발한 당뇨병 치료제인 제미글로 군은 2015년 1분기 매출이 53억원이었고, 2016년 1분기 매출은 106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4월에는 43억원으로 매출이 상승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올해 초 제미메트 서방정 50/500mg 추가와 제형...
또 백신 최대 수요처 중 하나인 범미보건기구(PAHO) 남반구 의약품 입찰에서 약 389억원 규모의 독감 백신도 수주했다. 독감 백신은 상반기 중남미 국가에 공급된다.
이 밖에도 동아에스티는 당뇨병 치료제 에보글립틴에 대한 중남미 17개국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LG생명과학의 당뇨병 치료제 제미글로는 3월부터 중남미 5개국에 수출을 시작했다.
LG생명과학이 자체 개발한 국내 최초의 당뇨병 치료 신약 ‘제미글로’가 첫 해외 진출 성과를 냈다.
LG생명과학은 3월부터 인도, 중미 5개국(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에콰도르, 코스타리카)에 제미글로를 출시하고 현지에서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LG생명과학은 제미글로를 글로벌 시장에 진출시키고자 2013년 다국적 기업인 사노피-아벤티스...
제미메트는 당뇨치료 신약인 제미글로(성분명 제미글립틴)와 메트포르민 서방정의 복합제다. LG생명과학의 독자적 제형기술을 통해 위장관 내에서 서서히 약물을 용출함으로써 메트포르민 복용 때 흔히 유발되는 위장관계 부작용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50/500mg은 결정화기술을 적용, 제품의 크기가 기존 대비 20%가 축소돼 복용의 편의성이 극대화된...
◇당뇨 치료 신약 제미글로로 해외시장 진출 본격화 = LG생명과학은 국내 첫 당뇨 치료 신약인 제미글로를 시장 선도 제품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동시에 당뇨고혈압고지혈 복합제 개발 등 추가적인 제품을 패키지화함으로써 대사질환 분야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1위에 올라선다는 계획이다.
제미글로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도 본격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