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36년이 넘는 신약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FDA 승인 신약 ‘팩티브(퀴놀론계 항균제)’,당뇨병 치료신약 ‘제미글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신약 후보물질 발굴부터 모든 임상 과정과 글로벌 허가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 개발 경험이 강점이다.
또한 LG화학은 글로벌 수준의 생산 시스템 운영도 강점으로 가지고 있다. LG화학은...
작년 도입한 신제품 크레스토, 제미글로 등의 고성장세가 매출 성장세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됐다. 다만, 영업이익은 4분기 연구개발(R&D) 비용 반영분과 작년 4분기 대비 기저효과 때문에 하락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올해부터 시작되는 사업정상화가 내년 이어지는 부분이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18만 원으로 올려잡았다. 주가 상승여력은 현 주가 대비...
최근 DPP-4 억제제 시장 판도를 보면 LG화학이 개발한 ‘제미글로’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지난해 LG화학의 판매 제휴업체가 사노피아벤티스에서 대웅제약으로 변경된 이후 매출이 껑충 뛰며 전체 판도를 흔들고 있다. 제미글로의 급성장은 전체 시장 규모도 확대된 영향도 있지만 다른 DPP-4 억제제를 복용하는 환자 중 상당수가 제미글로로 처방 약물을 바꿨을...
31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자체개발 당뇨신약 ‘제미글로’와 고지혈증치료제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복합제 '제미로우'를 출시했다. 당뇨약과 고지혈증약을 동시에 복용하는 환자들이 편리하게 한 알만 복용하면서 치료가 가능하도록 고안된 약물이다.
LG화학 측은 “제미로우의 가장 큰 장점은 복용의 편의성은 물론 저렴한 약가도 실현...
이브아르(미용성형필러), 제미글로(당뇨신약) 등 주요 제품 성장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30.7% 증가했다.
자회사인 팜한농은 국내 농화학 산업의 계절적 비수기에 맞으며 영업적자 97억 원을 기록했다. 다만 해외 매출 증가, 생산성 향상 등으로 매출은 96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했다.
LG화학은 4분기에도...
제미로우는 LG화학이 자체개발한 당뇨치료제 '제미글로'에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복합제다. 당뇨약과 이상지질혈증약을 동시에 복용하는 환자들이 편리하게 한 알만 복용하면서 치료가 가능하도록 고안된 약물이다.
LG화학 측은 “제미로우 개발을 시작한 것은 국내 당뇨병 환자 중 이상지질혈증을 함께 겪는 환자가 많아 복합제에 대한...
DPP-4 억제제 계열의 당뇨병 치료제 ‘제미글로(성분명 제미글립틴)’ 와 이상지질혈증 치료 성분인 ‘로수바스타틴’ 을 합친 개량신약이다.
LG화학은 당뇨병 환자의 이상지질혈증 진행 정도에 따라 폭넓게 용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을 △제미로우50/5mg △50/10mg △50/20mg 등 총 3종으로 출시했다.
국내 당뇨병 복합제 시장은 당뇨병 환자 중...
이에 LG화학 생명과학사업부는 최초의 국내 개발 당뇨신약 ‘제미글로’, 히알루론산(HA)필러 ‘이브아르’ 등 블록버스터급 제품을 출시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에는 5년에 걸쳐 개발한 ‘제미로우(Zemiro)’가 당뇨병 및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제 중 처음으로 국내 시판 허가를 받기도 했다.
코오롱 역시 코오롱생명과학과 티슈진 등을 통해...
알페온(ALPHAEON)과 5년간 약 3000억 원 규모의 나보타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 전년동기대비 12% 늘어난 2212억 원, 38% 늘어난 124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본업도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이라는 얘기다. 주요 제품인 ‘제미글로’와 ‘우루사’, ‘임펙타민’ 위주의 고른 성장세가 주효했다.
LG화학의 당뇨신약 ‘제미글로’의 국내 판매 파트너가 사노피아벤티스에서 대웅제약으로 바뀌면서 매출이 2배 이상 급등한 사례를 보면 제휴 업체의 영업 역량은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일정 기간 동안 영업 협력 관계를 맺는 국내사-다국적제약사간 공동 판매 계약과는 달리 삼성바이오에피스와 MSD는 본사 차원에서의 견고한 협력 체계 구축하고...
LG화학은 최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2017 유럽당뇨병학회’에서 심포지엄을 개최 제미글로의 우수한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2년 국산신약 19호로 허가받은 제미글로는 인슐린 분비 호르몬 분해효소(DPP-4)를 저해하는 작용기전으로 갖는 당뇨약이다.
올해로 53회를 맞은 유럽당뇨병학회는 당뇨병 분야에서 가장...
LG화학이 유럽당뇨병학회에 참가해 전 세계에 국내 최초 당뇨병 치료 신약 ‘제미글로’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LG화학은 14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2017 유럽당뇨병학회’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해 제미글로의우수한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3회를 맞이한 유럽당뇨병학회는 당뇨병 분야에서...
제미로우는 DPP-4 억제제 계열의 당뇨병치료제 ‘제미글로(성분명 제미글립틴)’와 이상지질혈증 치료 성분인 ‘로수바스타틴’을 합친 개량신약이다.
제미로우가 출시되면 하루 한 알 복용만으로 당뇨병과 이상지질혈증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다. 국내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약 60%가 제미글로를 비롯한 DPP4 억제제를 복용하고 있고, 이들 중 절반 이상이...
대웅제약이 LG화학의 신약 ‘제미글로’의 성장을 견인했다는 점도 긍정적인 현상이다. 대웅제약은 자누비아의 판권 이전 이후 지난해부터 동일 계열(DPP-4 억제제) 약물인 제미글로의 판매를 시작했다. 제미글로는 복합제 제미메트를 포함해 상반기에만 351억원의 원외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45.2% 성장했고 대웅제약이 판매를 시작하기 전인 2015년...
LG화학의 당뇨약 ‘제미글로’는 상반기에만 350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하며 파죽지세를 이어갔고 일양약품의 항궤양제 ‘놀텍’은 발매 8년만에 상반기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종근당의 당뇨약 ‘듀비에’도 시장 안착 단계에 접어들었다. 시장성을 확인한 신약 제품들의 영향력 확대를 위한 업그레이드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일 의약품 조사 기관...
생명과학부문은 제미글로(당뇨신약) 등 주요 전략 제품의 성장 등에 따라 매출 1352억 원, 영업이익 18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 78.3%을 증가했다.
자회사인 팜한농은 매출 1857억 원, 영업이익 136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하락 했으나, 고부가 차별화 제품위주의 믹스 개선 및 비용 절감 활동 등으로 수익성은 개선됐다.
LG화학은...
LG화학(옛 LG생명과학)이 개발하고 대웅제약이 공동 판매 중인 당뇨신약 '제미글로'가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5일 대웅제약은 제미글로와 제미메트가 지난 5월 62억원(유비스트 집계)의 원외 처방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31억원 대비 2배 성장했다.
지난 2012년 국산신약 19호로 허가받은 제미글로는 인슐린 분비 호르몬 분해효소(DPP-4)를...
LG화학 생명과학사업부는 주력 제품인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 당뇨치료제 ‘제미글로’ 등이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신장했다. R&D비용 집행이 일부 지연되면서 영업이익 증가폭은 더욱 커졌다.
정호영 LG화학 사장(CFO)는 “올해 초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을 영입한 이후 중장기 R&D전략을 재검토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