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2020년까지 제대군인 일자리 4만개를 확보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육군은 김요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관계 부처와 공기업, 민간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군회관에서 ‘제대군인 취업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갖고 이런 계획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해 2020년까지 군내 직위 1000여개, 공공 및 민간 영역에서 2만9000개
대통령 소속 지역발전위원회는 10일 분만취약지 안전출산 인프라 구축사업 등 2015년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42개를 신규 선정했다.
지역행복생활권은 이웃 시·군이 자발적으로 설정한 권역으로 생활권내 주민들에게 동일한 기초인프라와 일자리, 교육·문화·복지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을 의미한다. 올해 현재 전국에 63개 생활권이 구성됐다.
이번에 신규로 선정
올해부터 신설된 정부조직이나 기구가 2년간 성과를 내지 못할 경우 해당 조직은 원칙적으로 자동 폐지된다.
행정자치부는 신설되는 정부조직과 기구에 성과평가제를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자부에 따르면 정부조직·기구 성과평가제가 시행되면 새로 만들어진 조직과 기구는 원칙적으로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이후 성과평가를 거쳐 필요성이 인정돼야만 정규조직으
국가권익위는 신입사원 호봉을 산정할 때 현역 복무자와 사회복무요원(공익) 출신 간에 차등을 두는 것은 차별 행위라고 결정했다.
작년 10월 A공사 직원 김모(36)씨는 신입사원의 복무경력을 호봉평정 점수로 산정할 때 현역 제대자와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자 간 1호봉의 차등을 두는 것은 차별이라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인권위 조사결과 A공사는 현역 복
스타벅스와 아마존 같은 대기업들이 군(軍) 출신 구직자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4일(현지시간) 투자전문매체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제대 군인을 고용하는 것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군인은 물론 미국 사회와 기업에 긍정적 영향을 가져다준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CEO는 이날 워싱턴포스트(WP)의 유명 저널리스트인 라지브 찬드
정부는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인 중국, 베트남, 뉴질랜드와의 자유무역협정(FTA)의 연내타결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는 16일 이날 오전 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들 FTA와 관련해 협상에서의 실질적 진전을 통해 연내 타결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중 FTA는 지난달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13차 협상에서 전
박근혜 대통령은 8일 “남북관계가 여전히 불안정한 상황에서 북한이 이제라도 우리의 대화 제의를 받아들여 다행이지만,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가진 재향군인회 임원들과의 오찬에서 “지난 주말에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참석하고 돌아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내년이면 분단 7
◇에뛰드하우스, 촉촉한 가을 위한 최대 50% 할인 ‘스윗 세일’= 에뛰드하우스가 건조한 가을, 촉촉하고 매끄러운 소녀 피부를 위한 가을 필수 메이크업 제품을 포함한 최대 50% 할인 혜택의 ‘스윗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2일부터 4일까지 총 3일간 면세점을 제외한 전국 매장 및 에뛰드하우스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
정부가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과 우수인재 양성, 특정계층 지원 을 위해 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을 확대 지원한다.
29일 기재부가 발표한 재정관리협의에 따르면 교육부, 미래부, 통일부, 고용부, 농식품부 등은 총 17개 대학생 지원 사업에 올 예산 4조1145억원(장학금 3조8248억원, 학자금 대출 2897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정부는 장학금은 저소득
제너시스BBQ가 치킨대학에서 육군본부와 ‘제대군인 취업·창업 지원 업무 협약식’ 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육군 인사사령관 모종화 중장, 제대군인지원처장 박춘상 준장 등 육군본부 관계자들과 참석한 가운데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취업·창업의 보장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맺었다
일자리와 복지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고용복지+센터 제3호점이 경북 구미시에 문을 열었다.
23일 열린 개소식에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김관용 경상북도 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심학봉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여 구미 고용복지+센터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고용복지+센터는 국민들이 한 곳만 방문하면 다양한 고용․복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중기복무 제대군인에게 전직지원금 지급 = 5년 이상∼10년 미만의 중기복무 제대군인이 적극적인 구직 활동을 하면 월 25만원씩 최장 6개월까지 최대 150만원의 전직지원금을 지원한다.
▲국방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사업 시행 = 급식, 피복류, 일반 장비류 등 일반 군수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의 경영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방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사
하반기 부터는 동원예비군 훈련에 불참하는 경우 이전보다 강한 처벌을 받게 된다. 또 장기복무 군인이 아니더라도 제대 후 전직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29일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을 분야별로 정리한 ‘2014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표했다.
1991년에 마련된 병력동원훈련소집 기피자 처벌규정은 훈련소집 불응시
앞으로 다양한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고용복지+센터'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25일 고용노동부와 안전행정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문화체육관광부, 금융위원회, 국가보훈처 등은 기관 간 칸막이를 없애고,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함께 제공하는 고용복지+센터를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올해 1월 문을 연 ‘남양
세븐일레븐은 26일 국가보훈처와 ‘제대 군인 창업지원’ 협약을 맺고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먼저 세븐일레븐은 제대 군인들을 위해 군별 특별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제대 군인 창업 비용을 절감해 주고 일반 조건보다 수익배분률도 일부 높여 주기로 했다. 또 편의점 가맹계약기간 내 영업지원금을 받는 기간을 늘리는 등 창업 인센티브제도가 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속초조양지구에 국민임대아파트 432세대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속초조양 국민임대아파트는 LH가 속초지역에서 지난 2008년 9월 속초청대 공급이후 6년여 만에 공급하는 아파트다. 공급규모는 전용면적 29㎡형 164세대, 36㎡형 104세대, 46㎡형 164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속초조양 LH 천년나무 3단지 국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기정원)은 1일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와 ‘연구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술개발 교육과 일자리 창출 지원을 통해 연구인력을 양성,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을 제고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기술개발 교육지원 △미취업자ㆍ제대군인 일자리 창출 지원 △중소기업
박근혜 대통령은 6일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단호하게 응징할 수 있는 철저한 대응태세를 유지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방부에서 국방부·외교부·통일부·국가보훈처 등 외교안보부처 신년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모든 과제의 가장 중요한 토대가 되는 안보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어떤 대화도 또 신뢰정
한국 청년 창업의 문제로 군대로 인한 경력 단절을 거론하고 있다. 분명 대한민국 벤처 창업에 걸림돌이 군대라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인 것 같다. 그러나, 우리와 동일한 병역 의무를 시행하고 있는 이스라엘 사례를 살펴 보면 생각이 달라 진다. 이스라엘 국방산업은 세계적으로 명성을 휘날린다. 첨단 미사일 체제 등을 중심을 연간 70억달러 이상을 수출하여 세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