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문 대통령은 “공정한 군대, 소통하는 군대로 복무환경을 개선하고, 군 생활이 사회 단절로 이어지지 않도록 군 복무기간에 따른 맞춤형 취업을 지원하겠다”며 “경찰관, 해경, 소방관 등에 제대군인 채용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군 의료지원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군의 육아여건을 보장하기 위한 공동육아나눔터, 군...
취업맞춤특기병은 병역의무자가 입영 전 고용노동부 등에서 지정한 기술훈련원에서 체계적인 기술 훈련을 받아 이와 연계된 분야의 기술특기병으로 복무한 뒤, 전역 후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제대군인지원센터를 통해 동일 유사 직업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받는 현역병 모집의 한 분야다.
이번 협약으로 기아차는 전국 806개소에 달하는 기아차...
또한, 특성화고교생, 대학생 등 청년 구직자 대상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배포하고, 제대군인 및 전역예정장병의 성공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취업교육활동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KB국민은행은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 앞서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4월 26일부터 이틀간 1박 2일 일정으로 특성화고 취업준비생을...
“대학을 자퇴한 시점이 군대를 갓 제대한 뒤라서 군인들과 여자친구를 위한 쇼핑몰이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당시에 블루오션이었고 그간의 마케팅 경험도 살릴 수 있어서 쇼핑몰로 성공의 척도라고 할 수 있는 월 매출 1억 원을 6개월 만에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최 대표는 “쇼핑몰이 입소문이 나다 보니 예전에 알던 사장님들이 마케팅을 부탁해서 다양한...
특히 2015년부터 2년간 상무소속으로 투어에 참여하며 2015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군인신분 최초로 투어에서 우승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2017년 군 제대 이후 투어에 복귀했고 그해 열린 JGTO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에서 2위를 기록하며 스릭슨과 인연을 맺었다.
허인회는 “스릭슨과 메인스폰서 후원계약을 체결해서 너무나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전국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역본부에 설치된 기업인력애로센터 구인기업네트워크를 활용해 적합한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제대 군인의 취업 연계를 돕는다.
정부는 시범사업 성과에 따라 이 사업을 전군으로 확대할지 검토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일자리위원회는 청년 장병의 취업준비 교육, 중소벤처기업 취업연계, 창업역량 제고, 지원 인프라 구축 등을 주...
지난 2012년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공익근무요원 대체 복무에 해당하는 4급 판정을 받았지만, 현역으로 입대하겠다는 그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재검을 통해 현역 판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경기도 파주시 전진 병교육대대에 입소한 김수현은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김수현은 21개월의 현역 복무를 마친 뒤 2019년 7월 제대할 예정이다.
조환익 한전 사장과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27일 오후 4시 국방부에서 군 전력 분야 현대화와 제대군인 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한전은 △군 전력 분야 현대화 관련 기술지원 △군 전력설비 개선·구축, 유지 보수·운영 교육 △전기효율화 시스템 설치·운영 및 전력수요관리사업을 지원한다. 한전과 국방부는 전력설비 고장 등 응급상황 시...
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이 육군 인사사령관인 김해석 중장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만나 제대군인의 중소기업취업을 위한 시범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기중앙회와 육군은 시범사업으로 △시범 DB 구축 △제대 전 중소기업 현장 방문 △중소기업 인식개선 교육 △중소기업 채용수요조사 후 제대군인과 연계 △Jet...
이날 위원회에 군 대표로 참석한 육군 제대군인지원처장 소영민 준장은 “일본의 경우, 육상 자위대 현역이 13만 명인데 이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인력이 1000명, 전역 후 취업률이 90%에 이른다”며 “한국은 전역하는 간부들만 봐도 5년 평균 재취업률이 54%에 불과하고 의무복무 장병들은 데이터조차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변성일 육군...
제대한 군인을 대상으로 저리 대출과 대학 등록금을 지원해준다. 실업 급여 혜택과 주택 마련의 기회도 보장해 나라를 지키는 군인에 대한 보상을 충분히 해주는 편이다.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는 지난해 트랜스젠더의 입대 금지 정책을 전면 폐지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다시 뒤집으면서 일각에서는 그가 ‘오바마 지우기’에 나섰다는 분석도 나온다....
영국 퇴역 장교인 해리슨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전에도 참전한 베테랑 군인이었다. 전투 중 위험지역을 정찰하는 임무에 종종 드론을 썼던 그는 위험한 작업이 많은 유전에도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고 제대 후 스카이퓨처스를 설립했다. 스카이퓨처스의 시스템은 근로자가 로프에 매달려 설비를 직접 체크하는 대신 드론을 통해 취약부위가 있는지 확인해 안전성을...
미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의도 벚꽃 축제 의경 외출 우리 둘 다 처음 와보네~ 여기 너무 예쁘다~ 필립 제대 한 달도 안 남았다! 내 모자 들고 다니기 번거로웠는데 내 것 까지 모자 두 개 써줌. 근데 괜찮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놀이를 즐기는 미나와 류필립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오래전 열애를 인정한...
국회 국방위는 군인보수 개정안 실행 방안과 관련해 “사병 월급을 ‘즉시 인상’하기보다는 점진적 인상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한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사병 월급 인상안을 밝히지 않았다. 대신 전공 과목 교육을 군 복무 분야와 연결시켜 제대 후에도 같은 분야에 취업 또는 창업할 수 있는 정책을 제시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그는 의무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군복무 기간 중 매월 최저임금액의 절반을 적립해 정착금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올해 기준으로 보면 최저임금이 월135만2230원인 만큼, 매월 67만6115원을 쌓아 제대 후 정착금으로 쓸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이 수준으로 20개월 정도 군복무한다면 1400만원, 이 시장의 공약대로 선택적 모병제를 통해 군복무 기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