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는 2018년 6월까지 3년이다.
신임 김윤기 복지경제본부장은 1984년 공단 공채 1기로 입사해 장애인이동처장, 상가사업단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거쳤다.
앞으로 김 본부장은 서울시립승화원 및 서울추모공원 등 추모시설을 비롯해 서울시내 25개 지하상가와 장애인콜택시 사업 등 공단 복지경제 부분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서울시설공단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콜택시를 무료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단은 20일 0시부터 자정까지 24시간동안 장애인콜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 인터넷(calltaxi.sisul.or.kr), 전화(1588-4388), 장애인콜택시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신청가능하다.
이날 공단은 ‘선물같은 하루’ 이벤트도 진행한다. 장애인이 있는 두 가족이 헤어살롱에서 단장을 하고...
서울시설공단은 13일 장애인콜택시 전용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콜택시 전용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전화상담원을 거칠 필요없이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콜택시를 부를 수 있다. 특히 병원진료 등과 같이 동일한 경로를 자주 이용하는 장애인 고객들의 특성을 고려해 ‘최근경로’, ‘퀵콜서비스’ 등 간편하게 콜택시를 신청할 수 있는 기능을 적용했다....
서울시는 오전 4~12시까지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해 택시 약 1만5000대를 추가 운행토록 하고, 몸이 불편한 교통약자 수험생이 편리하게 수험장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장애인콜택시 473대를 수험생에게 우선 배차하기로 했다.
수능일 시험장 인근 차량통제 소식에 네티즌은 "수능일 시험장 인근 차량통제라니 이날 시험장 주변은 피해야겠군", "수능일...
또한, 이날 오전 4~12시까지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해 택시 약 1만5000대를 추가 운행토록 하고, 몸이 불편한 교통약자 수험생이 편리하게 수험장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장애인콜택시 473대를 수험생에게 우선 배차하기로 했다.
김경호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14만 수험생들이 오랫동안 열심히 준비한 만큼 소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시험 당일 대중교통...
또한 몸이 불편한 교통약자 수험생이 편리하게 수험장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이 날 하루 장애인콜택시 473대를 수험생에게 우선 배차하기로 했다.
시는 등교시간대 교통 혼잡으로 인해 수험생이 제 시간에 시험장에 도착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시를 비롯한 25개 자치구, 공사 등 산하투자기관 직원 출근시간을 평소보다 1시간 늦춘 오전 10시로 조정한다....
경상남도를 뺀 나머지 광역 시ㆍ도가 장애인 콜택시 의무 도입비율을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현재 17개 광역 자치단체별로 운행하는 장애인 콜택시는 2026대로 집계됐다. 법정 기준인 2748대의 73.7%에 불과한 수준이다.
광역 지자체는...
창조경제의 핵심 아이콘인 아이디어와 IT가 결합한 ‘우버’, 콜 택시를 전화가 아닌 앱으로 연결해 주는 ‘이지택시’, 카카오의 신규 사업인 ‘카카오택시’까지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는 운송 사업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정부와 국회가 오히려 아이디어와 시장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우버·이지택시·카카오택시는 어떤 서비스? = 우버는...
선정된 사업자는 택시매치메이킹 이외에도 교통사고 감소 정책지원 시스템, 장애인 콜택시 운영 컨설팅 등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교통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게 된다. 그밖에도 대용량 빅데이터 분석·활용을 위한 인프라도 구축한다.
택시 매치메이킹은 택시 승하차 정보, 기상정보 등 300억 건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정해진다. 시가 빅데이터를 분석한 택시...
장애인 이동편의를 위한 저상버스 800대와 장애인 콜택시 270대도 추가 도입된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장애인 인권보호 강화 방안'도 확정했다.
복지부는 4월부터 장애인 거주시설에 대한 일제 전수조사를 시작으로 사업장, 특수학교, 염전, 어선 등에 대한 장애인 인권실태 조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조사에서 위반 사항 적발될 경우 강력한 행정 조치와 함께...
또한 장애인 콜택시 서비스도 확대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서울특별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2013∼2017)을 수립해 지난 2일 고시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로운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에 따라 시는 저상버스의 비중을 현재 30.3%에서 2017년까지 55% 이상이 되도록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내년부터 비용 부담이 적고 운행이 쉬운...
4일부터 장애인 콜택시 고객센터(1588-4388)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이용 대상은 1, 2급 지체·뇌병변장애가 있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 수험생이다. 귀가 때에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서울시는 구청, 주민센터의 민·관용 차량 800여대를 수험장 인근주요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소 등에 배치해 수험생들을 무료로 수험장까지 태워 줄 예정이다.
시는 또 이날...
휠체어 탑승 장치를 부착한 장애인 콜택시는 2003년 첫 도입 이후 꾸준히 숫자가 늘어 이번에 증차한 차량까지 모두 410대가 됐다.
시는 오는 9일부터 증차하는 콜택시 50대를 수요가 많은 강서, 노원구를 중심으로 시내 전역에 고르게 배치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차고지도 용산과 양천구에 한곳씩 추가돼 모두 38개가 운영된다.
퇴근시간 등 택시 수요가...
장애인의 이동 편의 차원에서 2017년까지 탑승문 높이가 낮은 저상버스 비율을 전체 버스의 41.5%까지 단계적으로 높이고 휠체어가 들어가는 장애인콜택시 등 특별교통수단의 보급률도 100%까지 끌어올리는 방안을 마련했다.
현재 저상버스 비중은 10% 내외이며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보급률도 ‘1·2급 장애인 200명당 1명’으로 규정된 법정 보급대수를 기준으로 현재...
아울러 올해 안에 저상버스 900대, 장애인 콜택시 250대를 추가로 보급해 장애인·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의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민자고속도로의 높은 통행료에 따른 국민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사업구조 개편 등 다양한 대안을 검토하고, 그동안 민간항공사에서 자율적으로 시행하던 항공권 총액운임 표시제를 전면 시행해...
서울시설공단은 지난 4월에 이어 장애인콜택시를 30대 증차하고 총 360대를 운행한다고 10일 밝혔다.
1, 2급 중증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위해 운영하는 장애인콜택시는 현재 차량신청 후 평균 대기시간이 29분인데, 이용수요가 적고 운영편수도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오후 5시 이후엔 40~50분 걸렸다.
이에 따라 이번에 투입되는 차량들은 이 같은 취약시간대에...
시는 몸이 불편한 교통약자 수험생이 편리하게 수험장까지 이동해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이날 하루 장애인콜택시를 수험생에게 우선 배차하기로 했다.
시험 당일에는 시험장 반경 200m 이내에는 차량 진·출입이 통제되고 불법 주·정차차량에 대한 단속을 집중 실시하는 등 교통정리와 질서유지를 위한 조치가 이뤄진다.
아울러 시는 등교시간대 교통...
사회적 약자 보호차원에서 내년 939대의 저상버스의 도입을 지원(420억원)하는 한편, 대중교통을 이용 못하는 중증 장애인을 위해 250대의 장애인 콜택시 도입을 신규로 지원(50억원)키로 했다. 또 낙도보조항로 지원이나 도시지역 항만개발 등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지원도 확대키로 했다.
특히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 올해 905억원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