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올 노사 협상이 험로를 예고하고 있다. 해묵은 숙제인 주간 2교대제 시행 문제와 임금 협상은 물론 최근 판결이 내려진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문제까지 겹쳤기 때문이다.
특히 이 3가지 현안을 두고 노사 간 이견이 갈수록 커지고 있어, 올 상반기 노사 갈등이 심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노 “상반기 내 정규직 전환”, 사 “
조합원 찬반투표로 부결돼 다시 머리를 맞댄 기아차 노사의 임금 재협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12일 기아차 사측과 노조 등에 따르면 노사는 지난 11일 경기도 소하리 공장에서 본교섭을 갖고 임금 재협상에 나섰지만, 30분만에 결렬됐다.
지난달 27일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잠정합의안이 부결된 뒤 처음 가진 재교섭에서 양측은 서로의 입장차만 확
2년 연속 무분규를 기록했던 현대·기아차 노사 관계가 다시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
현대차는 근로시간 면제(타임오프) 제도 도입을 놓고 노사가 평행선을 달린 끝에 지난 9일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쟁의행위를 결의했다. 기아차는 사측이 파격적인 대우 조건을 제시했음에도 노조의 그릇된 이기심 때문에 협상안이 부결됐다.
임금 협상에 임하는 두 노조의 행태
타임오프와 관련해 사측과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한 현대차 노조가 파업수순에 돌입한다. 기아차 역시 사상최대 규모의 사측 제시안을 노조가 거부하면서 올해 현대기아차 임·단협이 난항을 겪고 있다.
현대차 노조는 9일 오후 2시 울산공장 문화회관에서 노조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고 쟁의행위를 결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쟁의행위 결의
‘기득권 노조의 도 넘은 이기심.’
기아자동차 노조가 임금 교섭과정에서 사측이 제시한 파격적인 협상안을 끝내 부결시켰다. 국내 대기업 노조가 기득권을 앞세워 보여줄 수 있는 이기심의 극치를 드러냈다는 지적이 앞선다.
기아차 사측은 ‘관행적인 줄다리기’의 폐해를 없애기 위해 처음부터 파격적인 제시안을 내놓았지만 지난달 28일 금속노조 기아차지부는
현대차와 기아차 노조의 갈등이 다시 불거졌다. 3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기대했던 현대차 노사는 ‘타임오프’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못해 협상이 결렬됐고, 사상 최대규모의 사측 제안으로 조기타결 기대를 모았던 기아차는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가 부결됐다.
◇현대차 수준 요구하며 잠정합의안 부결한 기아차=현대차 노사협상의 난항이 예고됐다면 기
기아차 노사가 올해 교섭에서 잠정 합의했던 임금 인상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됐다.
27일 기아차 노조측에 따르면 조합원의 찬반 투표 결과 지난달 22일 사측과 합의한 잠정안이 부결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노조 관계자는 "3만여명의 전체 조합원 가운데 90% 이상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률 약 47%로 부결됐다"고 말했다.
기아차 노조는 이날 오후
기아차 사측 “작년보다 많이 주겠다”, 2년 연속 무분규 현대차 추이 주목
기아차 사측이 올해 임금협상에서 지난해 수준을 상회하는 ‘통큰 협상안’을 제시했다. 이는 2년 연속 무분규 타결에 이어 갖가지 쟁점 현안을 앞에둔 현대차 임단협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차 사측은 지난 20일 노조와의 본교섭에서 기본급 8만500
현대하이스코는 '2011 노사 한마음 선언식'을 열고 상호 신뢰의 노사문화 정착과 회사의 비전달성을 위한 선언문을 채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 노사는 지난 8일 올해 임금 8만9000원 인상안에 대해 노조원들이 54% 찬성함으로써 임금협상을 마무리했다.
회사 관계자는 "오는 9월 시작될 당진 제2냉연공장 건설 등 미래지향적 투자에 전념하자
기아차가 7일 올해 임금 협상에 들어간다.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 노사는 이날 오후 2시 광주 공장에서 상견례 모임을 갖고 본격적으로 올해 임금 협상을 시작한다. 사측 교섭 위원으로는 이삼웅 사장 등 19명이 나오며 노조측에서는 김성락 민주노총 금속노조 지부장 등 19명이 참석한다.
노사 양측은 이번 상견례를 시작으로 매주 3~4회씩 본교섭과 실무
남양유업이 업계 최초로 5년 연속 무교섭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남양유업은 노사가 5일 남양유업 공주공장에서 이원구 경영지원 본부장과 이형섭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2011년도 임협 무교섭 타결’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에 남양유업은 지난 2007년 업계 최초로 임금협상을 무교섭으로 타결한 이후 5년 연속 임금협상 무교섭 타결에
현대자동차 노사가 4월 1일 타임오프 시행을 앞두고 정면 충돌을 예고하고 있다.
현대차 노조는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되는 노조 전임자에 대한 임금지급 금지(타임오프제)와 관련해 사측과 별도 협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사측은 원칙 대응을 고수하고 나서 양측의 팽팽한 힘겨루기가 이어지고 있다.
노조 측은 올해 주요 안건에 대한 협상이 여의
시중은행들이 노조와의 내홍으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 노조는 최근 국민은행이 전략적으로 시행한 ‘성과향상 프로그램’을 중단해 달라고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국민은행 노조는“국민은행이 노사협의 등을 거치지 않고 노조위원장 선거에 따른 집행부 공백 기간을 이용해 해당 프로그램을 시행했다”며 가처분 신청 이유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을 무파업으로 완전 타결했다.
현대차 노조는 지난 23일 전체 조합원 4만4929명을 상대로 올 임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자 4만2286명(투표율 94.12%) 중 2만4583명(찬성률 58.14%) 찬성해 가결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차 노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무파업 완전
현대자동차 노조가 올해 2년째 무파업으로 이끌어낸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놓고 조합원 찬반투표에 들어갔다. 찬반투표가 가결되면 노사는 올해 2년 연속 무파업을 통해 임금협상을 완전타결하게 된다.
노조는 23일 오전 6시부터 울산공장을 비롯해 전주, 아산공장, 정비, 판매, 모비스위원회, 남양연구소 등 전국 공장에서 전체 조합원 4만5천여명을 대상으로 올
현대자동차 노사가 21일(수) 재개된 13차 교섭에서 긱본급 인상과 격려금, 성과금 등을 포함한 2010년 임금협상에서 잠정 합의점을 찾았다.
21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본교섭에서 기본급 7만9000원 인상(기본급 대비 4.87%, 호봉승급분 포함)과 성과금 300%+200만원, 글로벌 판매향상 격려금 200만원, 품질향상 격려금 100만원, 주
현대자동차 노사가 21일(수) 재개된 13차 교섭에서 기본급 7만9000원 인상(기본급 대비 4.87%, 호봉승급분 포함), 성과금 300%+200만원, 글로벌 판매향상 격려금 200만원, 품질향상 격려금 100만원, 주식 30주 지급 등 임금협상에 잠정합의했다.
이는 23년 만에 첫 2년 연속 무분규이자 역대 두 번째 최단기간 합의로 기록됐다.
현대자동차 노사가 마라톤 마라톤 협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임금협상 2년 연속 무쟁의 타결을 위해 일부 사안에 의견접근을 이뤄 잠정합의에 도달했다.
노사는 21일 오후 1시20분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울산공장장인 강호돈 대표이사 부사장과 이경훈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장 등 노사교섭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차 본교섭을 벌이고 있다.
현대차 울산공장장인 강호돈 부사장이 파업절차를 밟고 있는 노조사무실을 전격방문해 노사 양측의 교섭재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16일 강 부사장은 박수철 전무와 곽성수 이사 등과 함께 울산공장 노조사무실을 찾아 이경훈 지부장과 집행부 임원단을 만났다.
사측은 이날 오전 10시에 교섭을 재개하자고 요청했지만 현대차 노조가 내부 일정 등을 이유로 수
SK에너지 노사가 16일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을 완전타결했다.
16일 SK에너지에 따르면 노조는 노사가 마련한 임단협 잠정합의안 수용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전체 조합원 2549명 중 2064명(투표율 82%)이 투표하고 1564명(741%)이 찬성해 가결시켰다.
SK에너지 노사는 지난 9일 울산공장에서 노사교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