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인천 도시철도가 더욱 촘촘하게 구축된다.
국토교통부는 부산과 인천에서 신청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을 21일 고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부산·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은 5년 주기 타당성 재검토 제도에 따라 수립된 이후 변화된 사회·경제적 여건을 고려해 신규 노선(부산 4개, 인천 3개) 및 기존 계획에 반영된 노선의 일부
현대엔지니어링은 부산 남구 대연6동 일대에서 대연2구역 주택재건축 사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을 다음 달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49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조합원 분양물량을 제외한 14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59㎡ 55가구 △74㎡ 87가구 △84
국내에 도입할 트램의 성능과 차체, 편의성, 안전 등의 표준이 마련됐다. 트램은 국내에 2023년 부산 오륙도를 시작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12일 지자체에서 트램 사업의 계획 수립 및 트램 차량 도입 시 활용할 수 있는 ‘트램 차량 표준규격’을 마련ㆍ발표했다.
트램은 도로에 깔린 레일 위를 주행하는 교통수단으로 유럽,
다원시스가 159억 원 규모의 ‘국내 1호’ 무가선 트램 공급 계약을 맺었다.
다원시스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159억7663만 원 규모의 배터리 지붕탑재형 무가선 저상트램 차량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자회사인 다원넥스트와 컨소시움으로 참여했다.
트램은 부산 오륙도선 실증노선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오륙도선은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국내 첫
이르면 2023년부터 국내에서 트램이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트램은 소음이 적고 매연이 없는 친환경적인 장점과 함께 비용 측면에서도 지하철보다 경쟁력이 있는 교통수단으로 도시교통난 해소와 함께 도심의 재생 등에도 효과가 있어 유럽, 북미 등 389개 도시에서 2304개 노선이 운영되는 등 해외 주요 도시에서는 쉽게 접할 수 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부산에서 전차선 없이 배터리로 달리는 무가선 저상 트램 건설이 2022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부산광역시는 이를 도시철도망에 반영해 향후 트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 수립 공청회가 20일 오후 2시 부산 남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청회는 오륙도선을 부산시 도시철도망에 반영하기 위해서
국내 첫 무가선 저상트램이 부산 경성대역과 오륙도 구간에서 실증 사업에 들어간다. 무가선 저상트램이란 대용량 배터리로 노면과 전기선이 없이 설치가 가능한 새 교통수단이다.
27일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남구을)에 따르면 한국 최초의 무가선 저상트램으로 부산 남구의 오륙도선이 최종 확정됐다.
오륙도선은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주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