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세실업이 2년 연속 ‘2025 한세실업배 KNFL’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다. (사진제공=한세실업)
글로벌 패션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한세실업은 ‘2025 한세실업배 KNFL’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뤄진 것으로 한세실업은 국내 미식축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한세실업은 지난해 대한미식축구협회(KAFA)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리그의 안정적 운영은 물론 남녀 국가대표팀의 유니폼 및 단복 후원 등을 통해 국내 미식축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김익환 부회장은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플래그 풋볼 준비위원장에 취임해 한국 국가대표팀의 성공적인 올림픽 진출을 위한 행보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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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세실업배 KNFL은 한세실업이 후원하고, 대한미식축구협회(KAFA)가 주최 및 주관하는 국내 대표 미식축구 리그다. 올해 대회는 18일 대구 군위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을 진행했고 12월 14일 결승전 ‘광개토볼’까지 약 7개월간의 대장정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