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인 지능형전력계량인프라(AMI) 관련 기능 향상 기술과 데이터 수집 기술도 개발해 나간다.
산업단지와 아파트단지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 소비 절감 기술을 개발해 ‘육지의 에너지 자립섬’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정부와 공기업은 이를 위해 ‘전력 R&D 협의체’를 구성해 투자 방향 공유, 성과 확산, 프로젝트 협력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LG 관계자는 “LG사이언스파크의 토목공사가 마무리되고 본격적인 건축공사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구 회장의 이번 방문은 LG의 시장선도와 미래성장의 메카가 될 융복합 R&D 현장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표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사이언스파크는 LG의 첨단 에너지솔루션 기술이 집약된 세계 최대 규모 수준의 ‘친환경 에너지 절감형 R&D 단지’로...
정책의 융복합이라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이번 시범지구 공모에는 10개 시ㆍ도에서 총 32개의 사업을 신청해(경쟁률 8대 1) 지자체의 높은 열의와 관심을 보여줬다.
선정된 사업을 살펴보면 거점육성형 시범지구로는 강원도 원주시 ‘남원주 역세권 개발’과 울산광역시 울주군 ‘에너지융합 산업단지’가 선정됐다.
강원도 원주시 ‘남원주 역세권 개발’...
GS EPS가 발전 사업을 확대하고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고자 아시아 최대 규모인 105MW 용량의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준공했다.
GS EPS는 11일 충청남도 당진시 부곡산업단지에서 허창수 GS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오만 국영석유회사의 알 바타마니 본부장을 비롯해 고춘석 GS EPS 대표 등 계열사 CEO 및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매스 발전소...
실증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해수온도차 발전도 키리바시 등 적도지역 국가에서의 실제 운영을 통해 산업화를 도모하고 풍력 등과의 융복합발전 기술 개발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와 같이 해양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통해 2025년에는 신재생 에너지의 1.6%에 해당하는 약 840MW 규모의 전기를 해양에너지를 통해 공급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세계...
고효율 태양광 모듈, ESS(에너지저장장치), 가스 및 지열 활용 냉난방 시스템 등 에너지의 생산에서부터 저장ㆍ효율적 사용에 이르는 토탈 솔루션과 전기자동차, 스마트카 등 차세대 자동차 산업을 위한 전장 부품과 솔루션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또 마곡산업단지에 2020년까지 약 4조원을 투자,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연구단지인 ‘LG사이언스 파크’...
그리고 에너지와 바이오 등 다방면의 두뇌들이 모여 창조적 혁신을 추구하는 우리나라 최대 융복합 연구단지가 될 것”이라며 “오늘 첫 삽을 뜨는 LG사이언스파크를 중심으로 수만 명의 다양한 인재들을 유치하고 육성하여, 기술들과 산업간의 융복합을 촉진하고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LG사이언스파크는 연구 과제의 특성에 따라...
서울 강서구 마곡 산업단지 내 17만여㎡(약 5만3000평) 규모로 건설될 LG사이언스파크는 11개 계열사 2만여명의 R&D 인력이 상주하며 융복합 시너지 연구와 미래 원천기술 확보 등에 대한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첨단 R&D기지다. 22일 LG이노텍(3017억원)과 LG생명과학(1321억원)에 이어 24일 LG전자(1조2693억원)가 투자 규모를 확정했고 향후 LG화학, LG디스플레이...
한·중은 이미 작년 12월 경제장관회의에서 새만금 차이나밸리 조성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새만금 복합도시용지에 산업, 교육, 연구개발(R&D), 주거, 상업 기능을 갖춘 25.8㎢ 규모의 융복합도시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차이나밸리에 첨단산업과 신재생에너지, 고부가가치 농생명산업 등 미래 성장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서울디지털, 남동, 반월ㆍ시화, 구미, 창원, 여수 등 전국 52개 산업단지를 관리ㆍ지원하고 있으며, 첨단 융복합산업 입주공간 확충, 창의 혁신 클러스터 구축, 기업성장지원기능 혁신, 지속성장가능 경영체계 구축 등을 주업무로 한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연면적 2만2778㎡)로 태양광발전, 지열설비, LED 조명 등을 사용하는 에너지절감형 건물로...
우선 서울 마곡산업단지에 전자·화학사업의 융복합 시너지 연구를 중점 수행할 대규모 R&D단지인 마곡 ‘LG 사이언스파크’를 건설한다. 2만여명의 R&D인력이 근무할 수 있는 첨단 융복합 연구 단지다. ‘LG 사이언스 파크’는 2017년부터 단계별로 준공, 2020년 최종 완공될 예정이다.
LG는 ‘LG 사이언스 파크’를 시장선도 제품과 기술을 개발하고 차세대...
경제협력단지 공공개발‘새만금 차이나밸리(가칭)’ 조성에 합의하고 상호 투자 확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25.8㎢ 규모의 민관 공동 방식으로 추진되는 새만큼 차이나밸리는 산업기능을 중심으로 R&D, 교육, 주거,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융복합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개발에 참여하는 기업은 매립, 조성, 분양 등 전 과정을 일괄적으로 추진할...
KCL은 보다 빠른 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대구시에 위치한 서대구산업단지내에 1만4200㎡ 부지를 확보해 총 4개의 시험연구동을 갖춘 융복합 시험인증시설을 2018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KCL은 이번 융복합 시험인증시설이 구축되면 건설재료와 생활환경 분야 이외에도 전기전자, 자동차, 에너지 등 미래산업 분야의 제품까지 인증서비스가 가능해져 기존 대구...
LG는 서울시 강서구 마곡산업단지 내에 건설하는 첨단 융복합 R&D 기지인 ‘마곡 LG 사이언스 파크’에 첨단 에너지 솔루션을 적용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마곡 LG 사이언스 파크를 LG의 첨단 에너지 솔루션 사업 역량을 집결한 ‘플래그십 모델(선도 모델)’로 만들어 고객에게 알리고 에너지 관련 사업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LG는 마곡 사이언스 파크의...
중앙기술원은 그룹의 R&D 역량 강화 방침에 따라 2016년 마곡산업단지에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된다. 코오롱그룹은 5개 계열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코오롱미래기술원(가칭)’을 설립하고 약 1000여명의 연구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코오롱미래기술원은 기존의 R&D 분야와 함께 신성장동력인 수처리, 에너지, 바이오 등 융복합기술 개발에 주력하게 된다.
코오롱은 코오롱 미래기술원에 약 1000여명 이상의 연구인력을 근무하도록 해 기존 연구개발 분야와 함께 미래전략사업인 수처리, 에너지, 바이오 분야 등에 대한 R&D를 강화하고 코오롱만의 융복합 미래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코오롱은 대기업과 중소벤처 기업이 상생하는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및 산학지원 사업을...
이랜드그룹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일반산업단지에 2015년까지 섬유소재, 친환경 식품원료 및 신재생에너지의 연구 개발을 중심으로 하는 이랜드 R&D 센터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마곡일반산업단지는 동북아 관문도시, 지식산업 혁신기지, 미래의 녹색도시라는 기치를 내걸고 서울시에서 진행해 온 핵심 사업이다.
이랜드 R&D 센터는...
첨단 융복합 R&D 단지가 들어선다. 시는 주·야간 공동화 발생, 중소기업 수요 대응 미비, 산업단지 종사자 배려 부족 등 문제를 보완해 이 지구에 산업·상업·업무용지를 혼합했다.
시는 LG·코오롱 컨소시엄과 입주계약을 10월 중 체결할 계획이다. LG는 13만3588㎡ 부지에 차세대 융합 R&D 허브를, 코오롱은 1만1729㎡ 부지에 수처리·에너지·바이오...
새로 조성되는 지식산업클러스터는 ▲LG·코오롱 컨소시엄 중심의 핵심지구 ▲IT 융복합산업 중심지 ▲의료서비스·의약 중심의 복합의료 중심지 ▲식물학 및 종자산업 중심지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심지 등이다.
단 지식산업들은 산업여건 및 기업특성에 따라 가변적이고 유연성 있는 업종배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제2지구인 산업·업무단지를...
이번 산학연융합단지 조성사업 계획은 구미 IT Park(구미국가산업단지) 1단지 내 휴·폐업부지에 그린에너지, IT융복합소재, 3D디스플레이, 초정밀 금형집적화단지와 전자의료기기 생산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말 단지조성이 완료되면 구미IT Park의 산업용지 공급 부족문제 해소는 물론 대경권 전략산업 및 선도사업의 집적화를 통해 구미IT Park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