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3kW 설치 기준, 참여 주민은 설치비 596만 원 중 보조금 380만 원(에너지공단 280만 원, 영등포구 100만 원)을 지원받아 자부담금 약 216만 원(약 36.3%)에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설치할 수 있다.
주택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3kW 설치 시, 월평균 288kW의 전기가 생산되며 매월 약 6만 원, 연간 72만 원의 전기 요금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랜트 샵스 에너지부 장관은 이번 방한 기간 신고리 원전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도 방문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국은 해상풍력과 수소 등 청정에너지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이 장관은 "해상 풍력 관련 한국의 제조 기반과 역량을, 영국은 해상풍력 발전 경험 등의 장점이 있어 이를 활용한 협력이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소 협력과...
이 가운데 한국에너지공단이 사람의 힘으로 자전거 발전기 페달을 밟아 최대 전력 생산하기에 성공해 한국기록원의 공식을 받은 사례가 있다.
KRI한국기록원은 한국에너지공단이 2019년 9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킨텍스 제1 전시장 1, 2홀)에서 참관객들과 함께 고정식 자전거 발전기 45대의 페달을 사람의 힘으로 밟아 한 시간 동안 2000Wh 이상의 전력을 생산하는...
한국에너지공단의 김창식 수요정책실장 역시 "우리나라는 에너지 수입의존도가 93%이며, 최근 에너지 가격 폭등에 따른 에너지 수입액 증가로 국민경제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라면서도 "에너지 수요 감축을 위해서는 적정한 가격정책과 투자 유도를 위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가격정책에 따른 취약계층 등에 대한 대책 검토가 필요하다"고...
상의 그린에너지지원센터는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RE100 컨설팅 데스크 운영기관으로 지정돼 이달부터 맞춤형 컨설팅을 시작한다. 매칭 지원, 가이드북 발간, 중소·중견기업 망 사용료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그린에너지지원센터는 콜센터를 운영해 제도설명, 상담 등 기초컨설팅을 제공한다. 심화컨설팅을 희망하는 경우 전문 컨설턴트가 기업...
신재생에너지 등 그린기술 사업화 기업인 넷 제로(Net-Zero) 유망 업체에는 800억 원, 최근 1년간 수출 실적이 10만 달러 이상 기업(수출기업 글로벌화)에는 2570억 원을 지원한다.
중소기업계는 최근 금융권의 고금리를 호소하며 대출금리 인하를 요구해 왔다. 중소기업단체협의회(중단협)가 지난 2월 진행한 '고금리 관련 중소기업 금융애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또한 대출과 사후관리 단계에서 에너지공단, 금융기관의 세금계산서 등 점검이 강화되고, 문제가 발견되면 융자금 회수, 관련 기업의 참여 제한 조치도 강화된다.
지원절차 등 상세한 내용은 산업부 누리집(www.motie.go.kr)과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누리집(www.knre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다음 달 17일부터 에너지공단...
15:00 에너지 공공기관 경영혁신 점검회의(무보)
△로봇 미래전략 컨퍼런스 개최(석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협력 MOU 체결(석간)
△K-뿌리산업 첨단화 도약 전략 발표
△산업단지 관리제도 혁신방안 간담회 개최
△에너지 공공기관, 국민의 에너지 부담 경감 위해 노
△철강-조선업계 상생협약식
△제1차 신 FTA 전략포럼 개최
△2023 찾아가는...
새 학기를 맞은 아동들을 위해 미술도구 학용품 세트도 전달했다.
공단 노조는 지난해에도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전통시장 ESG 실천 지원활동 및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동참한 바 있다.
이정문 산단공 노조 위원장은 “앞으로도 노동조합이 솔선수범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소통 활동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속가능한 광물자원 개발과 광해 관리를 위한 협력의 발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최 처장을 비롯해 이재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아세안 사무소장, 김요한 벽산엔지니어링 본부장 등 한국 측 관계자와 에너지광물자원부 광물석탄청 및 광물석탄시험센터, 코타와링긴 지방 환경산림청 등 인도네시아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도 ‘녹색혁신금융사업(풍력·태양광 발전 주민참여자금 융자지원 사업)’을 14일 공고하고,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를 통해 20일부터 접수한다.
융자조건은 20년 거치 일시 상황에 저금리(2023년 3월 현재 2.5%, 분기별 변동금리)로, 주민참여자금의 최대 90% 또는 총 사업비의 4% 중 큰 금액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200억...
에너지 비용 상승 역시 공공요금 인상으로 이어져 영업이익 감소 원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올해 1월 기준 에너지부문 소비자물가지수는 전기가 136.4, 가스가 129.2로 전월 대비 각각 29%, 33% 상승했다. 가장 취약한 업종은 전기·가스 사용량이 많은 숙박·음식점업으로 전망했다. 하절기에 냉방 가동이 시작돼 지출 비용 증가가 지속되면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불가피할...
산업부와 한전, 전력거래소, 에너지공단은 육지 태양광 설비 밀집 지역의 태양광 인버터가 지속운전성능을 갖추도록 지난달 6일부터 발전사업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했다. 지속운전성능은 전력설비 고장으로 인한 영향에도 태양광 설비가 전력계통에서 벗어나지 않아 계통 불안정을 방지하는 성능이다.
이를 통해 한 달 가까이 공공기관 보유 태양광 발전설비와...
또 에너지공단과 함께 정기 현장 검사를 진행하고, 불편신고접수창구를 하반기 중 마련해 고장에 대응하도록 한다.
충전사업자의 권리와 책임도 표준약관과 품질기준 등에 제대로 명시해 전기차충전사업의 체계적인 관리도 진행한다.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충전기 보급을 더욱 확대해 교통약자가 이용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돕는 대책도 마련했다. 또 급속충전기...
이날 오전 10시엔 석탄회관에서 천영길 에너지실장 주재로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한국에너지공단,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주요 기관과 '난방비 지원대책 집행체계 구축 회의'를 진행한다.
산업부와 각 기관은 집행계획을 공유하고 협조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은 "난방비로 고통받는 취약계층에게...
16:00 에너지공기업 경영혁신회의(석탄회관)
△장관, 도레이 CEO 면담
△탄소중립 기술개발 라운드테이블 개최
△1차관, 기계업계 수출·투자 애로 점검
△에너지 공기업의 강도 높은 자구노력 추진
△2023 드론쇼 코리아 개최
△대산산단 석유화학업계와 대학 간 채용연계형 학과 신설
△자동차의 에너지소비효율 및 등급표시에 관한 규정...
노후 공원시설에 대해 친환경 자재·공법을 적용하고, 재생에너지 설비를 확대하는 '에코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같은 호흡을 맞춰 나갈 계획이다.
탄소중립은 국민들의 참여도 중요하다. 이를 위해 환경 분야에 관심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시민 과학자'를 모집해 생태계 모니터링, 사회공헌형 자원봉사 등 공원 관리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