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축하 영상을 보냈으며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윤의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총장,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김 대표의 인사말에 이어선 에너지-디지털 융복합과 관련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이들은 그린뉴딜 실현 방안과...
재무위험기관에 이름을 올린 14곳은 한전과 그 자회사인 한국수력원자력, 발전5사(남동·동서·남부·서부·중부), 한국지역난방공사, LH, 한국석유공사, 광해광업공단, 한국가스공사, 석탄공사, 코레일이다.
한전은 고유가, 에너지 믹스 변화 등으로 재무구조가 악화되면서 지난해 5조9000억 원의 영업적자(연결)을 내고, 발전자회사들의 신규발전소 건설 및...
NCM 배터리보다 주행 거리가 짧고 에너지 밀도가 낮은 대신 저렴한 가격에서 우위를 점했다. 그러나 LFP 배터리의 원가가 상승하면서 NCM 배터리가 가격 경쟁력까지 얻을 수 있게 된 셈이다.
배터리 업계 관계자는 “소재 가격은 등락을 거듭하기 때문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상황”이라며 "최근 니켈 등 광물 가격이 안정화 되면서 NCM 배터리에 호재가 된 것은...
지난해에는 한국에너지공단의 ‘에너지 절감 컨설팅’ 활동인 에너지 동행 사업에 참여해 전·현직 전문가 중심의 에너지경영혁신 자문단을 구성, 중소협력사의 공장 내 LED 전등 교체 등 에너지 절감시설 투자를 지원했다.
이는 효성중공업만 참여해오던 사업이었으나 2019년부터 지주사를 비롯해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까지 확대했다.
효성티앤씨는...
LED 조명은 수명이 길고 효율이 높아 에너지 절감에 기여할 뿐 아니라 야간 운전자의 눈 피로감을 줄여 안전 운행에도 도움이 된다.
공단은 지하차도의 등 교체가 지면에서 최대 5m 높이에서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만큼 인근을 통행할 때는 속도를 줄여줄 것을 당부했다.
전기성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지하차도 LED 조명 교체는 관리의 효율성뿐 아니라...
이번 평가에서는 한국남동발전, 한국도로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23개 기관이 'A' 등급을 받았다. LH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15곳이 'D' 등급을 기록했다. 이 중 한국마사회와 국립생태원 등 5개 기관은 2년 연속 D 등급이었다. 코레일과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3개 기관은 'E' 등급을 받았다. 경평에서 2년 연속 D등급을 받거나 E등급을 받은...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전력기술, 한국KDN, 한국KPS 등 총 7곳이 B등급을 기록했다.
사상 최악의 적자 사태에 빠진 한국전력공사는 C등급(보통)으로 선방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가스 관련 공기업도 C등급을 받았다. 한국서부발전, 한국석유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거래소도 C등급이었다.
한전과...
또 암석형 리튬의 부존 유망지로 2차전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첨단산업 원료광물의 중요한 공급처가 될 전망이다.
공단은 현재 민간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해 이차전지 소재인 니켈과 희소금속 탐사 기업에 최대 90%까지 탐사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공단이 직접 탐사를 수행하고 잠재성이 확인된 사업을 민간에 이양하는 '인큐베이팅 탐사'와...
한국에너지공단은 16일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전기버스 에너지소비효율을 측정하는 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받았다.
공단 자동차연비센터는 2017년 자동차 연비 측정분야 공인시험기관에 지정된 이래로 △적합한 품질관리체계 △인력 및 시험장비 운영 능력 △정확하고 정밀한 데이터 도출 등에 대한 엄격한 현장평가 등을 거쳐 현재 국내 시험기관 중 유일하게...
한국에너지공단이 16일 경남 사천에 있는 태양광 발전소에서 취약·산지 태양광 발전설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안전점검을 벌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이달 2일 개최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에너지공기업 안전점검회의의 후속 조치로 진행됐고 △산지 태양광 시설의 비탈면 상태 △배수관리 △식생녹화 △발전시설 및 부지의 안전성 현황 등을 중점 점검했다....
참여기업은 △LG사이언스파크에 입주한 LG그룹 주요 계열사(LG전자 등), △한화커넥트(서울역사 및 청량리역사), △신한은행, 공기업인 △해양환경공단이다. 병원은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대학교는 △서강대학교,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다.
시는 참여 건물의 에너지사용량 등을 분석해 건물 유형별로 정한 표준배출량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우리나라의 경우 제주도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풍력, 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기 어려운 환경이다. 유럽 등 해외국가와 달리 적극적인 친환경 에너지 생산에 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급격한 전기차 전환은 오히려 에너지원인 전력 부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우려한다. 또 전문가들은 전기차 확대 과정에서 전기차에 투입되는 정부 보조금 등...
(서울청사)
△새정부 에너지 정책 방향 공청회 개최 안내
△한-GCC FTA 제5차 협상 개최
△첨단 양자기술 국제표준화 우리나라가 주도한다
△「광산피해의 방지 및 복구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8일(수)
△장관 10:00 UAE 첨단산업기술부 장관 면담(롯데호텔)
△1차관 10:30 제10회 유통산업주간(코엑스) 14:00 로보티즈 현장방문(마곡)...
에너지 공기업들 역시 안전 확보를 위해 철저히 대응하고, 밀양 산불 등 재해 대응에 빈틈없이 하겠다고 밝힐 전망이다. 특히 가스안전공사는 S-Oil 화재사고, 남부발전은 여름철 전력수급 기간 발전분야에서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한국전력과 광해광업공단, 석탄공사가 밀양 산불 관련 전력통계 안전확보 방안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올해 1분기 주요성과로는 환경공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업체 금융지원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점과 작년에 수립한 재생에너지 전환계획에 따라 전체 전기사용량의 1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한 점을 꼽았다.
농협은행은 농협금융지주와 함께 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 2차 컨설팅을 통해 PCAF(탄소회계금융협회) 방법론을...
SPC그룹의 포장재 생산 계열사 SPC팩이 환경부 산하 기관인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스마트 생태공장 사업장 구축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스마트 생태 공장 구축사업’은 제조업 공장을 친환경·저탄소형 공장으로 전환해 오염물질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자원·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SPC팩은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