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상자산 시장은 실명계좌를 발급받은 5개 거래소(업비트ㆍ빗썸ㆍ코인원ㆍ코빗ㆍ고팍스)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는데, 코인 프로젝트를 검증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더 많은 거래소가 필요해질 것으로 전망해서다.
업계 관계자 A씨는 "가상자산 시장은 정부의 규제 리스크가 가장 큰 이슈로 꼽히는 곳"이라며 "우호적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업비트ㆍ빗썸ㆍ코인원ㆍ코빗ㆍ고팍스를 제외한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현재 ISMS 인증을 받았지만 은행으로부터 실명계좌를 받지 못해 거래량 부족에 시달리는 중이다. 거래 수수료가 비즈니스 모델인만큼 낮은 거래량에 사업 영위가 힘들어 거래소 매각 쪽으로 기울 수 있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 C씨는 "인수 쪽으로 기운 거래소도 있었지만, 고팍스가...
현재 원화마켓을 운영하는 거래소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4곳이다.
가상자산 매수·매도에 대한 평균 수수료율은 0.17%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주식 매매 수수료율 0.0027%와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작년 1~3분기 전체 거래업자 영업이익 3조3700억 원의 99.3%가 원화마켓, 0.7%가 코인마켓에서 각각 나왔다. 다만 일부(9곳) 코인마켓 사업자는...
빗썸ㆍ코인원ㆍ코빗의 합작법인 코드(CODE)는 약 2개월에 걸쳐 개발한 트래블룰 솔루션을 지난해 12월 발표했다. 시스템 최종 테스트를 거쳐 거래소 연동 작업에 착수, 고도화에 나선다는 구상이었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코드의 대표를 맡아 솔루션 개발에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기도 했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트래블룰은 어느 하나의 사업자가...
이석우 두나무(업비트 운영) 대표는 "디지털 자산은 종류도 다 다르고, 종류에 따라 다른 장려책/규제책이 있어야 하는데 법적 정의부터 추상적"이라며 "여러 이유 때문에 자본시장처럼 규제할 수 없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한 논의 과정이 더 필요하다"라고 제시했다.
오세진 코빗 대표 또한 "올해 업권법이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
4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ㆍ빗썸ㆍ코인원ㆍ코빗) 대표들은 NFT(Non-Fungible Tokenㆍ대체불가능토큰), 메타버스 등 신사업 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속속 내놨다.
자체적인 플랫폼을 내놓고 이용자들을 모으는 거래소도, 거래소의 지분을 가진 업체들과 손잡고 협업을 도모 중인 거래소도 있었다. 공통적으로는 거래소를 이용하는 투자자들의...
이석우 업비트 대표는 '온라인 세계의 소통'에, 허백영 빗썸 대표는 '물리적ㆍ비물리적 대상에 가치를 부여하는 방식'에 초점을 맞췄다.
이석우 두나무(업비트 운영) 대표는 디지털 자산 세계의 역동성에 초점을 맞췄다. 그러면서도 업권법, 해외 동향 등 현실 세계의 움직임도 함께 짚었다.
이 대표는 "만약 2020년에 ‘2021년을 어떻게 예상하는지'에 관해...
이석우 두나무(업비트 운영) 대표, 허백영 빗썸 대표, 차명훈 코인원 대표, 오세진 코빗 대표 등 4대 가상자산거래소 대표들은 최근 이투데이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장기적으로 가상자산 열풍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금법은 위험 요인이 되기도, 기회 요인이 되기도 했지만 결국 업계를 정돈하고 대중들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본지는 가상자산 열풍이 불어닥쳤던 2021년을 짚어보고, 올해 업계 방향을 전망하기 위해 4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ㆍ빗썸ㆍ코인원ㆍ코빗) 대표들을 상대로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①2021년 위험ㆍ기회요인 분석 및 2022년 전망 ②규제 속 비즈니스 안정성 도모 계획 ③트래블룰(자금이동추적) 적용 계획 ④NFT(Non-Fungible Tokenㆍ대체불가능토큰)ㆍ메타버스...
본지는 가상자산 열풍이 불어닥쳤던 2021년을 짚어보고, 올해 업계 방향을 전망하기 위해 4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ㆍ빗썸ㆍ코인원ㆍ코빗) 대표들을 상대로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①2021년 위험ㆍ기회요인 분석 및 2022년 전망 ②규제 속 비즈니스 안정성 도모 계획 ③트래블룰 적용(자금이동추적) 계획 ④NFT(Non-Fungible Tokenㆍ대체불가능토큰)ㆍ메타버스 등...
본지는 가상자산 열풍이 불어닥쳤던 2021년을 짚어보고, 올해 업계 방향을 전망하기 위해 4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ㆍ빗썸ㆍ코인원ㆍ코빗) 대표들을 상대로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①2021년 위험ㆍ기회요인 분석 및 2022년 전망 ②규제 속 비즈니스 안정성 도모 계획 ③트래블룰(자금이동추적) 적용 계획 ④NFT(Non-Fungible Tokenㆍ대체불가능토큰)ㆍ메타버스 등...
본지는 가상자산 열풍이 불어닥쳤던 2021년을 짚어보고, 올해 업계 방향을 전망하기 위해 4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ㆍ빗썸ㆍ코인원ㆍ코빗) 대표들을 상대로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①2021년 위험ㆍ기회 요인 분석 및 2022년 전망 ②규제 속 비즈니스 안정성 도모 계획 ③트래블룰(자금이동추적) 적용 계획 ④NFT(Non-Fungible Tokenㆍ대체불가능토큰)ㆍ메타버스 등 신사업...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화이트해커 출신으로, 빗썸ㆍ코빗과의 합작사 ‘코드’에서 트래블룰 솔루션 개발을 주도했다.
코드의 트래블룰 솔루션이 기존 은행의 방식을 따온 만큼 금감원이 이를 살펴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코드의 솔루션은 ‘주소 찾기(Address Search)’ 방식을 도입, 송금코자 하는 고객의 상대 거래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구현했다....
거래소별로는 코인원이 130건으로 가장 많았고, 업비트 74건, 빗썸 17건, 코빗 11건 순이었다.
4개 거래소의 이용자 수는 작년 말 기준 1202만 명이고 일 체결금액도 4조1135억 원에 달한다.
이 의원은 "가상화폐 관련 소비자 피해는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이용자에 대한 보호는 사실상 전무하다"며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회원 간 내부 전송 시에도 주소 등록이 필요하며 외부 거래소로 전송할 시에는 빗썸이 제공하는 거래소(업비트, 코인원 ,코빗, 코팍스 등)만 등록할 수 있다.
이 같은 제도의 도입 배경에는 NH농협은행의 요구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자금세탁과 관련한 금융 사고가 발생하면 은행도 책임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하는 움직임으로...
업비트는 케이뱅크, 빗썸과 코인원은 NH농협은행, 코빗은 신한은행의 계좌가 필요하다. 모바일에서는 케이뱅크, 올원뱅크(NH농협은행 앱), 쏠(SOL, 신한은행 앱)을 설치하고 입금된 이름을 적는 등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가상자산 거래소는 기본적으로 원화를 거래소에 보내고 충전된 원화로 코인을 구매하는 구조다. 자금세탁이나 부정거래를 막기 위해...
업비트ㆍ빗썸ㆍ코인원ㆍ코빗을 제외한 거래소들은 은행으로부터 실명계좌를 받지 못해 원화마켓이 아닌 코인마켓만을 운영하는 중이다. 원화마켓을 확보하지 못해 고객과 거래량이 대폭 줄어 수익을 내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중소형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는 “수없이 노력해 FIU 심사를 통과했지만, 실명계좌가 없어 고객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라며 “비즈니스...
실제 업비트에서 2채널 인증을 거친 고객은 하루에 50억 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출금할 수 있다. 빗썸은 150BTC(17일 시세 기준 약 78억 원)이다. 2단계 인증을 거친 고객에 대해 코인원은 일일 500만 원까지, 코빗은 1000만 원까지 출금 가능하다. 거래소 간 일일 출금 가능액 각기 다르게 책정된 이유로는 해당 거래소의 거래량, 개인ㆍ기관 투자자 비중, 출금 수수료 등...
회사 측은 MOU 추진 배경에 대해 “현재 원화 거래가 가능한 대표 4대 가상자산거래소(업비트,코인원, 빗썸, 코빗) 외에도 20개의 코인마켓 가상자산사업자 신고가 추가로 수리됐다”며 “향후 ‘프라뱅’의 원화 마켓 운영 정상화 추진을 통해 이용자 급증과 본격적인 매출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기대하고 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국세청은 가상자산 상속·증여 시 재산 평가를 위한 가상자산사업자로 금융정보분석원(FIU) 신고 수리가 완료된 업비트(두나무), 빗썸(빗썸코리아), 코빗, 코인원이라고 28일 고시했다.
현재 가상자산의 경우 양도소득 과세는 2023년 이후로 연기됐지만 상속·증여에 대해서는 과세가 이뤄지고 있다. 가상자산을 상속받는 경우엔 상속개시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로부터 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