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엘바이오닉스, FIU 통과 가상자산거래소 ‘프라뱅’과 MOU 체결

입력 2022-01-1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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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엘바이오닉스는 신사업 추진을 통한 투자수익 확보를 위해 가상자산거래소 프라뱅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는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양해각서 체결 후 향후 공동사업 또는 지분투자 등을 검토할 예정이며, 향후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분 투자뿐만 아니라 공동사업 범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MOU 추진 배경에 대해 “현재 원화 거래가 가능한 대표 4대 가상자산거래소(업비트,코인원, 빗썸, 코빗) 외에도 20개의 코인마켓 가상자산사업자 신고가 추가로 수리됐다”며 “향후 ‘프라뱅’의 원화 마켓 운영 정상화 추진을 통해 이용자 급증과 본격적인 매출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기대하고 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프라뱅은 2020년 디지털자산거래소로 출범한 가상 자산 거래소다.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획득을 비롯해 자금세탁방지(AML) 관련 신고요건을 충족하며 지난해 말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 심사를 통과했다.

에스엘바이오닉스 관계자는 “프라뱅의 사업 안정성과 미래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 신중히 검토한 결과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결정했다”며 “회사는 2022년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목표로 적극적인 신사업 확보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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