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세종 합강리(5-1생활권)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9일 행복청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이원재 행복청장, 이춘희 세종시장,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과 스마트시티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
아울러 세종특별자치시 가재마을12단지는 우체국과 협약해 주민 택배서비스를 도입하고 단지 내 공지사항을 앱을 통해 제공해 아파트 관리 효율화를 도모한 점이 높이 평가를 받았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관리 단지 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앞으로도 꾸준히 활발한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지원을 기울이겠다”며 “올해는 입주민과 경비원...
이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4차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원래 세종시가 중앙정부의 강력한 균형발전 정책에서 태어난 산물입니다만, 이제 세종시 스스로가 주변과 또는 대한민국 전체와 균형발전을 이뤄나가야 하는 그런 처지가 돼 있는 것 또한 사실"이라며 "그런 양면을 골고루...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43차 회의를 열고 미이전 행정기관(행안부)의 추가 이전을 위한 행복도시특별법 개정안의 9월 국회 통과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추진위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허재완 중앙대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주요정책을...
정부는 12일 세종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12차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세종시 이전 3년 평가 및 향후 발전방향 연구 결과’를 논의했다.
관계부처 합동으로 정부부처 이전 후 3년에 대해 종합평가한 결과, 도시개발사업이 진행형이라는 평가 시점상의 한계는 있지만 세종시의 국가균형 발전에 대한 기여도가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정부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세종 영상회의를 통해 제12차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추진현황 및 2단계 추진방향 △세종시 대중교통정책 현안 및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올해 2단계 건설이 시작되는 원년을 맞아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방안을...
행복청은 2006년 1월 개청해 현재까지 행복도시 건설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도시 건설의 주무기관으로서 2011년 첫마을 입주와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출범 및 정부세종청사로의 중앙행정기관 이전을 순조롭게 완수했다.
◇난관의 연속, 현재는 뜨거운 시장 조성
지금은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이는 세종시지만 사업추진이 계속 순탄했던...
행복도시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는 산학연클러스터가 조성되는 행복도시 4-2생활권(세종시 집현리) ‘산학연 협력 중심시설(리서치 코어, 간선급행버스체계(BRT)에서 도보로 10분 거리)’ 내에 위치한다. 총 2만㎡ 규모로 행복청(269억 원)과 세종특별자치시(115억 원, 이하 세종시)가 공동으로 투자(총 384억 원)·건립한다.
회의를 주재한 허재완 공동위원장은...
투입해 세종특별자치시와 충남 연기·공주지역 일원에 건설중인 행복도시는 2030년까지 3단계로 나눈 인구계획에 맞춰 20만호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2020년까지는 입주 12만호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주택 공급량의 50%를 특별공급비율로 설정하여 공급중이다.
강의원은 “이전기관 종사자들에게 조기에 행복도시 조기정착 및 주거안정을 위해 지원한 특별분양...
특히 대전과 충남북, 세종특별자치시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되고 있고, 인심 또한 넉넉해 막바지 여름휴가를 즐기려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충남 아산에서는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2015 아산맥주축제’라는 타이틀로 여름 시즌축제를 진행한다. 10여 가지의 세계맥주문화를 한 자리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아산시...
세종특별자치시 내 신도시 구역인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에 신생 벤처기업을 위한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 벤처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행복도시의 자족 기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다.
국토교통부는 행복도시건설추진위원회가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지식산업센터 건립추진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행복도시 4생활권의...
정 총리는 이날 국무총리 세종공관에서 열린 '제7차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에서 "정부는 차질 없는 세종시 건설과 국토균형발전에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이주 공무원들의 가장 큰 우려 사항인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내년 9월까지 15개 학교를 신설하는 방안이 결정됐다. 정부는 내년 3월에 11개교(유치원 4곳, 초등학교...
세종특별자치시 지원단, 지식재산전략 기획단 등 119명이 세종시로 향한다.
2단계 기간은 11월17일∼30일, 3단계 기간은 12월1일∼16일이고, 총리는 12월 중순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기재부는 12월10일∼30일, 국토해양부는 11월26일∼12월16일, 환경부는 12월17일∼23일, 농식품부는 11월26일∼12월9일, 공정거래위원회는 12월17일∼30일 옮겨간다.
2013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