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톱3’ 된 에이피알 균형 성장세 지속
뷰티스킨ㆍ삐아는 상장 이후 아쉬운 성적
고감도 브랜딩ㆍ포트폴리오 균형 중요
K뷰티 열풍을 이끌며 체급이 커진 인디 뷰티기업들이 기업공개(IPO)에 도전한다. 앞서 성공 및 실패 사례를 볼 때, 포트폴리오 및 매출 다각화가 주요 과제로 꼽힌다.
30일 화장품업계에 따르면 달바글로벌, 비나우 등 인디 K뷰
가품, 제품 패키징·용기 등 유사하게 제작에이피알 “오픈마켓 대신 자사몰 구매 당부”
에이피알은 국내외 오픈마켓에서 자사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의 위조제품이 판매되고 있다며 28일 소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에이피알은 메디큐브 공식몰을 통해 ‘위조제품 관련 소비자 피해 예방 안내’와 관련된 공지사항을 게재했다. 이번 공지는 최근 메디큐브의 인기
홍대ㆍ신사 이어 3번째 플래그십 ‘스페이스 성수’ 공사 중롬앤·티르티르도 잇달아 플래그십 매장...‘글로벌 전초기지’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에 이어 ‘K뷰티 3강’에 오른 에이피알(APR)이 글로벌 뷰티 성지로 떠오른 서울 성수동에 상륙한다. 스페이스 홍대, 스페이스 도산에 이은 세 번째 플래그십 매장을 열고 국내·외 2030 세대 공략에 박차를
실리콘투 주가가 증권가의 주가 재평가 전망에 20일 강세다.
이날 오후 2시 19분 기준 실리콘투 주가는 전일보다 11.92% 오른 4만1300원에 거래 중이다.
실리콘투의 2분기 실적이 매출 기여도가 커지면서 증권가에서 나온 주가 재평가 전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실리콘투의 2분기 실적은 메디큐브, 바이오
에스엠씨지는 1분기 매출액 132억 원, 영업이익 10억 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1.4%, 20.1%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K-뷰티의 글로벌 인기가 실적을 견인했다"라며 "특히, 메디큐브, 이누아 등 인디브랜드에 대한 매출 증가와 미국의 존슨앤존슨, 유럽의 YEPODA(예쁘다) 등 글로벌 기업에 대한 제품 수출이
울타 뷰티 1400여 개 온ㆍ오프 전 지점에 입점메디큐브’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등 총 22종 공급
에이피알의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는 미국의 대형 뷰티 전문 편집숍 ‘울타 뷰티’와 공급 계약을 맺고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말 체결된 이번 계약은 메디큐브 화장품과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
◇씨에스윈드
편안해진 실적과 주가
1Q25 Review: 추정치, 컨센서스 모두 상회
안정적인 실적 흐름 유지,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신규 수주도 기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6,000원 유지
안주원
DS투자
◇미래에셋증권
18년의 장기 하락 추세 끝. 이제 상승 추세 초입일 뿐
1Q25 지배순이익 59% (YoY) 증가, 컨센서스
CJ온스타일은 최근 30억 원을 투입해 ‘비나우’의 구주(기존 주식)를 인수, K뷰티 대표기업으로 육성한다고 29일 밝혔다.
비나우는 스킨케어 브랜드 ‘넘버즈인’, 메이크업 브랜드 ‘퓌’로 알려진 K뷰티 브랜드다. CJ온스타일은 비나우의 기업가치를 9000억 원 이상으로 책정했다. 기초와 색조 브랜드 모두 규모화 시킨 비나우의 기획력과 글로벌 진출 경
롯데, 1분기 온라인 매출 전년비 2배 ‘껑충’중국 단체관광객 줄고ㆍMZ는 이커머스 친숙“외국인 겨냥 쇼핑 기능도 정교화 추세”
국내외 점포 철수와 희망퇴직 등 몸집 줄이기에 나선 국내 면세점업계가 온라인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온라인면세점에 최신 기술을 적용해 쇼핑 기능을 고도화하고 전용 프로모션도 확대, 매출 부진의 돌파구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뷰티 기업 에이피알은 홍콩 몽콕에서 자사 브랜드 통합 팝업스토어를 2주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K뷰티 페스타’라는 이름으로 에이피알의 대표 브랜드 메디큐브, 메디큐브 에이지알을 비롯해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등 자사 브랜드로 구성됐다. 3월 17일부터 30일까지 홍콩 몽콕 지역 대형 쇼핑센터에서 진행돼 약 5만 명이 방문했다.
행사
에이피알은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의 미국 팝업스토어에 일주일간 약 5000명이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메디큐브 팝업스토어는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멜로즈 거리에서 진행됐다. 에이피알은 LA의 상징으로 꼽히는 영화 ‘라라랜드’와 테마파크 ‘디즈니랜드’에서 영감을 받아 LA 팝업스토어에 ‘글로우 랜드’(Glow Land)라는
◇파마리서치
레벨업 트리거, 다수 대기 중
커져가는 수출 기대감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이끄는 의료기기 내수 시장
목표주가 38만 원으로 상향, 추가적인 EPS 상승 요인도 다수 존재
강시온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에이피알
1Q25 Preview: 1분기 예상보다 더 강하다
美 아마존 Big Spring Sale에서 메디큐브, 뷰티 부문 1위 등극
단기
식품업계가 헬시플레저와 저속노화 트렌드를 겨냥한 저당ㆍ무당 제품을 새로 출시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팔도는 스테디셀러 팔도비빔면의 제로 버전을 내놨고 빙그레도 저당을 내세운 신규 아이스크림 브랜드를 론칭했다. 뷰티업계에서도 인기 캐릭터와 협업한 뷰티 디바이스 등을 출시했다.
팔도 ‘팔도비빔면 제로슈거’
팔도는 ‘팔도비빔면 제로슈거(팔도비빔면 제로)
유안타증권은 에이피알에 대해 해외 시장 확대 등의 외형 성장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6만6000원에서 7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5만8800원이다.
4일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442억 원, 영업이익 396억 원으로 사상 최대
뷰티 기업 에이피알이 역대 최대 실적을 내면서 국내 화장품 업계에 지각 변동이 일고 있다.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그룹에 이어 3위였던 애경산업을 밀어내고 ‘뷰티 빅3’ 자리에 올랐기 때문이다. 에이피알은 타 업체들과 달리 화장품 자체보다 ‘뷰티 디바이스’를 주력으로 홈케어 뷰티 시장을 공략 중이다. 특히 해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입소문을 타고
뷰티 기업 에이피알이 유럽 현지 유통사와 화장품 대량 공급 소식에 강세다.
27일 오전 9시 50분 기준 에이피알은 전일보다 7.21%(3900원) 오른 5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5만5000원대까지 뛰어올라 6만 원 선까지 노리고 있다.
에이피알은 자사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와 에이프릴스킨 화장품 총 22종 및 메디큐브 에이지알(
식품·주류업계가 미래 먹거리로 뷰티를 낙점하고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바람이 불자 기존 뷰티업체뿐만 아니라 패션, 식품, 주류업체들까지 뷰티 시장에 진출해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15일 식품·주류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그룹 계열사 서영이앤티는 지난해 10월 국내 화장품 제조·개발·생산(ODM) 업체 비앤비코리아를 인수
레티놀·PDRN 화장품 성분 주목4050대 넘어 20대까지 공략층 넓어져디바이스·건기식까지 사업 확대 예상
최근 화장품(뷰티)업계에서 ‘안티에이징(Anti-aging)’이란 말이 쏙 들어가고 ‘슬로우에이징(Slow aging)’이 대세가 됐다. 노화 방지가 아닌 ‘저속 노화’를 추구하기 때문이다. 노화를 맞서 싸워야 할 상태가 아닌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에이피알이 지난해 연매출 7000억 원, 영업이익 1200억 원을 각각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세웠다. 올해는 ‘1조 클럽’ 가입을 목표로 세웠다.
에이피알은 2024년 연결 기준 매출 7228억 원, 영업이익 1227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8.0%, 영업이익 17.7% 증가했다.
화장품·뷰티 부문이 성장을 견인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은 자사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 대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2021년 3월 첫 번째 뷰티 디바이스 ‘더마EMS’를 출시한 이후 약 45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특히 이번 300만 대 판매 돌파는 지난해 4월 200만 대를 넘어선 지 불과 8개월 만에 이루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