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은 디어클라우드의 ‘얼음요새’를 폭발적인 가창력과 넘치는 감수성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승철,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등 심사위원들에게 최고점을 받았다.
‘슈퍼스타K6’ 에서 ‘얼음요새’를 부른 김필은 심사위원 점수 합산 377점으로 이날 생방송 무대에 도전한 톱11 중 가장 높은 점수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스피스는 지난해 7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디어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1931년 산타 모니카오픈의 랠프 걸달 이후 무려 82년 만에 10대 우승자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50세의 베테랑 미겔 앙헬 히메네스는 6타를 줄이며 데일리 베스트를 달성했다.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친 히메네스는 3라운드까지 합계 3언더파 213타로 리키 파울러(26ㆍ미국)와...
배상문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골프코스(파71ㆍ734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570만 달러ㆍ한화 60억87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배상문은 4라운드 합계 1언더파 283타로 공동 14위에 올랐다.
막판 뒷심은 빛났지만 아쉬움이 남는...
전반 라운드가 공격적인 플레이였다면 후반 라운드는 지키는 골프였다. 12번홀(파4)에서 한 타를 줄였지만 14번홀(파4)에서 한 타를 잃었고, 나머지 홀은 전부 파로 막아 5언더파를 유지했다.
2007년 마스터스 챔피언 존슨은 올 시즌 17개 대회에 출전해 존디어 클래식 2위, 크라운플라자 인비테이셔널 3위를 차지했지만 4번이나 본선 진출에 실패하는 등 부진했다....
최경주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 TPC(파71ㆍ725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460만 달러ㆍ51억7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최경주는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로 공동 33위를 차지했다.
2번홀(파5)과 3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최경주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 TPC(파71ㆍ725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460만 달러ㆍ51억7000만원)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로 2타를 줄이는데 그친 양용은과 함께 공동 38위를 마크했다.
최경주는 이번 시즌 총 18개 대회에 출전, 파머스인슈어런스 오픈(공동 9위)과 발레로 텍사스 오픈(6위)에서 ‘톱10’에 들었지만, 컷오프를 네 번이나 당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했다.
두 선수가 대회 첫 날 산뜻한 출발을 보임으로써 동반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종 4라운드 결과는 15일 오전 확인할 수 있다.
최경주(43ㆍSK텔레콤)가 공동 13위로 1라운드를 마감했다.
최경주는 1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 TPC(파71ㆍ725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460만 달러ㆍ51억7000만원) 첫 날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최경주는 마틴 플로레스, 라이언 무어(이상 미국) 등과 함께...
2010년 존 디어 클래식 1라운드(파71)에서는 폴 고이도스(미국)가 59타를 달성했다. 가장 최근에는 2010년 스튜어트 애플비(호주)가 그린브라이어 클래식 파이널라운드(파70)에서 기록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는 2001년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여자선수로는 유일하게 59타의 주인공이 됐다. 소렌스탐은 스탠다드핑레지스터 대회 2라운드(파72)...
미켈슨이 3라운드까지 기록한 24언더파 189타는 PGA 투어 전체를 통틀어 54홀 최저타 2위에 해당한다. 이 부문 기록은 스티브 스트리커(미국)가 2010년 존디어 클래식에서 세운 25언더파 188타다.
미켈슨은 15번 홀(파5)부터 18번 홀(파4)까지 4연속 버디쇼를 펼치는 등 경기내내 최상의 샷감각을 선보였다. 16번 홀(파3)과 18번 홀에서 역시 버디를 낚았다....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 대런 클락(북아일랜드)은 어니 엘스(남아공), 지난주 존 디어 클래식에서 우승한 잭 존슨(미국)과 한조가 됐다.
◇ 브리티시 오픈 1·2라운드 주요 선수 조편성
타이거 우즈-저스틴 로즈-세르히오 가르시아
최경주-앙헬 카브레라-로스 피셔
양용은-제이미 도널드슨-빌 하스
배상문-조너선 버드-알바로 퀴로스
대런 클락-어니 엘스-잭 존슨
로리...
연습라운드를 마친 우즈는 “리덤의 코스는 훌륭하다. 레이아웃도 좋다”며 “재주를 부릴 필요도 없다. 가만히 놔둬도 쉽지 않은 코스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만약 날씨가 좋다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다. 만일 그린이 젖어있다면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를 해야 한다. 그린이 어떤 때는 빠르고 어떤 때는 느려 어떻게 될지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1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 런 TPC(파71·7257야드)에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클래식(총상금은 460만달러) 최종일.
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트로이 매티슨(33·미국)이 환상의 플레이를 펼쳤다. 3라운드에서 선두에 나서며 우승이 유력시 됐던 매티슨은 그러나 잭 존슨(미국)이 6타를 줄이며 타이를...
최경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 런 TPC(파71·7257야드)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1타(65-72-67-67)를 쳐 전날보다 14계단이나 뛰어 올랐다.
3번홀에서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보인 최경주는 그러나 6, 7번홀에서 줄버디를 뽑아낸 뒤 9번홀에서 버디를 골라냈다. 후반들어 15번홀까지 지루한 파행진을...
노승열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 런 TPC(파71·725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3타(68-69-66)를 쳐 전날보다 25계단이나 뛰어 올랐다.
1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불안한 출발을 보인 노승열은 2번(파5)홀에서 이글을 기록한데 이어 3번홀에서 버디를 골라냈다. 후반들어 11, 13번홀에서 징검다리...
양용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 런 TPC(파71·725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3타(68-65)를 쳐 전날보다 28계단이나 뛰어 올랐다.
최경주는 1타를 잃어 합계 5언더파 137타(65-72)로 41계단이나 추락, 노승열(21)과 함께 공동 44위로 추락했다.
배상문(26·캘러웨이골프)과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