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지존’타이거 우즈(미국)는 베이힐 대회(2000∼2003년)와 뷰익 인비테이셔널(2005∼2008년)에서 이 기록을 작성했다.
이 대회가 열리는 TPC코스는 평균타수가 69.6타로 장타자가 유리하며 이글과 버디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SBS골프(대표이사 허인구)은 1라운드 4라운드까지 오전 4시부터 생중계한다.
PGA 투어에서 통산 11승을 거둔 스트리커는 그 가운데 3승을 존디어클래식에서 따냈다. PGA 투어에서 한 선수가 같은 대회를 3년 연속 우승한 것은 20차례뿐이다.
3라운드까지 2타 차 선두를 달린 스트리커는 15,16번홀에서 줄보기를 범해 스탠리에게 2타 차로 뒤져 우승에서 멀어지는 듯했다. 그러나 17번홀에서 골라낸 스트리커는...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클래식(총상금 4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38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TPC(파71. 7.25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5타를 쳤다.
첫날 1오버파로 컷오프가 걱정됐던 강성훈은 전날 6타를 줄인 데...
댈리는 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TPC(파71. 7,25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0오버파 81타를 쳐 합계 11오버파 153타로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2번홀(파5)에서 천금의 이글을 잡아낸 댈리는 그러나 4번홀(파4)에서 무려 13타를 쳤다. 티샷이 오른쪽 러프로 날아갔고 러프속에 파묻힌 볼은 댈리가 7번이나 밖으로 쳐내려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