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부스에서는 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이 DJ와 함께 광고판을 회전시키면서 시선을 끄는 '사인 스피닝(Sign Spinning)' 퍼포먼스를 펼치며 관람객을 맞았다. ‘협동로봇 바리스타’는 관람객에게 드립커피를 만들어 주기도 했다.
이번 CES에서 두산은 최고혁신상을 받은 수소연료전지 드론과 5G 실시간 통신을 기반으로 한 건설현장 종합관제 솔루션...
두산의 전시 부스는 로보틱스, 드론, 인공지능(AI) 등이 전시되는 사우스(South) 2 홀에 위치해 있으며, 바로 옆에는 미국의 농기계 제조업체 '존디어'를 비롯해 근처에 세계적인 드론강자인 DJI 등의 부스도 마련돼 있다.
두산 전시 부스는 크게 ‘컨스트럭션 투모로우(Construction Tomorrow)’ ‘모빌리티 투모로우(Mobility Tomorrow)’ ‘팩토리 투모로우(Factory...
두산로보틱스가 중국 자동화 전문기업과 협동 로봇 대리점 계약을 맺고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두산로보틱스는 14일(현지시간) 중국 둥관에서 열린 ‘둥관 3C, 전자산업 스마트 제조 콘퍼런스’에서 광동송경지능과기지분유한공사(송칭)와 중국 내 협동 로봇 공급을 위한 대리점 계약을 맺었다.
3C는 △컴퓨터(Computer) △통신(Communication) △소비자가전...
최근에는 두산로보틱스가 AI 기술을 통해 카페 서빙이 가능한 로봇을 개발하고 오프라인 데이터를 수집해 자동화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하는 등 언택트 마케팅 및 O4O 서비스에 대한 연구는 업계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인크로스 이재원 대표는 “내년에는 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서비스가 고객들의 실생활 영역으로 더욱 깊게 침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두산은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두산,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로보틱스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한 ‘두산 테크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산 테크데이는 인도네시아 정부 요청으로 마련됐으며 인도네시아 정부가 제공한 과학기술청(BPPT) 전시공간에서 이날 진행된다.
특정 기업이 인도네시아 정부의 요청과 지원을 받아 단독으로 전시회를 여는...
김 연구원은 “인적분할(두산, 두산솔루스, 두산퓨얼셀) 통한 신성장사업 가치 재평가 진행 중”이라며 “향후 신설법인 지분 추가 취득 가능성, 두산로보틱스(협동기계), DMI(연료전지드론) 등 미래사업 육성, 네오플럭스 IPO, 주주가치 제고(분기배당 1300원, 연간 배당수익률 6.7%) 통해 안정적 성장과 자산가치도 주목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3분기 시장...
두산그룹이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한국산업대전’에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로보틱스가 참가한다.
한국산업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 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며, 한국기계전과 제조IT서비스전, 서울국제공구전 등 3개 전시회를 통합해 열리는 행사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기계에 디지털 혁신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두산과 두산로보틱스가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로봇 박람회인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두산 모트롤BG(이하 모트롤BG)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 기술로 개발한 로봇용 사이클로이드(Cycloid) 정밀감속기 ‘GX시리즈’를 처음 공개했다.
사이클로이드는 기어의 한 종류로 굴림 운동과 물림이 좋아 정밀도가...
5일 협동로봇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두산로보틱스에 따르면 앞에서 언급한 모습의 로봇이 도래하기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사람을 닮아가고 있는 것을 확실하다.
두산로보틱스가 개발한 ‘협동 로봇’은 마치 사람의 팔을 닮은 모습을 하고 있다.
팔의 마디를 여러 개 붙였고 마디마다 관절을 집어넣어 로봇답지 않게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두산의 협동로봇은 닭도 튀기고, 사람이랑 함께 일도 합니다.”
이병서 두산로보틱스 대표가 회사가 만든 로봇을 한 마디로 압축해 표현한 말이다.
4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이 대표는 최근 ‘두산 투모로우 랩’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회사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며, 4차산업혁명과 방향을 같이 하는 두산로보틱스의 밝은 미래에 대해서도...
두산은 일찌감치 2015년 두산로보틱스를 설립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연구진과 개발자를 영입해 4년여간 연구개발을 통해 4개 모델의 협동로봇을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
협동로봇은 작업자 옆에서 함께 일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작업자와 함께 가장 효율이 높아지도록 업무를 분담해 생산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작고 가벼워 이동이 쉽다. 또 제조 라인의...
이어 “10월 예정된 3사 인적분할(두산, 두산솔루스, 두산퓨얼셀)을 통한 신성장사업 가치재평가도 예상된다”며 “또한, 분할 후 신설법인 지분 추가 취득 가능성, 협동기계(두산로보틱스), 연료전지드론(DMI) 등 미래사업 육성, 네오플럭스 IPO, 주주가치 제고(분기배당 1300원, 연간 배당수익률 5.4%)를 통해 안정적 성장과 자산가치도 부각할 것”이라고...
지난해 6월 두산로보틱스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유럽 최대 규모의 로봇·자동화 분야 전시회인 ‘오토매티카 2018’에 참가해 협동로봇의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관람객의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전시회 현장에서 100여 개 업체가 딜러십 체결 및 구매 의사를 밝혔다. 지난해 12월에는 중국 최대 산업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인 보존그룹의 링호우(Linkhou)사와...
두산로보틱스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산업용 로봇 직종 과제를 수행할 공인 로봇 공모에서 자사 협동 로봇이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매년 17개 시ㆍ도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숙련기술인 대회로 산업용로봇, 모바일로보틱스 등 50개 직종에서 경연을 벌인다.
그 중 산업용 로봇 직종에...
한화(한화정밀기계), 현대중공업(현대로보틱스), 두산(두산로보틱스) 등 주요 대기업이 계열사를 통해 협동로봇 기술 개발 및 양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로봇업계에선 대기업들의 잇따른 투자 지원과 기술 개발로 관련 산업의 급성장을 예상한다. 디에스티로봇, 로보로보, 로보스타, 로보티즈 등 로봇 관련 중소기업들의 주가가 산업 성장 수혜 기대감에...
두산로보틱스는 8일부터 11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오토메이트 2019’에 참가해 두산 협동로봇을 미국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오토메이트는 산업용 로봇과 툴, 솔루션, 공정혁신 등 자동화 분야의 북미지역 최대 전시회다.
참가 업체 중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마련한 두산로보틱스는 자동차 복합 솔루션 시연 및 다양한 협동로봇...
2015년 두산로보틱스를 설립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연구진과 개발자를 영입해 2년여간 연구개발을 거쳐 4개 모델의 협동로봇을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 기존 산업용 로봇과 달리 협동로봇은 펜스 없이도 안전하게 작업자 곁에서 함께 일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가장 효율적인 위치에 자유롭게 설치해 작업자와 업무 분담을 함으로써 생산 효율을...
2015년 두산로보틱스를 설립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연구진과 개발자를 영입해 2년여간 연구개발을 진행, 4개 모델의 협동로봇을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
지난해에는 종전의 연료전지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또 다른 신사업인 드론용 수소 연료전지팩 시장에도 진출했다. 연료전지팩은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 반응으로 전기를 발생시키는 전지 집합체다....
두산로보틱스는 작업자와 가까운 거리에서 업무를 도와주는 로봇인 협동로봇을 양산한 지 1년 만에 중국 협동로봇 시장에 진출했다.
많은 기업이 로봇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시장 성장 가능성과 연관이 있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전 세계 로봇 시장 규모는 2016년 915억 달러(약 103조 원)에서 2020년 1800억 달러(약 203조 원)로 증가할 전망이다.
문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