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디에스티로봇 등 로봇주‘↑’…삼성·현대 로봇 사업 강화 기대감

입력 2019-04-1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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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티로봇, 로보로보, 로보스타 등 로봇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 현대중공업, 한화, 두산 등 주요 국내 대기업들이 앞다퉈 로봇 사업 투자를 늘리기로 하면서다.

11일 오전 9시 16분 현재 디에스티로봇은 전일 대비 40원(2.92%) 오른 141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스맥, 로보티즈, 로보스타 등도 각각 1.64%, 1.03% , 0.69%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는 10일 서울 중구 태평로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상반기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으로 44개 연구 과제를 선정, 총 617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은 올해 상반기 인공지능(AI)·로봇·암치료 분야 연구 대상을 확정하고 후원할 계획이다.

한화(한화정밀기계), 현대중공업(현대로보틱스), 두산(두산로보틱스) 등 주요 대기업이 계열사를 통해 협동로봇 기술 개발 및 양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로봇업계에선 대기업들의 잇따른 투자 지원과 기술 개발로 관련 산업의 급성장을 예상한다. 디에스티로봇, 로보로보, 로보스타, 로보티즈 등 로봇 관련 중소기업들의 주가가 산업 성장 수혜 기대감에 들썩이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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