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손실에도 불구하고 자본확충을 위한 증자와 리스크 관리를 통한 위험가중자산을 축소한 영향으로 봤다. 이밖에 유동성 비율은 192.07%, 대손충당금적립률은 113.89%로, 모두 법정기준인 100%를 초과해 보유ㆍ적립 중이다.
중앙회 관계자는 "건전성이 악화하고, 당기순손실이 발생했지만, 자기자본 및 대손충당금 적립 규모 고려 시 손실흡수능력은...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로 종료된 회계연도 영업손실은 52억9100만 원이며, 당기순손실은 62억9100만 원에 달한다. 유동부채는 유동자산을 30억500만 원 초과했다. 이로 인해 오남건설은 지난해 6월 대구지방법원에 회생절차 개시신청을 통해 재산보전처분결정을 받은 상태다.
같은달 금강회계법인은 무성종합건설에 기초 재고자산 실사 미수행 등으로...
클리노믹스는 지난해 매출액 114억 원, 영업손실 346억 원, 당기순손실 424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관련 미국 정부 용역대금을 받지 못해 매출채권 2200만 달러 가운데 70% 수준의 대손충당금을 쌓았다고 설명했다.
휴림네트웍스는 무상감자 결정 소식에 30.03% 하락했다. 휴림네트웍스는 보통주 20주를 1주로 무상병합하는 95% 감자를...
철강회사인 메트인베스트그룹으로부터 향후 10년간 총 4200만t의 철강 슬래그를 무상으로 공급받아 아스콘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씨엔플러스는 29.70% 오른 345원에 마감했다. 호재성 이슈나 공시는 없었다.
클리노믹스는 29.98% 하락한 1530원을 기록했다. 클리노믹스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346억 원, 당기순손실이 424억 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당기순손실 280억 원(별도 293억 원)은 영업 외 적인 각종 손상차손 및 평가손실, 대손충당금에 기인했다. 특히, IFRS 회계 처리에 따른 각종 자산, 부채의 공정가치 평가에 따른 손실로 현금 유출이 없는 회계장부상 손실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올해 본업인 게임 경쟁력을 강화하며 디지털치료제 사업에도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최근 다수의 글로벌 히트를 기록한...
이로 인해 2022년 재무제표 기준 순자산(자본총계)은 37억3000만 원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2100만 원 개선됐다.
나이벡 관계자는 “이번 정정공시는 현금유출입과 상관없는 CB발행에 따른 파생상품평가 회계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오기 정정에 의한 것”이라며 “정정 대상인 2022년도 감사보고서뿐 아니라 현재 진행 중인 지난해 회계감사의 감사의견과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이투자증권은 지난해 영업손실 85억 원, 당기순손실 31억 원 등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불황과 이에 따른 충당금 적립이 실적 악화를 불러왔다.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PF 꺾기’ 의혹과 부동산 PF 임직원 내부통제 문제도 불거졌다.
특히,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이투자증권은 지난해 영업손실 85억 원, 당기순손실 31억 원 등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불황과 이에 따른 충당금 적립이 실적 악화를 불러왔다.
이에 더해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PF 꺾기’ 의혹과 부동산 PF 임직원 내부통제 문제도 걸림돌로 작용할 전망이다. 김태오...
지난해 당기순익을 기록한 운용사는 286곳,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운용사는 178곳이다. 2022년 당기순익 216곳, 당기순손실 219곳 대비 흑자 운용사 비중이 늘었다.
이는 지난해 증시가 2022년 대비 회복세를 보이면서 운용사들의 펀드·투자일임 순자산총액(AUM)도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운용사 AUM은 1605조3833억 원으로 2022년...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86억 원으로 66.3% 줄고, 당기순손실은 53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영업이익은 2020년 이후 4개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제조원가 절감 노력 및 효율적인 판관비 집행을 통한 성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매출은 엔데믹 상황에서도 미국 보건복지부 등 신규 대형거래처 확보 등을 통해 연착륙했다.
엑사스바이오 관계자는 "올해 PCR...
영업이익은 36.9% 하락한 1조5534억 원, 당기순손실은 7474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한국가스공사의 미수금 회수와 배당 불확실성이 지속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단기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류제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올해 투자보수율 상승 등에 따라 투자보수 증가는 가능하며, 주당 약 2500원의 배당금 지급이...
쿠팡의 2022년 당기순손실 규모는 1189억 원(9024만 달러)이었다.
지난해 말 쿠팡의 활성고객(분기에 제품을 한번이라도 산 고객)은 210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쿠팡의 고객 성장률은 지난해 1분기 5%, 2분기 10%, 3분기 14%에 이어 4분기는 16% 오르며 가파르게 증가했다.
고객 1인당 매출은 지난해 4분기 41만1600원(312달러)으로 전년 동기...
당장 이 대표가 2022년 말 취임한 뒤 거둔 첫 경영 성과가 당기순손실 기록으로 돌아온 것이다.
SGC이테크건설은 매출 감소와 관련해 “프로젝트 진행률 본격화에 따라 매출은 확대됐지만, 원자재 등 원가 상승에 따라 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회사는 수익성 악화와 함께 고(高)부채비율 개선도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다. SGC이테크건설 공시에...
한국가스공사가 지난해 영업이익 1조5534억 원을 기록했으나 당기순손실이 7474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가스공사는 27일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2023 회계연도 연결 기준 매출액은 44조5560억 원, 영업이익은 1조5534억 원, 당기순손실 747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판매 물량이 3464만 톤으로 전년 대비 376만 톤 줄고, 판매단가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한전의 누적 영업손실은 43조1000억 원, 당기순손실은 34조5000억 원이다.
증권가는 올해 한국전력이 연간 실적에서도 흑자전환에 성공할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한국전력이 실적을 발표한 이후 증권사들의 목표가 줄상향이 이어지고 있다. 리포트를 낸 9곳 중 8곳이 목표가를 높여 잡았다.
메리츠증권은 목표주가를 3만1000원으로 상향했고...
지난해 연간 당기순손실은 371억 원으로 2022년 손실액인 1662억 원 대비 1291억 원 개선됐다.
이재환 티맵모빌리티 최고전략책임자(CSO)는 “비용 효율화와 동시에 성장 잠재력이 높은 사업의 공격적 확장을 통해 2024년에는 조정 EBITA(상각전영업이익) 기준 흑자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을 통해 반드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당기순손실은 193억 원으로 전년 대비 52.49% 개선됐다.
회사 측은 투자자산 처분과 가치평가를 통한 재산정으로 인한 손익구조 변동이 적자 폭 감소의 주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서상철 세토피아 대표는 “철강 사업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적인 환경에 의해 실적개선의 기여도가 예상과 달리 기존의 수익구조를 달성하지 못했지만, 안정적인 수익을...
다만 회사는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손실을 259억 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한 189억 원이다. 이는 보유 지분에 대한 투자가치 평가 등으로 연결 및 별도기준 영업외비용이 발생한 영향이라는 게 한컴 측의 설명이다.
회사는 신사업 확보와 실적 호조에 힘입어 1주당 41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지난해 말 발표한 3개년 배당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