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같은 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윤 대통령은 집권 2년이 지나가는 대통령인데 아직도 통치나 정치의 기본에 해당하는 것들을 안 하고 계신다”라며 “총선 뒤에도 바뀔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라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 된 다음에 유승민 의원, 안철수, 나경원, 김기현 대표까지 모든 사람을 내치는 걸 보면 얼마나 많은 보수 지지자들의...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나경원 서울 동작을 후보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국민 여러분께서 그동안 실망했던 것, 저희가 반성할 것은 반성하겠다”며 “최소한의 균형을 맞춰달라”고 했다.
나 후보는 야권이 180~200석을 얻을 수 있다는 전망에 “80석이면 패스트트랙 올려서 마음대로 하고, 200석이면 개헌도 할 수 있다”며 “저희가...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총선 전략본부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사전)투표율이 30%를 넘으면 저희들에게 유리하다고 봤다"며 "사전투표율이 올라갈수록 확실히 유리하다"고 발언했다. 4일 권혁기 민주당 상황부실장도 기자간담회에서 “사전투표는 본선거 일정상 투표가 불투명한 경제활동인구가 많이 활용하는 경향이 높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수도권 선거가 몇백 표, 몇천 표 차이로 좌우되는 선거구가 많은데 지금 윤석열 정권심판론이 워낙 강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전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찍어줬다가 지금 돌아선 분, 중도 무당층, 젊은 층 중 우리 당을 미워하는 분의 마음을 남은 기간 어떻게 돌리느냐가 관건”이라며...
장 후보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불리한 조건을 감수하겠다고 솔로몬의 재판에 나오는 ‘진짜 어머니’의 심정으로 명분 있는 단일화를 하자고 제안을 했는데 정연욱 후보 측에서 회피하고 있다”고 했다.
다만 사전투표일 직전에 단일화할 수 있다는 관측은 있다.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만일...
장 후보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국민의힘 정연욱 후보가 단일화 경선을 거부하는 상황이 계속된다면 끝까지 완주하냐’는 질문에 “주민들께서 표로 진짜 보수 장예찬에게 실질적 단일화를 이뤄주실 거라고 믿고 달릴 것”이라고 했다. 이어 ‘완주의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답했다.
장 후보는 “당원 100% 조사를 한다는...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공 후보,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 이 후보는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토론했다. 한 후보와 이 후보는 스튜디오에서 대면 토론을 했지만, 공 후보는 전화로 토론에 참여했다.
이 후보는 자신의 주도권 토론에서 공 후보를 향해 “22살 아들에게 30억 부동산을 증여하셨는데, 혹시 아드님 말고 자녀분 중 다른 분이 혹시 성수동 해당...
신 변호사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한동훈 위원장은 (총선 후) 반드시 남아서 당권을 쟁취하고 2027년을 향해서 빠른 걸음을 걸어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결국 윤한 갈등이 일어날 것”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이기면 한동훈 위원장은 자기 공으로 할 것이고 만약에 진다면 윤석열 대통령이 잘못해서 진 것으로 그렇게 몰아갈 것이다. 그러면...
한편 이날 오전 방재승 서울대 의대 비상대책위원장(전국 의대 교수 비대위원장)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대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방 위원장은 “의료 이용에 불편을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면서 “교수 집단도 정말 잘못했다. 국민 없이는 저희 의사도 없다는 걸 잊었다”고 했다.
이어 “너무 소통 없이...
방 위원장은 18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의료이용에 불편을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는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앞서 전국 의대 교수 비대위는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압도적 찬성으로 25일부터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별개로 서울의대 교수 430명은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 문제를 놓고 진정성 있는 방안을...
김경율 선거대책부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 주호주 대사의 임명 건에 대해 지도부 간 논의가 있었다며 “회의 석상에서 말하기는 꺼내놓기는 힘들지만 다들 위기감을 느껴서 서로 서로는 통화하는 그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 위원장이 말씀하신 내용과 거의 동일한 내용들을 다 공감하고 있었다”며 “이 전 장관에 대한 소환...
장 수석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대화는 지금 하고 싶다"는 말과 함께 이같이 밝혔다.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해 장 수석은 "저희가 그동안의 노력을 다 해왔지만, 지금이라도 대화의 장을 열고 그 주제에 상관없이 논의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저희의 생각은 왜 (의대 증원) 2000명을 결정했는지 과학적이고...
반대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이달 5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하반기 가상자산 관련된 제도를 마련하면서 같이 공론화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엇갈리는 금융당국 입장과 달리 일반 투자자들의 비트코인에 대한 제도권 편입 요구는 강하다. 이에 여야는 4월 총선을 앞두고 가상자산 공약을 공개했다. 국민의힘은 △비트코인 현물...
호준석 대변인은 이날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과거 당대표가 선대위원장 같은 원톱의 역할을 하기 어려웠거나 조금 약할 때 (투톱)이 필요했던 것인데 지금은 확고한 원톱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 위원장 원톱 체제로 가는 동시에 외연 확장을 위해 상징적인 후보들을 선대위에 합류시키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이날 고동진 전 삼성전자...
앞서 이 원장은 지난 5일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같은 일정을 밝히며 “법률상 의사결정이 어려운 분들을 제외하고는 일괄 배상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예고한 바 있다. 그는 “연령층, 투자 경험, 투자 목적, 창구에서 어떤 설명을 들었는지 등에 따라 배상 비율이 0%부터 100%까지 다양하게 차등화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라임이나 옵티머스...
김성태 전 국민의힘 의원은 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선대위원장을 맡지 않으면 안 되는 여러 가지 요건이 있다”며 “새로운 정치에 대한 희망과 호기심, 기대감을 한 비대위원장을 통해서 국민들과 같이 호흡하고 있다. 선대위원장으로서 일체감을 갖춰야 한다”고 했다.
현실 가능성은 있다. 여권 관계자는 “비대위원장이...
앞서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PF가 사업 단위를 담보로 해서 금융회사에서 돈을 대출하는 구조다 보니 대부분의 사업이 결국 부채로 인해 이뤄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며 “그게 바로 금융사의 건전성과 연결되는 측면이 있어서 그런 것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금융 문제가 되는 것이다. 고금리·고물가 사태가 2년 가까이...
이 원장은 5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같이 발언했다.
그는 “그간 우리 증시는 해외 시장에 비해 배당 성향이 낮다거나 주주 친화 정책이 못하다거나 좋은 점들을 적극적으로 해외에 알리지 않았다거나 외환시장 개방 이슈 등 여러 복합적인 이슈가 있다”면서 “결론적으로는 최근에 발표한 밸류업 프로그램 등을 한두 달 사이 이슈뿐만 아니라 정부 출범 이후...
이복현 원장은 이날 오전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공식적인 입장은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놓고 논의를 하되 지금 자본시장법상의 우리 제약이 좀 있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입법이 가능한지 여부를 함께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장은 이어 “정책적으로 무엇이 바람직한지를 좀 고민해야 되는 이런 것들이 저희가 서 있는 지점이라고...
5일 이 원장은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연령, 투자 경험, 투자목적, 창구 설명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십가지 요소를 매트릭스에 반영하고 있다”면서 “어느 경우는 소비자가 많은 책임을 지고, 어느 경우는 금융사가 많은 책임을 지는지 요소들을 넣어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홍콩 ELS 상품을 투자목적이나 성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