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시기, 거리두기를 위해 집에서 TV로 넷플릭스를 보는 것이 일상적인 모습이었다. 때마침 주식, 코인 등 자산 가격이 많이 올랐고, 그 돈으로 TV를 바꿨다. 그렇게 글로벌 TV 시장은 팬데믹 특수를 누렸고, 그 이후로는 수요 절벽을 경험하며 2년 연속 역성장했다.
올해는 소폭이나마(1%) 성장한 2억550만 대로 예상된다. 올해 지역별로는...
조기 완공 가능성이 커진 현대차그룹의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HMGMA)’
미국 켄터키주에 자동차 부품 공장을 보유한 디아이씨
김현겸 KB증권 연구원
◇삼성SDI
시장은 기술을 따른다
2분기 실적 예상치 부합할 듯, 자동차전지 선전
자동차 전지 점유율 상승세 기대, 풀 라인업 구축 예정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
◇오리온
지금 오리온을 더 주목하는 이유...
지속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
◇ 꿈비
유아 용품 라인업 다각화에 따른 성장 기대
종합 유아 용품 전문 브랜드로 성장 기대
하반기 신제품 출시 및 G7 커피 유통 사업이 이끌 성장세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
◇ GS리테일
편의점에 다시 사활을
단기 모멘텀은 제한적이나, 중장기 관점의 저가 매수 접근은 가능
편의점 부문 경쟁력의 점진적인 회복 기대...
지속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
◇파마리서치
한국 에스테틱을 보는 시각변화 필요
코로나 엔데믹과 함께 영업실적 고성장 지속전망
리쥬란 수출증가, 리쥬란 화장품 브랜드 잠재력에 주목
하태기 상상인 연구원
◇아이디피
늘어난 기초 체력 위에 얹어질 기대감
Top Line 성장세는 유지, 비용 일부 확대
신규제품의 판매 확대 및 국내 사업 여건 개선...
12일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물류비 등 우호적인 비용 구조가 지속하겠지만, 가전과 IT 제품 수요가 여전히 미흡해 보인다”며 “2분기 LG전자 단독 영업이익 추정치를 9261억 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한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자동차부품의 매출은 예상보다 호조를 기록하겠다”면서도 “신규 멕시코 공장의 본격 가동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운영 비용이...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 및 생산지 전략 변경에 따라 기업들의 설비 투자가 증가하고,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인해 배전망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이 우호적이며, 초고압 기반 전력인프라 기업들과 구분되는 투자 포인트"라고 짚었다.
키움증권은 LS일렉트릭의 2분기 영업이익이 842억 원(YoY 40%)으로 시장 컨센서스(715억 원)...
우호적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
◇네오위즈
P의 거짓 출시일 9월 19일로 결정
9일 쇼케이스 이후 데모 버전을 일반 게이머에 공개, 셀온 우려 덜어내는 자신감 표현
2023 Xbox Games 쇼케이스에서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소개돼 기대감 높일 예정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메가스터디교육
대학입시 온라인 1위 사업자, 긍정적인 순환구조 주목...
하반기 확실한 선택
2분기 흑자 기조 가능할 듯, 아이폰 수요 우려보다 양호
신형 아이폰 효과, 광학솔루션 P와 Q 모두 개선
김지산 키움증권
◇골프존
오해와 편견을 극복할 시점
현재 주가는 매력적
권명준 유안타증권
◇SAMG엔터
쌈짓돈을 꺼내라 캐치!
양호한 매출 성장, 하반기 가파른 이익 개선 주목
메탈카드봇에 이은 신규 IP 출시 전망
백준기 NH투자증권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예상보다 우호적인 환율 효과와 원가 절감 노력이 뒷받침되고 있다”며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Tape Substrate), 포토마스크 등 디스플레이 제품군이 재고조정을 끝내고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4월까지 아이폰의 누적 판매량은 전년 대비 6% 감소한 수준이며, 시장 성장률 -13%(YoY)보다 양호한 상황이다....
미국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이어 반도체 및 과학법(CHIPS and Science ACT)을 공표했다. 자국우선주의와 보호 무역이 강화되고, 글로벌 생산 체계와 자유 무역에서 더욱 멀어지고 있는 듯하다.
미국 반도체법은 첨단 반도체의 대만 집중도를 완화하고, 미국의 뒤처진 첨단 반도체 제조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중국이 부상하고, 미국 반도체...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MnM 부문은 당분간 귀금속과 황산 분야의 약세가 불가피하지만, 전기동은 정기 보수 영향에서 벗어나 제련수수료 상승 효과와 함께 정상적인 수익성을 회복할 것"이라며 "배터리용 황산니켈은 증설 부지를 검토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서고 있다"고 전망했다.
통신 인프라가 뒷받침됐기에 스마트폰 시대가 정착했다. 전기차 성장 속도에 비례해 충전 인프라 시장이 성장할 것이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은 통신 인프라 시장을 닮았다. 하드웨어 기반의 충전기 제조에서 소프트웨어 기반의 플랫폼, 서비스 차원의 충전 인프라 운영으로 확장성을 가진다. 충전기 분야의 애플, 플랫폼 분야의 구글, 충전 인프라 서비스...
시즌제 포함 편성 증가, 글로벌 OTT와 계약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
◇LS ELECTRIC
미국 속으로, 전기차 속으로
전력인프라 주도 극적 이익 모멘텀, IRA 수혜 구조적 지속
북미 시장 성과와 전기차 제품군 성과 주목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
◇삼성전자
좋아질 일만 남았다
반도체 감산 커질 전망, 2분기 매수 적기
TSMC 기술격차 해소, 지정학 위험의...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력인프라 수주 호조와 전력 및 자동화기기 원가 개선에 기반한 실적 모멘텀이 극적이다”라며 “전기차 충전기와 EV-Relay를 중심으로 하는 전기차 관련 사업 성과도 주목해야 할 포인트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1분기와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787억 원(YoY 94%), 2952억 원(YoY 57%)으로 재차 상향하고, 이에 맞춰 목표주가도...
시장에서는 삼성SDI의 올해 1분기 실적을 낙관하고 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리포트에서 삼성SDI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8% 늘어난 3487억원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전자재료와 전동공구용 원형전지는 부진하지만, 핵심 사업인 자동차 전지는 업황 대비 선전하고 있어 질적으로는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