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23·청주시청), 구본찬(22·안동대), 이승윤(20·코오롱)이 호흡을 맞춘 한국은 이날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대만을 5-1로 꺾으며 금메달 행진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기보배(27·광주시청)와 이승윤이 혼성전에서 대만을 5-4로 제압하고 두 번째 금메달을 추가했다. 또 이승윤, 구본찬, 김우진이 남자 개인전에서...
이어 2세트에서도 29-28로 기세를 올렸다. 마지막 3세트에서 이승윤은 3발 모두 10점 과녁을 쏴 30-28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김우진(23)은 남자 개인3,4위전에서 웨이쥔헝(대만)을 6-2로 제압하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은 남자 리커브 개인전 금·은·동메달을 싹쓸이했다.
(19·광주여대)은 준결승에서 슝메이젠(19·대만)을 세트 포인트 6-2(29-26·30-28·28-28·30-30)로 제압했다. 구본찬(22·안동대)은 남자부 개인전 준결승에서 김우진(23·청주시청)을 6-5(29-28·29-29·27-28·28-28·29-29)로 눌렀고, 이승윤(20·코오롱)은 웨이중헝(21·대만)을 상대로 7-1(30-26·29-29·28-27·30-27) 압승을 거뒀다. 결승전은 8일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남자부에서는 이승윤(20)이 693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구본찬(22)이 686점, 김우진(23)이 683점으로 따라 붙었다.
예선전을 통해 남녀 개인전 본선 진출자 104명을 가렸다. 상위 8명은 32강에 직행하고, 나머지 선수는 96강 토너먼트부터 올라간다. 예선에서 막강한 실력을 보인 한국 선수단은 32강으로 바로 올라, 4강전까지 서로 마주칠 일이 없게 됐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기보배를 비롯해 최미선(19)과 강채영(19) 등 여자 리커브 선수와 김우진(23), 구본찬(22) 등 남자 리커브 선수가 정상을 노린다. 양궁 리커브 선수단의 목표는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 등 총 5경기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는 것이다.
손연재는 제7회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해 기세를 올렸다. 양학선은...
최미선(19)과 강채영(19) 등 여자 리커브 선수와 김우진(23), 구본찬(22) 등 남자 리커브 선수의 활약이 기대된다. 김우진은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2관왕과 2011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을 차지한 실력자다. 양궁 리커브 선수들은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 등 총 5경기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겠다는 당찬 각오를 하고 있다.
또 이건열(52) 동국대 감독이 이끄는...
두 은행이 통합되면 단숨에 ‘2위’ 자리까지 뛰어오를 수 있다
김우진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난 2013년 국내 은행의 자기자본이익률(ROE) 평균은 4.91%로 50대 은행 ROE 평균(9.7%)의 절반에 불과했다”며“성장성 개선을 위해서는 해외 금융기관을 인수하고 해외 지분투자를 확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LIG손해보험의 김우진 전 부회장은 지난해 총 37억52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LIG손보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전 부회장이 지난해 받은 급여와 상여금은 각각 1억7600만원, 1억3000만원, 퇴직금 34억4600만원이다.
김병헌 사장은 총 7억7800만원을 받았다. 급여는 7억5800만원, 상여금은 2000만원이었다.
김우진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산업연구실장은 “과거보다 인력풀이 좁아진 건 사실인데 장기적으로 보면 사외이사 자격 요건을 강화해 지배구조를 건전화시킨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실장은 이어 “실무 경험이 풍부한 금융관련 현직 임원들을 초빙할 수 있다면 은행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본다.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조남희...
김우진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다양하고 개방적인 사외이사로 인력풀을 갖췄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만하다”며“일각에서 이들이 넓은 정재계 인맥을 가진 것을 두고 ‘친정부 인사’란 지적을 하고 있는데 인맥도 전문성 만큼 중요하다란 점에서 과도한 비난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물론 일부 지주사들은 여전히 구태를 벗지 못하고 있다. 농협금융은...
정다소미는 작년 인천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에서 여자부 개인, 단체전을 제패해 2관왕에 올랐다.
협회는 작년에 여러 전국 대회를 휩쓴 경기체고 여자팀은 최우수 단체로 선정했다.
작년 전국체전에서 세계신기록 두 개를 수립한 김우진(청주시청)은 기록상을 받는다.
협회 대의원총회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국화룸에서 열린다.
이날 발표를 맡은 김우진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핀테크의 투자규모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해외 주요국의 은행들은 독자 생존 또는 IT업체와의 인수∙제휴에 나서는 등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08~2013년) 전 세계 핀테크 투자 규모는 3배 이상 성장할 만큼 금융과...
서울고법 민사15부(김우진 부장판사)는 국가가 고모씨와 그의 옛 부대원 등 6명을 상대로 낸 구상금 소송에서 "1억89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고 17일 밝혔다.
1978년 육군에서 복무하던 상병 A씨는 위병소 경계근무를 서던 중 하사였던 고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고씨가 쏜 총에 입술부위를 맞아 숨졌다.
사건 직후 부대관계자들은...
일관성도 없을 뿐만 아니라 회사별 차별도 심하다. 정부는 외국계 금융사들에게는 국부 유출을 문제삼으며 정서법을 앞세워 이중적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 이번 SC은행 고배당 논란이 대표적이다.
김우진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외국처럼 자회사인 은행보다 지주사의 자본 적정성 등을 평가해 배당을 허용할지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나은행은 2년연속 7800만원을 넘어 평균 이상을 기록했다.
김우진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생산성 향상에 대한 해결책으로 △해외진출, 기술금융 등과 같은 신성장동력 확보 △관계금융 강화를 통해 고수익 고객 확보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간 균형 잡힌 수익구조 실현 △확대균형 및 전문성 확보를 통한 비용효율성 제고 등을 제안했다.
또 김우진ㆍ사윤택ㆍ양은희 씨 등 3명이 최우수상을, 류지헌 씨 등 6명이 우수상을 받았다. 이밖에 각 부문에서 48명의 작품이 특선작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전시 기간 중에는 중증장애를 가진 홀트학교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장애인 특별전’도 열린다.
재단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미술에 재능이 있는 홀트 학교 장애인 학생 7명을 추천받아 미술 분야의...
서울고등법원 제15민사부(김우진 부장판사)는 지난 17일 무급휴직자들이 제기한 임금 청구 소송 항소심 판결에서 쌍용차의 항소를 받아들여 무급휴직자들이 제기한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2009년 당시 노사합의서 문구인 “1년 경과 후 생산물량에 따라 순환근무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며 실질적인 방안으로 주간연속 2교대를 실시한다”는 내용이 회사가...
김우진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국내 은행들은 글로벌 50대 은행과 비교해 낮은 수익성을 나타내고 있다"며 "이러한 은행의 수익성 저하는 성장성 정체와 낮은 NIM(순이자마진)에 크게 기인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내 은행들이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해외진출ㆍ기술금융 등과 같은 신성장동력 확보, 관계금융 강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