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기술도 국가전략기술에 포함되면 이러한 세액공제 혜택을 받게 된다.
2025년까지 혁신적 바이오의약품의 R&D-임상-수출-인수·합병(M&A) 등 전 주기에 투자하는 메가펀드 1조 원을 조성한다. 이 중 국내-해외 제약사·연구소 간 공동연구 및 기술사업화에 집중투자하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펀드(2000억 원+α)’가 조성된다.
차세대 신약을 신속하게...
농기계 개발에 526억 원을 투입한다.
이 외에도 동물용 그린 백신 실증센터는 포항에, 신약 생산 시설은 익산에 구축하는 등 주요 거점시설을 통해 의약품 수출 확대를 꾀한다.
또 해외 농업 기반 시설 건설 수출을 위해 아시아와 아프리카, 중남미 등 12개 전략국가 대상으로 기업, 협력체 컨소시엄을 구성해 용역 수주 확대에 나선다. 올해는 인도네시아...
케이메디허브는 2010년 세계적 의료연구개발 중심지 육성 및 국가 의료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내 중소·벤처기업 보건의료 연구개발(R&D)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특화 분야는 합성신약 및 IT 의료기기다. 자체 인프라 활용 및 국내외 네트워크 연계를 통해 사업화를 촉진한다.
정 본부장은 “지자체 사업연계 지역 내 산·학·연·병...
자명 대표는 “다수의 바이오회사들이 신약개발, 기술이전 등의 성과가 나올 때까지 매출이 없다. 한바이오는 창업한 후 얼마 되지 않아 자체후보물질을 생산라인과 연계해 매출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바이오에 대해서는 탈모치료제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고 했다. 그는 “모발의 성장을 담당하는 씨앗인 모유두세포를 채취, 대량 배양한 후 이식하는...
엠투엔의 자회사이자 신약개발 분야의 오랜 경험을 갖춘 신라젠의 사업 참여가 유력한 상황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두바이 현지 조인식에 참석한 서홍민 엠투엔 회장은 "이번 합작법인은 국내외 굴지의 대기업이 주도하고 있으며, 정부산하 기관 역시 지원할 계획으로 민관협력을 통한 중동시장 진출의 우수 사례가 될 것”이라며 "양국 기업 간 교류...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제약강국 실현으로 국민건강과 국가경제를 선도’라는 비전 하에 산업계 니즈에 부합되는 인재양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제약바이오산업 핵심인재 양성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제조(수입)관리자 △GMP 교육 △Data Intergrity 교육 △MR인증교육 △AI 신약개발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현재까지 총 4만3083명을...
대웅제약 관계자는 “현 정부의 제약·바이오 산업 육성 기조에 맞춰 혁신신약 연구개발과 생산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성과를 도출해 나가고 있다"며, "나보타, 펙수클루, 엔블로의 글로벌 수출 확대를 통해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 성장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제약산업 및 임상개발 경험이 풍부한 애디텀 바이오 경영진은 자회사의 신약 개발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DWP213388 역시 미국, 유럽 등 주요 해외국가에서의 신약 개발 성공 가능성 및 경쟁력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DWP213388의 우수성은 물론, 대웅제약이 가진 신약 개발 기술력을 입증해 기쁘게...
바이오 분야에서는 혁신신약 개발을 위해 5년간 1조5000억 원 이상의 투자를 단행한다. LG화학은 혁신신약 연구와 더불어 신약 파이프라인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M&A 등을 포함한 다양한 전략을 검토하고 첨단 바이오 기술 확보에도 집중한다. 업계에서는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의 올해 매출이 1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장수아이디는 이들 국가에는 정부조달 사업을 활용한 해외 판매를 추진하고 선진시장인 유럽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헬리앙 푸(Heliang Fu) 장수아이디 회장 겸 사장은 “혁신적인 에이즈 치료제 상용화를 위한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을 합의한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 이 약물의 해외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더 많은 세계적인 에이즈...
이 밖에 데이터·인공지능(AI) 등 디지털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한 의료서비스 혁신을 촉진하고, 신약 개발을 위한 핵심기술 확보 및 생산 과정의 디지털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 또 미충족 의료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중개‧임상연구를 확대하고 R&D 성과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산‧학‧연‧병 전문인력, 의사과학자 등...
Neil 유유제약 사업개발본부 본부장이 발표하며, 안구건조증 마우스 모델에서 리피테그라스트(Lifitegrast), 사이클로스포린(Cyclosporine), 디쿠아포솔나트륨(Diquafosol sodium),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등과 비교해 YP-P10의 효과를 소개한다.
유유제약 YP-P10 작용기전 연구를 진행한 버지니아 칼더 박사는 “유유제약과 함께...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은 ADCaptain 프로젝트 통해 ADC 개발 기업을 지원한다. 2024년까지 기술분야별로 3개 과제를 선정해 총 24억 원을 지원한다. ADC 치료제는 종양 관련 항원을 결합하는 항체, 연결링커 및 세포독성 페이로드의 세 가지 핵심요소로 구성돼 있는데, 국내에서 한 기업이 모든 분야에서 강점을 발휘하기 어려운 만큼 각 분야별로 기업을...
이번 공동연구는 고창원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참여한다.
에리슨제약 관계자는 “현재 심부전의 높은 미충족 수요를 채우고 사망률과 입원율을 낮출 수 있도록 새로운 타겟을 통한 혁신 신약 심부전 치료제를 개발할 것”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한국의 기술로 세계 최초의 심부전 신약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지난해 미국 및 한국에서 다국가 2상 임상 승인을 받았으며, FDA 패스트트랙 및 국내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과제로도 선정됐다.
차바이오텍은 일본 아스텔라스의 자회사인 아스텔라스 재생의학센터(AIRM)와 43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반환 조건 없는 계약금 1500만 달러(약 200억 원), 마일스톤 1700만 달러(약 230억 원)...
신테카바이오가 상용화된 자체 AI 신약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이라는 국가 정책 방향에 발맞춰 신약개발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기여하겠다고 2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4일 2023년 제1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를 개최하고 ‘제3차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을 심의 및 의결했다. 2월 말 윤석열 대통령 주재 회의에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이 주관하는‘2023년 CMC(Chemistry, Manufacturing, Controls) 전략 컨설팅 사업’ 컨설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의약품 품질관리 기준 향상에 따른 철저한 CMC 문서 요구로 허가 진입장벽이 높아지면서 국내 대다수 제약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이를...
바이오헬스의 국가경쟁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 클러스터 보유와 큰 연관성이 있다. 미국은 보스턴 등 세계 최대 바이오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글로벌 제약시장의 41%를 점유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낮은 신약개발 효율성(세계 15위)과 의약품·의료기기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2%)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글로벌 선도 바이오클러스터를 육성하는 것이 긴요하다. 여기에...
또한 유한양행과 중국 심시어(Simcere)에 전임상 단계에서 총 2건의 기술이전을 완료했으며, 지난해에는 GI-101 임상 1/2상이 70억 원 규모, GI-108은 20억 원 규모의 국가신약개발 과제에 각각 선정되기도 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향후 전략적 파트너사 발굴과 추가 기술 수출을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기업가치를 향상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이병건...
한편,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는 1월 13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등 6개 단체가 참여해 출범했다. 연합회는 이번 1차 포럼을 시작으로 2개월마다 각 단체가 번갈아 포럼을 주관해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