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연구개발(R&D) 조직에 ‘애자일(agile·민첩한) 혁신’을 주문했다.
구 회장은 25일 경기 안양시 LS타워에서 열린 ‘LS F-페어 2017’에서 “‘크게 생각하고 작게 시작해서 민첩하게 실행하라’는 디지털 시대의 행동철학을 실천해 달라”며 “우선 실행하고 빨리 실패한 뒤에 다시 실행하라”고 말했다.
LS T-페어는 주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계열사로부터 모두 41억8397만 원을 받았다.
구자열 LS 회장은 17억6100만 원을 수령했고, 두산그룹 박정원 회장은 8억6500만 원을 받았다. 또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은 7억 원,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은 6억9300만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올 상반기 그룹 지주사인 LS에서 17억6100만 원을 받았다.
14일 LS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상반기 급여 9억6000만 원, 상여 8억100만 원을 수령했다.
이광우 부회장은 같은기간 급여 4억2300만 원, 상여 2억6500만 원을 받아 총 6억8800만 원을 받았다.
구자열 이사장은 “음악 영재들이 국내외 콩쿠르나 연주회만이 아닌 일반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콘서트를 기획했다”며 “클래식의 저변 확대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체육계 인재들이 꿈을 펼치고 더 많은 발전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강 장학생 음악 콘서트’는...
특히 LS 대학생해외봉사단은 구자열 회장이 지난 1월 베트남에서 개최된 10주년 봉사활동에도 직접 참여할 정도로 애정을 갖고 있는 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LS그룹 관계자는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 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보다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
차담회에는 손경식 CJ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허창수 GS 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구자열 LS 회장, 신현우 한화테크원 대표이사, 은성수 한국투자공사 사장,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노사 상생 협력관계 발전의 중요성을 반영해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도...
이날은 구본준 LG그룹 부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등이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지난주 초 미리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조양호 한진 회장은 20일 파리 근교 르 부르제에서 열린 52회 파리 에어쇼에 참석한 이후 미국 LA 호텔 개관식 참석해 현지에 머물러 있다.
이들 총수를 포함한 52명의 경제인단은 28일(현지시간) 열리는 ‘한미 비즈니스...
특히 올해 초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10주년을 맞아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베트남 하이즈엉성에서 LS드림스쿨 7호 준공식에 참여한 후 대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광우 LS 부회장은 “올해 한·베 수교 25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LS가 양국의 교류와 친선에 작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허창수 GS 회장, 신현우 한화(한화테크윈) 대표이사,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손경식 CJ 회장, 구자열 LS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도 참석한다.
청와대가 막판까지 명단을 조정하면서 포스코, KT, 롯데그룹 등 경제인단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던 기업들이 명단에서 빠졌다.
포스코와 KT의 경우 대한상의 심의단계에서 미국 관련...
또한 허창수 GS 회장, 신현우 한화(한화테크윈) 대표이사,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손경식 CJ 회장, 구자열 LS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도 참석한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 10개사, 중견기업 14개사, 중소기업 23개사, 공기업 2개사로 중소·중견기업이 전체 방미 경제인단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했다.
업종별로는 IT·정보보안(8), 에너지...
정 회장은 2013년 5월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에 동행했으며 2014년 7월에도 대통령 중국 방문 경제사절단에 참가했다.
한편, 이번 경제 사절단에는 정 회장 이외에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본준 (주)LG 부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등이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1월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운영 10주년을 맞아 베트남 하이즈엉성에서 ‘LS드림스쿨’ 7호 준공식에 참여해 대학생들과 봉사활동을 펼쳤다.
구 회장은 상생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매해 신년에 신입사원들과 함께해 오던 봉사활동을 대신해, 올해는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10주년을 기념해 베트남에서 학교 벽화 그리기, 도서관 정리...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주요계열사에 대한 현장 경영에 나섰다.
구 회장은 15~16일 이틀 간 울산 LS-Nikko동제련과 부산에 위치한 LS산전, LS메탈을 방문해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시설을 직접 점검하는 등 현장 경영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평소 “제조업의 근간은 현장에 있고, 제품의 품질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라 강조해 온 구 회장의...
이날 기념식에는 이수영 OCI 회장, 이복영 삼광글라스 회장, 이화영 유니드 회장, 이건영 유니온 회장 등 이 회장의 후손들을 비롯해 정원식, 이홍구, 한승수 전 국무총리, 박병원 경총회장, 김인호 무역협회장 등 주요 인사들과 손경식 CJ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허동수 GS칼텍스...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올해 최우선 과제로 건실한 재무구조를 꼽은 만큼, LS의 재무구조 개선 작업은 속도가 붙을 것으로 관측된다.
LS는 8일 자회사 LS엠트론의 LS오토모티브 지분 매각설에 대해 “LS엠트론은 LS오토모티브의 지분 매각 등 여러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이나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LS오토모티브는 자동차 전장부품...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올해 안정적인 실적을 기반으로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일회성 비용을 털어내는 등 경영정상화에 힘써 왔다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성장동력을 확보할 발판을 마련한 셈이다.
LS그룹은 초전도케이블, 스마트그리드(SmartGrid), 고압직류송전(HVDC) 등 에너지효율 분야에서 경쟁력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구자열 LS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총 23억100만 원을 수령했다.
31일 LS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급여로 19억2100만 원, 상여금으로 3억66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으로 1400만 원을 받았다.
이광우 LS 부회장은 보수 총액이 9억5100만 원이었다. 급여로 8억4600만 원, 상여금으로 1억500만 원을 받았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지난해 4월 초부터 5월 초까지 일본-독일-이란 등 3개국을 횡단하며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도시 간 직선거리만 합해도 2만1000km 이상, 실제 비행거리는 이보다 훨씬 더 길다.
구 회장은 이 기간 동안 일본, 독일 등 기술 선진기업들의 주요 경영진과 만나 사업협력 확대를 논의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직접 경험하는...
2일 LS그룹에 따르면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장남 구동휘(35) LS산전 이사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의 장녀 박상민(27)씨가 2월 중순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난해 구 이사의 누나의 소개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은 스포츠를 즐기는 등 공통 관심사가 많아 호감을 느끼고 만남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구 이사와 박씨는 작년 말 양가 인사를 올리고 지난달 12일 오후에...
구자열 회장은 ‘일본-독일-이란’ 등 지구 반 바퀴가 넘는 거리를 횡단하며, 선진 기업들의 최근 기술 트렌드를 직접 경험하고 사업 협력 가능성을 확대하는 등,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또한 제주도 LS전선 초전도센터와 LS산전 HVDC스마트센터도 방문해 그룹의 신기술 확보 현황을 직접 점검, 현장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차세대 성장동력에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