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LS회장ㆍ박정원 두산 회장, 사돈 맺는다

입력 2017-02-02 17:03 수정 2017-02-02 17: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구자열 LS 회장(왼쪽), 박정원 두산 회장(오른쪽)
▲구자열 LS 회장(왼쪽), 박정원 두산 회장(오른쪽)
LS그룹과 두산그룹이 사돈을 맺는다.

2일 LS그룹에 따르면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장남 구동휘(35) LS산전 이사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의 장녀 박상민(27)씨가 2월 중순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난해 구 이사의 누나의 소개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은 스포츠를 즐기는 등 공통 관심사가 많아 호감을 느끼고 만남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구 이사와 박씨는 작년 말 양가 인사를 올리고 지난달 12일 오후에 양가 직계 가족만 참석한 가운데 약혼식을 가졌다. 결혼식은 서울 시내 호텔에서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해 양가 친인척만 참석해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826,000
    • -0.24%
    • 이더리움
    • 5,161,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0.98%
    • 리플
    • 698
    • +0%
    • 솔라나
    • 227,000
    • +0.18%
    • 에이다
    • 620
    • -0.48%
    • 이오스
    • 994
    • -0.7%
    • 트론
    • 163
    • -0.61%
    • 스텔라루멘
    • 140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250
    • -2.61%
    • 체인링크
    • 22,470
    • -0.58%
    • 샌드박스
    • 587
    • -0.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