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가 과다노출 5만원 범칙금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개그우먼 곽현화는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과다노출하면 벌금 5만원이라는데… 나 어떻게 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곽현화는 얼룩무늬의 민소매 티를 입고 입을 삐죽 내민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박근혜 정부는 11일 오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공정거래위원회는 미용용품을 판매하면서 일본 유명상품의 정품이 아님에도 정품이라고 거짓 광고해 판매한 4개 소셜커머스 업체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 2300만원을 부과했다고 8일 밝혔다.
각 업체별 과징금은 그루폰 코리아 800만원, 티켓몬스터, 포워드벤처스엘엘씨 한국지점(쿠팡), 나무인터넷(위메이크프라이스) 등은 각 500만원씩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채필 고용노동부장관은 29일 노무사 및 노무법인의 사건 수임 기록을 남기도록 “노무사 사건수임 신고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에 따르면 지난 국정감사를 전후로 시행된 노무사및 노무법인 감동에서 이들이 맡은 사건의 기록관리가 부실해 증거확보가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창조컨설팅이 7년간 14곳에 이르는 업체의 노조를 무너뜨리거나 약화시켰음에도 관련
공정거래위원회는 7일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푸드코트, 상가 등의 허위ㆍ과장 광고를 한 14개 창업자문사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시정명령을 받은 14곳은 씨엔씨창업, 한국창업지원센터, 창업스토리, 케이알창업, 베스트창업, 창업탭, 나이스점포, 창업북, 엠케이창업몰, 창업이즈, BK창업, 삼성창업, 한국창업플래너, 창업정보센터 등이다.
공정위에
항공사 승무원학원들이 객관적 근거 없이 업계 ‘합격률 1위’라고 거짓 광고하는 행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항공사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학원이 항공사 취업생을 가장 많이 배출한 것처럼 표현하는 등 허위·과장 광고행위를 한 4개 승무원학원에 시정명령을 내리기로 의결했다고 31
시중에 판매되는 가습기살균제품 10개 중 4개가 성분에 대한 안전성 검사 없이 안전하다고 거짓광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제품의 성분은 폐손상을 일으키며 심지어 사망사고도 발생했다.
4개 제품 외 2개 제품도 단지 안전하다는 표시만 하지 않았을 뿐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은 마찬가지였다. 사실상 가습기 살균제품 중 반 이상이 소비자의 생명을 담보로 제
‘해외 명문대 입학 100% 보장’ 등의 문구를 사용하는 등 유학원들의 거짓 광고 실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6개 유학원들이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자신의 유학과 어학연수 관련 서비스를 거짓·과장 광고한 행위에 시정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정명령을 받은 곳은 유학닷컴, 에듀하우스, 종로유학원, 지씨엔, 유학허
거짓 후기를 올려놓거나 환불을 부당하게 거부하는 등 연예인 인터넷쇼핑몰들의 소비자 기만 행위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허위·과장 또는 기만적 방법을 사용해 소비자를 유인하고 청약철회를 방해한 6개 연예인쇼핑몰 사업자의 전자상거래법 위반행위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 3800만원을 부과했다고 9일 밝혔다.
적발된 업체와 과태료는 △아이
스테로이드제 성분을 넣은 신경통·관철염 특효 식품으로 속여 판 건강원 대표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스테로이드제제 성분인 ‘덱사메타손정’을 식품에 첨가한 경남 진주 소재 ‘지리산장수 건강원’ 대표 김모씨와 공범 이모씨를 ‘식품위생법’ 및 ‘약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조사 결과 김씨 등은 2010년 1월부터 지난 3월까지 자신이
“ㅇㅇㅇㅇ에서 무료쿠폰을 준다기에 고마운 마음에 클릭했더니 ㅇㅇ생명 보험회사가 함정을 파놓고 마치 쿠폰받기에 당첨된 것처럼 조작해 놓고는 ... 무료로 쿠폰을 주는 조건으로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라는... 이런 나쁜 기업이 또 있을까요?”
공정거래위원회는 이같이 개인정보 수집목적을 은폐하고 거짓 광고로 소비자를 유인해 개인정보를 수집한 후 보험회사 등에
미국 정보기술(IT)업계의 거물들이정치권 선거캠프에 특정대상에 대한 온라인 타깃 광고를 할 수 있는 정보를 팔고 있어 사생활 침해 논란이 고조되고 있다고 시애틀타임스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야후는 이용자들이 무료 이메일 서비스를 신청할 때 제공해야 하는 이름과 우편번호 등 각종 정보를 정치권의 선거운동 진영에
공정거래위원회는 23일 ‘결혼정보분야 1위’, ‘정회원수 1위’ 등의 광고를 한 가연결혼정보㈜와 디노블정보㈜에 대해 ‘행위중지’ 등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가연결혼정보는 ‘결혼정보분야 1위’ 등의 표현을 사용해 광고하면서 1위의 내용이 자신의 웹사이트 방문자 수 순위라는 사실을 은폐하거나 이해하기 어렵게 표현하는 방법으로 기만적인
유명 브랜드 아파트의 시행사가 미분양임에도 분양이 완료됐다고 거짓 광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9일 시행사인 디에스디삼호가 ‘일산 자이’ 아파트 분양 광고를 하면서 분양이 완료되지 않았음에도 분양이 완료된 것처럼 광고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리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디에스디삼호는 고양시 일산동구 소재 일산 자
인터넷 홈페이지에 ‘임플란트 전문의가 시술합니다’라고 광고하는 등 치과 병·의원들의 거짓광고 행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 의료법상 ‘임플란트 전문의’ 자격은 인정되지 않으며 임플란트 시술은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시술이 가능한 치료방법중 하나일 뿐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2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임플란트 전문의’ 또는 ‘임플란트 전문병원’이라
농민을 대상으로 ‘농산물 과실이 커진다’고 거짓 광고를 한 비료업체가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9일 비료제품을 제조·판매하면서 농작물 또는 과실의 생장이 커진다고 허위·과장광고를 한 대원화학에 시정명령을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대원화학은 경북 성주자치신문 및 카달로그를 통해 ‘전문비대제, 과실비대, 비대제’등의 문구를 사용해
리복이 기능성 운동화를 과장 광고해 300억원을 토해내게 됐다.
미국 연방무역위원회(FTC)는 이지톤과 런톤 등 기능성 운동화를 생산하는 리복이 몸매 보정 효과를 과잉 광고해 2500만달러를 환불하도록 지시했다고 29일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FTC는 "리복이 기능성 운동화 효과를 거짓 광고했으며, 일반 운동화에 비해 더 뛰어난 운동
녹지공원이 아파트 바로 앞에 조성될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한 사업자에 대해 제동이 걸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아파트를 분양하면서, 분양물 바로 앞에 녹지공원이 조성되는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한 시공사 KCC건설, 시행사 마포로1구역제46지구 도심재개발조합, 시행대행사 킴스이십일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리고 이 중 시행사에 대해서는 과징금 2억원을 부과하기
공정거래위원회는 13일 ANC 스튜어디스 교육학원이 승무원 합격생을 가장 많이 배출한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를 한 (주)에어라인 뉴스센터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
ANC 스튜어디스 교육학원은 국내외 항공사에 승무원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교육을 실시하는 곳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에어라인 뉴스센터는 ANC 스튜어디스 교육학원을 운용하면
홈플러스가 최근 ‘거짓광고’ 논란에 휩싸이며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는 ‘착한 LED 모니터’ 제품에 대해 리콜하기로 했다.
29일 홈플러스 관계자는 “스피커를 빼고 판매해 거짓광고 논란을 일으킨 ‘착한 LED 모니터’ 제품을 리콜하기로 잠정적으로 결정했다”며 “조만간 구체적인 방법을 밝힐 계획”이라고 전했다.
리콜 방법은 스피커만 무
공정거래위원회가 28일 대형할인매장 홈플러스의 ‘착한 LED 모니터’ 판매에 대한 실태파악 및 표시광고법위반 여부 검토에 착수했다.
홈플러스는 24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19만9000원에 ‘착한 LED모니터’를 팔면서 스피커 2개를 내장했다고 전단광고를 냈으나 정작 판매 시에는 내장이 아니며 스피커가 없다는 정정안내를 해 소비자들로부터 ‘거짓광고’라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