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제가 신경통·관절염에 특효?

입력 2012-07-03 0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테로이드제 성분을 넣은 신경통·관철염 특효 식품으로 속여 판 건강원 대표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스테로이드제제 성분인 ‘덱사메타손정’을 식품에 첨가한 경남 진주 소재 ‘지리산장수 건강원’ 대표 김모씨와 공범 이모씨를 ‘식품위생법’ 및 ‘약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조사 결과 김씨 등은 2010년 1월부터 지난 3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건강원에서 스테로이드제제 성분인 ‘덱사메타손정’을 사용해‘헛개나무 탕액’ 926박스(100ml×50봉/1박스)와 ‘인진쑥환’ 679㎏ 등 시가 1억원 상당을 제조·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제조에 사용한 덱사메타손정은 2007년 3월 무허가 의약품 판매업자로 구속된 지모씨 등으로부터 830통(1000정/1통), 1574만원 상당을 불법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제품은 광고명함을 통해 마치 신경통, 관절통, 손발저림에 특효약인 것처럼 거짓 광고해 판매됐다.

식약청 관계자는 “덱사메타손 성분을 장기 복용할 경우 호르몬 분비 장애에 의한 우울증·골다공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며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하지 말고 구입처로 연락해 반품해야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28,000
    • +0.05%
    • 이더리움
    • 2,658,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303,900
    • -0.46%
    • 리플
    • 1,527
    • -0.78%
    • 솔라나
    • 104,800
    • +0%
    • 에이다
    • 272
    • -0.37%
    • 트론
    • 468
    • +0%
    • 스텔라루멘
    • 241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70
    • +0.89%
    • 체인링크
    • 11,650
    • -0.6%
    • 샌드박스
    • 59.74
    • -1.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