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성 산업부 에너지산업실장은 “동남권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및 원전해체 R&D 예타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해체 관련 제도 기반 구축을 통해 해체산업 생태계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원전해체산업 육성을 위해 산·학·연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국내 센서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해외 마케팅도 지원할 계획이다.
강경성 산업정책실 실장은 "정부는 국내 센서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규모 R&D 지원을 바탕으로 기술력 확보, 인프라 구축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견고한 센서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방안 마련에 민·관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산업부는 이번 에너지 차관신설과 관련 조직, 인력 보강을 통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시스템 혁신을 가속화함으로써 재생에너지, 수소 등 우리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산업부 2차관으론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 강경성 산업정책실장, 장영진 산업혁신성장실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산업부 강경성 산업정책실장은 "지난 5년간 민·관이 합심해 전력 반도체 기술개발에 노력한 끝에 국내 화합물 반도체 성장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종합 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화합물 기반의 차세대 전력 반도체와 같은 전략적 분야를 적극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윤석현 현대자동차 전무 등 관련 기관 및 업계 전문가 1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발제자로 나선 이제원 딜로이트컨설팅 파트너는 국내 자동차산업의 디지털 전환 현황과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제원 파트너는 “한국 자동차산업의 디지털 전환은 준비-실행-확산-정착의 4단계 중...
행사에는 허남용 한자연 원장과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신승규 현대차 상무, 이두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대표 등 정부, 지자체, 연구ㆍ금융기관과 기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미래차 전환 종합지원센터는 창원시 성산구 상복동 창원국가산업단지 2만7000㎡ 부지에 지상 5층 규모로 건설되며 2022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이 센터에는 한자연...
강경성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주요 산업들이 일제히 회복 국면에 들면서 병목 현상이 나타나 이전에 없었던 유형의 수급 불안정이 나타나고 있다”며 “정부도 현재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관계부처가 역량을 결집해 불확실성을 완화하고 원자재 수급 불안정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강경성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최근 데이터 경제의 대두로 인공지능 기술이 다양한 산업과 융합되고 있으며,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임베디드소프트웨어 기술 발전이 필수적”이라며 “임베디드소프트웨어 경진대회가 관련 인재 발굴 및 육성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강경성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현재 조선산업은 선박 발주가 비용 중심에서 환경과 기술로 옮겨가고 있다”며 “정부도 현재 준비 중인 친환경선박 기술개발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조선산업은 수주량 기준으로 올해 1분기 수주 1위, 6개월 연속 세계 1위를 달성했고 액화천연가스(LNG) 등 친환경 연료를 통해 동력을 얻는 친환경연료 추진 선박은...
강경성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국내 반도체 산업에 대한 대규모 민간 투자는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에 긍정적 시그널을 줄 수 있다”며 “반도체 산업은 우리경제와 수출의 버팀목인 만큼, 올해 중 산단공사 착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투자 진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해소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추가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강경성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민간의 탄소중립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탄소중립 5대 핵심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업의 기술혁신과 투자를 당부하고 “제조공정 개선 및 자원순환형 리사이클 제품 연구개발 등에 집중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철강, 석유화학,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 등도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등...
강경성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민간의 탄소중립 전환을 지원하기 탄소중립 5대 핵심과제를 중점 추진할 것”이라며 “대규모 R&D사업을 조속히 진행하고, 세제·금융지원·규제개선 과제 발굴을 통해 탄소 중립 공정을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강, 석유화학, 시멘트, 반도체·디스플레이 등도 업계별로 2050 탄소중립을 선언했으며 기계...
이날 ‘정책형 뉴딜펀드 1호 투자기업 현장 방문 및 간담회’에서는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이세훈 금융위 금융정책국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 성기홍 한국성장금융자산운용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책형 뉴딜펀드는 정부자금과 정책금융자금이 들어간 모펀드(7조 원)가 민간 투자로 이뤄진 자펀드(13조 원)의 안전판이 되는...
강경성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우리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이 잘하고 있지만, 요즘과 같은 대변혁기에는 공정 미세화, 대규모 투자 못지않게 탄소중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특히 탄소중립을 경쟁국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면 초격차를 유지하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민관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날 포럼에는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의 주재로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이창한 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 엄재훈 삼성전자 전무, 박용근 SK하이닉스 부사장, 권종혁 DB하이텍 상무, 김동천 실리콘마이터스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첫 번째 발표는 ‘국내 반도체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딜로이트 컨설팅의 조은덕 상무가 나섰다.
조은덕...
해소하기 위해 이들 기업에 이달 11일 선확보 자제를 요청했으며 필요 시 실태점검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강경성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제지업계의 협조로 골판지 수급 안정을 위한 국내 공급 확대방안이 신속히 마련됐다"며 "골판지 수급 문제가 산업과 국민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수급 동향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강경성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은 대학과 기업의 협력을 통해 산업계가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도래, 4차 산업혁명 등 산업 트렌드가 급격히 변하는 시기인 만큼 산업의 흐름과 대학원 교육이 괴리되지 않도록 정부에서도 관심과 투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산업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