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강경성 대통령실 산업정책비서관을 신임 산업부 2차관으로 임명했고, 산업정책비서관 자리는 박성택 정책조정비서관이 맡도록 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오찬에 앞서선 국무위원, 여당 지도부, 참모진을 이끌고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내각에선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여당에선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용산 대통령실에선...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에 강경성 현 대통령실 산업정책비서관을 임명했다고 대통령실이 발표했다.
강 신임 2차관은 서울 수도전기공고와 울산대 출신으로, 1995년 기술고시에 합격, 공직에 입문했다.
산업부에서 에너지관리과장, 원전수출진흥과장, 원전산업정책과장, 석유산업과장, 에너지정책실장 등을 거친 뒤 윤석열 정부 초대...
대통령의 국빈 방미를 통해 양국이 상호호혜적인 성과를 창출해 낼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접견은 우리 측에서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최상목 경제수석, 강경성 산업정책비서관, 왕윤종 경제안보비서관이 참석했다. 미국 측에서는 타이 대표를 비롯해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헤더 헐버트 USTR 비서실장, 크리스토퍼 윌슨 USTR 대표보가 참석했다.
국가안보실 1차장, 김용현 경호처장, 천효정 부대변인, 국민의힘에선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있다.
또 용산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봉화 광산 매몰사고에서 생환한 작업자 2명에게 강경성 산업정책비서관을 통해 쾌유를 기원하는 카드와 선물을 전달했다.
윤 대통령은 카드를 통해 “슬픔에 빠진 대한민국에 새로운 희망을 주셨다. 쾌유를 빈다”고 했다.
강경성 산업부 에너지산업실장은 “수소 선도국가와 수소강국으로 도약하려면 합리적인 안전규제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수소 전주기에 대한 안전기준과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빈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은 1994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가스산업 분야의 최대 행사로,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국제협력으로 확보할 핵심기술 중 하나로 꼽았으며, 중점 협렵국으로 덴마크·네덜란드·독일·미국 등을 꼽았다.
강경성 산업부 에너지산업실장은 “탄소중립을 위해선 한계 돌파형 기술개발을 통해 에너지 구조를 전환해야 한다”며 “정부는 필요한 예산 확보와 대형 통합형 R&D(연구·개발) 도입, 국제공동 R&D 활성화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경성 산업부 에너지산업실장은 “CCS 기술 조기 실현을 위해 관계 부처가 협력해 저장소 확보, 기술개발, 국제협력 등에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2030년까지 최대 1조 4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도 CCS 기술 개발 및 저장소 조기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강경성 산업부 에너지산업실장은 “신인천 빛드림 연료전지 발전소가 인천 서구 지역 전력 계통의 공급 능력 확충에 기여함으로써, 지역 내 첨단 수소경제 생산설비에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하게 됐다”며 “향후 분산형 전원의 취지에 맞게 안정적 전력 공급원으로 제 역할을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부는 연내 국무총리 주재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자산을 적기에 공정가치 이상으로 매각하는 한편 금융유동성과 금융비용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강경성 산업부 에너지산업실장은 축사를 통해 공단의 △재무건전성 제고 △친환경·저탄소 신산업 소재에 필수적인 핵심광물(희소금속 등)의 안정적 공급망 확보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내 광해·광물자원산업 혁신 등을 당부했다.
강경성 산업부 에너지산업실장은 “동남권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및 원전해체 R&D 예타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해체 관련 제도 기반 구축을 통해 해체산업 생태계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원전해체산업 육성을 위해 산·학·연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국내 센서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해외 마케팅도 지원할 계획이다.
강경성 산업정책실 실장은 "정부는 국내 센서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규모 R&D 지원을 바탕으로 기술력 확보, 인프라 구축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견고한 센서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방안 마련에 민·관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산업부는 이번 에너지 차관신설과 관련 조직, 인력 보강을 통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시스템 혁신을 가속화함으로써 재생에너지, 수소 등 우리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산업부 2차관으론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 강경성 산업정책실장, 장영진 산업혁신성장실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산업부 강경성 산업정책실장은 "지난 5년간 민·관이 합심해 전력 반도체 기술개발에 노력한 끝에 국내 화합물 반도체 성장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종합 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화합물 기반의 차세대 전력 반도체와 같은 전략적 분야를 적극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윤석현 현대자동차 전무 등 관련 기관 및 업계 전문가 1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발제자로 나선 이제원 딜로이트컨설팅 파트너는 국내 자동차산업의 디지털 전환 현황과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제원 파트너는 “한국 자동차산업의 디지털 전환은 준비-실행-확산-정착의 4단계 중...
행사에는 허남용 한자연 원장과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신승규 현대차 상무, 이두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대표 등 정부, 지자체, 연구ㆍ금융기관과 기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미래차 전환 종합지원센터는 창원시 성산구 상복동 창원국가산업단지 2만7000㎡ 부지에 지상 5층 규모로 건설되며 2022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이 센터에는 한자연...
강경성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주요 산업들이 일제히 회복 국면에 들면서 병목 현상이 나타나 이전에 없었던 유형의 수급 불안정이 나타나고 있다”며 “정부도 현재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관계부처가 역량을 결집해 불확실성을 완화하고 원자재 수급 불안정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