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코로나19를 고려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박건수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총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고, 은수미 성남시 시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경수 경남도지사 등이 축하 메시지를 전달해 지역산업발전과 동행의 의미를 더했다
김영삼 KETI 원장은 “내년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KETI의 현재와 미래 역량을 담아내는 개명 작업이...
4월에는 국가 차원의 종합적인 탄소 산업 정책 수립과 탄소산업진흥원 운영 근거를 담은 탄소소재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강경성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탄소산업진흥원의 설립은 국내 탄소소재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진흥원이 적기적시에 운영을 개시할 수 있도록 준비 절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은 이날 '철강 공급과잉에 관한 글로벌포럼(GFSEC)' 장관급 화상회의에 참석해 유럽연합(EU)과 함께 공동의장으로서 회의를 주재했다.
GFSEC는 철강 공급과잉 해소를 목표로 2016년 9월 중국 항저우 G20 정상회의 합의에 따라 그해 12월 공식 출범한 협의체다. G20 국가 및 관심 있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이 참여했으나...
고시 개정을 계기로 강경성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이날 오후 경북 구미에 위치한 마스크 원부자재 생산 업체인 도레이첨단소재를 방문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마스크, 방호복 의료용, 기저귀용 위생제, 산업용 부직포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는 종합 부직포 업체이다.
지난 3월31일부터 하루 평균 13톤 규모의 마스크 필터용 복합부직포(SMS)를 생산하면서 국내...
이 행사에는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권오봉 여수시장, 김기태 GS칼텍스 사장, 박종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소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연 행사는 장도에 거주 중인 작가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GS25 편의점의 생필품을 주문하자 GS칼텍스 소호주유소에서 드론과 자율주행 로봇이 이를 배송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드론 제조업체...
강경성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이번 시연 행사는 그간 민관의 드론·로봇 산업 육성 노력 및 성과를 보여주고 향후 혁신적인 비대면 배송 서비스의 실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드론과 로봇 간 통신·제어, 무선자동충전, 정밀자동착륙, 자율비행, 실내외 겸용 자율주행 등 핵심기술 개발과 병행해 관계부처와 함께 신속한 규제...
강경성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이번 펀드 투자 개시는 시스템반도체 분야에 대한 민간 차원의 본격적 투자가 시작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 펀드가 국내 중소·중견 팹리스 스케일업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속 투자가 이뤄지고 미래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AI 반도체 기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경성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기술이전·사업화는 R&D 성과를 활용해 제품․서비스를 생산하고 시장을 개척하는 과정으로, 기업활력을 촉진하고 산업구조 전환을 가능케 하는 핵심 수단"이라며 "시장 중심의 R&D 성과 창출과 효율적인 기술이전 기반 조성, 투자 확대를 통해 우리 기업의 사업화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강경성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테스트베드 구축, 신뢰성인증·성능평가 활성화, 신뢰성보험 도입 등 정부-공공연구기관-민간기업으로 이뤄진 협력 플랫폼을 활성화해 소부장 기업이 기술개발한 제품이 사업화로 연계될 수 있도록 사업화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성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수소버스 등 수소 상용차의 대중화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정부, 지자체와 함께 역량 있는 민간기업이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수소버스 1호차 보급이 수소차가 대중교통과 물류 운송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29일 전북 전주시청에서 김승수 전주시장, 이인철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김병수 호남고속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전기버스 1호 차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에 전달된 수소전기버스는 지난해 10월 체결된 '현대차-전주시 수소전기 시내버스 도입 MOU'에 따라 공급됐다.
전주시는 올해부터 매년 15대 이상의...
강경성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전략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도출된 결과물을 향후 정책 방향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며 "분야별 규제가 로봇의 활용을 막고 있다면 과감히 완화하고, 기존 규제가 로봇에 대해 적용하기 어렵다면 새로운 기준을 마련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경성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사업은 선박 및 해운·항만 시장 패러다임 전환에 대비하는 첫 단계로 자율운항선박이 상용화되는 2030년께 관련 시장의 50% 선점을 목표로 한다”며 “사업이 종료되는 2025년 이후에는 자율화 등급 레벨 4에 해당하는 완전 무인 자율운항선박 관련 기술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경성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다양한 산업과 융합되는 임베디드 SW 발전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대회가 관련 인재 발굴 및 육성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8일까지이며 예선심사(6월) 및 본선심사(10월)를...
강경성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코로나19로 야기된 GVC 재편 상황은 한국 산업에 위기이자 기회가 될 수 있다"며 "강력하고 꾸준한 정책 추진으로 공급망 안정성을 높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 대처과정에서 ‘K-방역’으로 우리나라에 대한 국제적 신뢰가 높아진 상황에서 안전하고 기술력이 확보된 한국이 소부장 제조업...
강경성 산업부 소재부품장비산업정책관은 "최근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의지가 이번 부처 간 협력 사업을 통해 구체화됐다"며 "성공적 결과물이 도출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모 방사청 국방기술보호국장은 "무인기용 터보팬 엔진 개발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감시정찰분야 자주국방의...
강경성 산업부 소재부품장비산업정책관은 "희토류 분야는 소재·부품 산업 경쟁력의 근간으로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양국 간 민간 차원의 기술 협력이 보다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도 올해 핵심 기술력 확보, 전문기관 기능 강화 등을 통해 희토류 등 희소금속 산업 전반의 활성화·저변 확대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강경성 산업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2조 달러 규모의 세계 패션 시장은 연 3~4%로 성장하는 유망한 시장으로 미국, 유럽 등 선진국도 자국 패션 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미 튼튼한 생산 기반과 역량 있는 디자이너를 갖춘 우리 패션 산업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날이 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는 국내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