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말 기준으로 롯데손보(1.9% ↓), MG손보(36.8% ↓), 악사손보(0.95% ↓) 흥국화재(9.42% ↓) 등 하위 4개사는 전년 동기보다 매출액이 쪼그라들었다. ‘빅4’(삼성ㆍ현대ㆍ동부ㆍKB), 메리츠화재, 한화손보가 같은 기간 매출이 늘어난 것과는 대조적이다.
손해율도 지난해 12월 누적 기준으로 롯데손보는 100.8%, MG손보 96.8%, 흥국화재(11월 누적) 95.9...
MG손보도 임원 4명을 늘렸지만 직원은 95명이 감소했다.
다른 보험사들은 임원들의 변동은 거의 없었지만, 구조조정 등으로 수백 명의 직원들을 내보냈다. 1년 새 메리츠화재는 329명, 동부화재는 직원 209명을 내보냈다. 같은 기간 임원은 각각 1명, 4명 줄었다.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7월 지역본부 산하 221개 점포를 102개로 통폐합하고, 이에 따른 희망퇴직을...
현재 티몬금융몰은 삼성화재, MG손보, KDB생명, 씨티은행, 피플펀드 등과 제휴된 상태이며, 올해 말까지 제휴사를 확장해 향후 7000여 개의 금융 상품을 비교할 수 있도록 고객 선택권을 넓힐 예정이다.
또 티몬금융몰은 그동안 쌓아온 큐레이션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고객의 특성에 맞는 상품을 추천한다. 예를 들어 보험 상품의 경우, 건강, 어린이, 사망, 저축, 자동차...
MG손해보험(4.4%), AIG손해보험(4.6%)이 뒤를 이었다.
보험사들이 큰 폭으로 실손보험료를 인상한 것은 악화되는 손해율 때문이다. 실손의료보험의 손해율은 2013년 123.0%, 2014년 131.2%, 2015년 129.0%로 100%를 웃돌았다.
실손보험은 도수치료 등 일부 의료행위에 대한 과잉의료가 잦아 손해율 악화와 보험료 인상이라는 악순환이 지속돼 왔다.
기존 상품의 보험료...
2년 새 메리츠화재는 18%, 흥국화재 13.8%, 롯데손보 12.3%, 한화손보 9.7%, MG손보는 9.4% 등 성장세를 보였다.
반면, ‘빅4(삼성ㆍ현대ㆍ동부ㆍKB)’의 장기보험 시장점유율은 2년 새 1%포인트 줄었다. 원수보험료 성장률도 평균 6.3%로 중소형사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특히 삼성화재는 원수보험료 성장률이 0.67%로 답보 상태를 보였다.
중소형사들이 장기보험...
MG손해보험은 사업장과 가정의 다양한 위험을 맞춤 보장하는 ‘(무)한지붕 상해종합보험(1611)’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다음달 1일 출시되는 이 상품은 주택 물건만을 취급하는 기존 상해종합 상품들과는 달리, 사업장과 사업주에 대한 각종 위험도 보장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업주는 일반음식점, 소형판매시설, 위락시설 등 업종 별로 맞춤 제시하는...
MG손해보험은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지부와 ‘2016년 임금 및 보충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측은 7월 4일 교섭 상견례를 시작으로 4차에 걸친 실무교섭을 통해 노사 간 상생의 합의점을 도출해냈다. 양측은 임금 인상 등 3개항에 대한 합의안에 최종 서명했다.
이 날 조인식은 김동주 MG손해보험 대표이사, 김현정...
10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MG손보는 지난달 30일 자로 변 전 정책실장을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2018년 9월 29일이다.
MG손보는 공시를 통해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및 금융위원회가 정하는 임원의 자격 요건에 적합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변 전 정책실장은 이른바 ‘신정아 스캔들’로 세간을...
반면, 이번에 채용을 한 메리츠화재는 SIU직원이 15명, MG손보는 8명에 불과하다. 한화손보는 32명으로 회사규모에 비해 상대적으로 SIU직원이 많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대형사들은 이미 SIU인력이 탄탄하지만, 중소형사들은 관련 인원이 적다 보니 법 시행을 앞둔 지금을 충원이 적절한 시점이라고 판단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간 보험사들은 전직...
손보사 중에서는 MG손해보험(152.9%→239.3%, 86.5%P)의 RBC비율이 가장 많이 상승했다. 역시 대형사로 분류되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는 순서대로 373.6%, 221.5%, 230.1%로 집계됐다.
금감원은 "보험금 지급의무 이행을 위한 기준인 100%를 크게 상회해 재무건전성은 양호하다"며 "다만, RBC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일부 보험회사에 대해서는...
이밖에 MG손보, KDB생명 등 중소형사들도 뛰어들면서 출시 1년만에 28개 보험사가 유병자보험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유병자보험 상품이 봇물을 이루는 데엔 금융당국의 규제완화가 큰 역할을 했다.
지난해 9월 금융감독원은 그간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자·고령자들의 보험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이들의 보험가입을 쉽게 하고 보장혜택을 늘리는...
롯데손보는 지난 1일 최대 20년 동안 보험료 인상 없이 양방치료와 한방치료를 동시에 보장하는 ‘롯데 내마음속 건강보험Ⅱ(양한방)’상품을 출시했다.
지난달 흥국화재는 한방치료도 보장해주는 ‘양한방 생활안심 건강보험’ , MG손해보험은 ‘건강명의 간편 양한방보험’ 상품을 내놨다.
유의해야 할 점은 한방보험이 전체 한방 치료와 약제비를 보장해주지...
MG손보는 한국인의 건강수명(65.4세, 통계청 2014년 기준)이 기대수명(82.4세)보다 20년 가까이 낮다는 점에 착안해 이 상품을 기획했다. 기대수명이 길어지는 만큼 예기치 못한 상황을 대비해 건강 보험에 가입해야 하지만 나이, 혹은 수술·입원 경험 때문에 보험 가입 자체가 어려운 소비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이 상품은 각종 질병 및 상해, 3대 질병(암...
1%로 6.2%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흥국화재는 1분기 RBC비율이 148.2%를 기록해 전분기 대비 2.7%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금융당국 권고수준인 150%에 미달한 수치다.
롯데손보(151.9%) MG손보(152.9%)는 간신히 권고수준에 턱걸이 했다. 농협손보(194%)는 RBC비율 자체는 양호했지만, 전분기 대비 19.4%포인트 하락으로 손보업계 중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MG손보는 2017년 흑자전환을 목표로 구체적인 비전 마련을 위한 외부 컨설팅을 받고 있다. 내달 초 사업비 절감 계획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회사 비전을 선포할 계획이다.
지난 3일 김동주 MG손해보험 대표이사는 회사 창립 3주년 기념식에서 “2017년 흑자전환 목표를 실천해 수익성 1위 강소보험사로 우뚝서자”고 말했다.
현재...
한편, MG손보는 출범 첫해인 2013년에는 당기순손실 394억원, 2014년에는 906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MG손보는 출범 이후 영업조직 축소, 사옥 매각, 희망퇴직 등 사업비 절감 활동을 추진하고 임원들은 급여를 일부 반납하기도 했다.
MG손보는 2013년 5월 새마을금고가 그린손해보험을 인수해 출범했다.
MG손보는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MG손보 관계자는 “이 상품은 고객이 수술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없이 제때 수술치료를 받아 건강하고 행복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건강 해결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G손보 ‘건강명의 수술비보험’은 상품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근 ‘2015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대상’에서 건강보험 부문을 수상했다.
KB손해보험은 지난달 개인용 차량 3.5%, 택시 등 영업용 차량 2.8% 보험료를 올렸다.
중소형보험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차보험료를 인상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7월 악사(AXA)손보를 시작으로 메리츠화재(9월), 한화손보·롯데손보·흥국화재(11월), 더케이(The-K)손보·MG손보(12월) 등 자동차보험료 인상이 이어졌다.
MG손보는 이달 중 P2P상품을 출시할 예정인 '30CUT'의 상담 고객 일부에게 자사 중금리대출 상품을 소개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30CUT은 고금리 대출을 받고 있는 중상위 신용자를 대상으로 기존 이자의 평균 30%를 인하해주는 대환대출 전문 인터넷 금융 플랫폼이다.
MG손보 관계자는 "고금리 카드론 대환을 원하는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