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 사장은 다올인베스트를 설립해 대표를 맡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부동산 전문 사모펀드 운용사 다올자산운용을 세웠다.
한편, KTB투자증권은 31일 주주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다만 이 사장의 지분 매입 시점이 주총을 위한 주주명부폐쇄 시점인 지난해 12월31일 이후라는 점에서 이번 주총에서는 이 사장이 특별한 역할을 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이어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 0%는 최근 CB발행 중 가장 우수한 조건이며 NH투자증권, KTB자산운용등 주요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했다”며 “현재 스맥의 안정성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는 뜻이며 해당 자금을 잘 유용하여 주주가치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같은 기간 자산증가율 역시 PEF가 투자한 기업은 3.6%로 비교 기업의 1.7%를 웃돌았다.
물론 과제도 있다. 국내 PEF당 평균 출자 약정액은 2015년 기준 1851억원에 머무르고 있다. PEF의 운용자(무한책임사원, GP)의 역량 향상에 제한되는 요소다. 운용규모가 영세하면 대형 투자에 참여하기 어렵고 투자 포트폴리오도 다변화하기 쉽지 않다.
GP의 운용규모가...
스트래튼운용의 주요 경영진은 설종만 전 IBK투자증권 IB담당 전무가 대표를 맡고, 삼성증권 FICC사업부 출신의 박태욱 전무와 KTB자산운용 출신의 권혁태 전무 등으로 구성됐다. 이사회 의장은 김영덕 성장사다리펀드 위원장이 맡았다.
스트래튼운용 고위 관계자는 “뉴스테이 매입형은 부동산투자신탁 기준으로, 향후 5년 내 10만 세대 개발ㆍ운용이 기대된다”...
공모주 투자 결정 역시 엄격한 절차를 거쳐 공동 의사결정으로 이뤄지며, 투자대상 1차 선정 후 투자운용회의와 담당 매니저의 심층분석 단계가 이뤄진다. KTB자산운용과 외부 리서치를 활용한 철저한 기업 분석에 따른 가치 평가를 통해 투자의 안정성을 확보하며 동시에 투자 수익 극대화도 추구하는 운용전략을 갖는 것이 강점이다.
AR 본부장으로 임명된 최영철 이사는 마이다스에셋 싱가포르법인에서 2년간 롱숏펀드를 운용한 데 이어 KTB자산운용에서 자산배분펀드를 운용해온 전문가다.
최영철 이사는 “롱숏펀드의 경우 다양한 위험관리지표를 도입해 변동성관리를 할 예정”이라며 “연 5~7%의 수익률을 목표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연말부터 올 초까지 CEO를 교체한 운용사는 피델리티운용(권준 대표), 도이치운용(이동근 대표), 대신운용(구희진 대표), 키움자산운용(이현 대표), 하나자산운용(차문현 대표), 아주자산운용(박형태 대표), KTB자산운용(김태우 대표), 교보악사자산운용(조옥래 대표) 등 10여곳에 이른다.
여기에 일본 최대 금융기관인...
KTB자산운용은 7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김태우 전 피델리티자산운용 한국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 New York University, Stern School, MS in Global Finance
△ 하나은행 1993. 1. ~ 2000. 1 : 주식 및 채권운용 담당
△ 미래에셋 자산운용 2000. 1. ~ 2004. 4 : 주식운용...
KTB자산운용이 새 수장을 맞이하고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설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은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TB운용은 오는 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태우 전 피델리티운용 한국부문 대표(사진)를 신임 대표로 선임한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12월 24일 이사회를 통해 KTB자산운용의 새 수장으로 내정됐다. (본지 2015년 12월22일자 [단독]KTB자산운용...
대부분 금융기관 임직원,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자산운용사 등 자본시장을 공정하게 운영할 책무가 있는 금융전문가들이었다. 이들이 빼돌린 부당이득은 고스란히 주가조작세력과 불법을 자행하는 대주주들 뒷주머니로 들어갔다. 피해는 서민 투자자들의 몫이었다.
검찰은 이처럼 국민의 돈을 이용해 자기 이익을 채우는 범죄를 “국민 재산에 대한 약탈행위”...
메리츠종금증권은 1000억원 규모 매수했고 유안타증권과 동양자산운용도 100억원 가량 매수해 다시 고객에게 팔았다.
그러나 이날 기관은 62억6000만원, 외국인은 153억원 어치 순매도하며 주가를 떨어뜨렸다.
김영옥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잇츠스킨의 실적은 상승하는 추세지만 수출 대행 매출 비중이 3분기 기준 42.4%로 높아 매출 변동성이 높은 위험요소가...
김태우 전 피델리티운용 한국부문 대표가 사실상 KTB자산운용의 새 수장으로 내정됐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KTB자산운용은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김 전 대표를 내정한 상태이며 정식 선임은 내년 1월 중에 이뤄진다.
금융투자업계 고위 관계자는 “김 전 대표가 KTB운용의 새 대표로 내정된 것이 맞다"며 "현재 관련 인선 작업 마무리...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파인트리자산운용과 동부건설 측이 매각가를 좁히지 못하면서 양해각서(MOU) 체결 단계에서 어그러진 것으로 보인다. 동부건설 측은 해당 사항을 충분히 검토한 후 재매각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7일 금융권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동부건설 매각주간사인 NH투자증권과 파인트리자산운용은 매각가 등 조건을 놓고 협의를...
임덕진 미래에셋자산운용 리테일연금마케팅부문 이사는 “저성장 국면 속에 시중금리가 1%대로 진입하면서 예금 금리에 만족하기 어려운 투자자들이 해외채권형 펀드와 더불어 안정적이면서도 꾸준한 운용 수익을 낼 수 있는 채권혼합형 펀드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기본적으로 당사의 가치주포커스펀드는 경쟁력 관점에서 장기적으로 투자할 수...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19일 사학연금 서울회관 6층 회의실에서 숙명여대 문정숙 교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남영찬 변호사, KTB 자산운용 장인환 부회장 등 법률, 경영, CS,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창조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창조경영위원회’는 창조경제를 통해 국민행복과 희망의 새 시대를 열고자 하는 현 정부의 정책기조와...
이진우 KTB자산운용 펀드매니저는 “한국 제약업체 중에 이렇게 큰 규모의 딜을 성사시킨 적은 없었다”며 “한국 업체들은 (글로벌) 대형 제약사로부터 큰 관심을 받지 못했으나 이번 딜은 한국 제약업체의 기술에 대한 관점을 바꿀 것”이라고 평가했다.
1940년생인 임 회장은 1965년 중앙대 약대를 졸업하고 1973년 임성기제약을 설립, 그해 회사명을...
동부건설은 최근 부실채권·부동산 전문투자회사인 파인트리자산운용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하는 등 매각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부익스프레스는 지난 9월 현대백화점이 47000억원의 입찰가를 단독 제출한 후 매각주체인 KTB프라이빗에쿼티(PE)와 협상을 진행해 왔다. 현대백화점과 KTB PE는 조만간 본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매각이 무산된...
플러스자산운용은 5일 채권금리의 알파(α)수익 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플러스 단기멀티알파 증권투자신탁 1호(채권)'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 백운성 마케팅본부장은 "플러스 단기멀티알파 1호 펀드는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의 안정 적인 투자대안으로써의 역할을 위해 채권금리 플러스 알파의 수익을 목표로 운용할 계획"이라며 "이 상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