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새 IB사업본부장으로 함형태 전무를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함 신임 본부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2008년에는 서강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2014년 상명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1992년 동양종합금융에 입사하며 증권업계 첫 발을 뗀 그는 이후 한누리투자증권, 신영증권 등을 거쳐 지난 2015년부터 메리츠종금증권...
HMC투자증권은 31일 고려아연에 대해 아연 제련수수료(T/C) 타결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올해도 실적 증가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박현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2017년 연간 아연 기준 가격은 톤당 2800달러, T/C는 톤당 173달러, Payable(제련소의 정광내 아연함유분에 대한 가격 지급율) 85%로...
HMC투자증권은 27일 “4월 코스피는 단기 급등 이후 탄력 둔화 가능성이 있으나, 우상향 기조는 지속될 것”이라며 “중형 내수주의 턴어라운드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변준호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미국 FOMC와 유럽 선거에 대한 글로벌 위험 요인이 완화되고 국내 경기는 수출 호조 이후 내수 바닥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코스피가 2200포인트...
HMC투자증권은 24일 LG화학에 대해 올해가 실적 턴어라운드의 원년이라며 1분기부터 깜짝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7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강동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대폭 상회할 전망”이라며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기초소재 부문 이익 개선과 작년 부진했던...
HMC투자증권은 23일 GS홈쇼핑에 대해 “양호한 실적은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26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개별기준 취급고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9472억 원, 매출액은 2.8% 늘어난 2819억 원, 영업이익은 7.0% 증가한 343억 원으로 예상된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어 “지난해에...
HMC투자증권은 22일 네이버에 대해 플랫폼으로서의 가치 증대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0만 원을 유지했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의 최근 성장은 네이버 쇼핑의 강세를 통한 쇼핑 트래픽이 견인하고 있다”면서 “2017년은 미래성장을 위한 기술투자에 주력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HMC투자증권이 오는 7월부터 ‘현대차투자증권’으로 이름을 바꾼다.
HMC투자증권은 1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회사명 변경 등 6개 의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HMC투자증권은 본격적인 사명 변경작업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 회사 측은 CI 변경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 오는 7월 1일부로 ‘현대차투자증권’이라는 새로운...
HMC투자증권은 14일 삼성전자에 대해 하만 인수로 새로운 성장 동력이 장착됐다고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47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지난주 하만 인수와 관련된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면서 지분 100% 인수에 성공했고 1분기 실적부터 연결 실적에 하만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현재홈쇼핑은 현재 수준은 말도 안 되는 주가수준”이라며 “지금이 적극적인 비중 확대 시점이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현대홈쇼핑의 수익률이 부진한 이유가 영업실적 모멘텀이 낮았기 때문인데, 올해 개선 여지가 크다는 것이다.
박 연구원은 “올해 1분기까지 현대홈쇼핑의 영업실적 모멘텀은 경쟁사 대비...
최근 5세대(5G) 이슈로 통신업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점도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IoT, 자율주행 등 다양한 분야에 5G 네트워크 인프라가 활용된다는 당위성과 이 과정에서 부가가치 창출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목표주가를 3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HMC투자증권은 10일 현대홈쇼핑의 주가 수준이 극단적으로 저평가돼 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15만1000원에서 17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 등급을 유지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현재 현대홈쇼핑의 주가는 현재 말도 안 되는 수준”이라며 “지금이 적극적인 비중 확대 시점이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HMC투자증권은 10일 SK텔레콤에 대해 높은 배당 매력과 장기적 성장 방향이 돋보인다고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5세대(5G) 이슈 및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인 통신업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주가가 배당락 이후 상승세를 시현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유성만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자유여행 상품까지 제한되는 것을 고려하면 전체 중국인 방문객의 60% 이상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비즈니스호텔이나 면세점 사업 업체에 악영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SG충방은 대선 주자로 나선 안희정 충남지사와 회사 대표가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공시한 후 주가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16일 장 마감...
유성만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인 방문객이 전체 외국인 방문객의 50% 수준"이라며, "이번 사건으로 중국인 방문객의 60% 이상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은 이날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회의 모두발언에서 "사드 배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국가안위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HMC투자증권은 3일 네이버에 대해 플랫폼으로서 가치 증대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0만 원을 유지했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온라인과 모바일의 압도적 트래픽을 바탕으로 본질적인 광고성장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면서 “특히 모바일 월간 이용자 수가 성장하며 네이버 쇼핑의 강세 기조가...
45%였다.
초저위험 MP 수익률은 반대로 금리상승 기조 속에 채권수익률 약세가 지속된 영향으로 최고 2.58%, 최저 0.05%, 평균 1.02% 등 저조한 성과를 기록했다.
개별 상품별로는 HMC투자증권 초고위험형 상품인 고수익추구형A1(선진국형)이 11.49%로 가장 높았고, 6개월 기준으로는 키움증권의 기본투자형(초고위험)이 7.75%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종금증권을 비롯해 KB증권은 2조7565억 원, NH투자증권 2조7258억 원, 미래에셋대우 2조1722억 원, 한국투자증권은 2조655억 원 등으로 우발채무 규모가 1조 원을 넘었다. 과도한 우발채무로 경고를 받았던 교보증권, 하이투자증권, HMC투자증권 등은 우발채무 규모가 축소되는 등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HMC투자증권은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 총100억원 규모의 원금비보장형 ELS(주가연계증권) 상품 2종을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HMC투자증권 ELS 1638호’는 코스피200지수(KOSPI200), 항셍지수(HSI), 유로스탁스50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 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최고 연 5.5%의...
HMC투자증권은 27일 포스코켐텍에 대해 LG화학과 2차전지 음극재의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해 성장성이 구체화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만57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현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내화물ㆍ생석회 등 기존 사업부의 안정적 실적에 2차전지 음극재의 신성장 동력을 갖추어 가고 있다”며 “올해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