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 사명변경 안건 주총통과…새 이름 ‘현대차투자증권’

입력 2017-03-1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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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절차 거쳐 7월 1일부로 새 간판…”인지도 상승 효과 기대”

HMC투자증권이 오는 7월부터 ‘현대차투자증권’으로 이름을 바꾼다.

HMC투자증권은 1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회사명 변경 등 6개 의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HMC투자증권은 본격적인 사명 변경작업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 회사 측은 CI 변경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 오는 7월 1일부로 ‘현대차투자증권’이라는 새로운 간판을 내 걸 방침이다.

HMC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현대자동차그룹 소속 증권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한편, 브랜드 파워를 이용한 시장 인지도 상승으로 재도약의 활로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HMC투자증권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이용배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 사장은 지난해 연말 영업총괄담당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뒤 1월부터 공식적으로 사장 업무를 수행해 왔다. 이번 주총에서 정식으로 승인한 것이다.

아울러 주주총회에서는 보통주 1주당 400원의 현금배당 안건을 함께 승인했다. 시가배당률은 4.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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