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팩토 관계자는 “이번 IND 제출은 백토서팁의 첫 허가용 임상으로 데스모이드종양을 시작으로 골육종 등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스모이드종양은 공격성 섬유종증으로도 알려져 있는 희귀질환으로 규제기관으로부터 허가된 의약품이 없다. 중증 환자들에게는 이매티닙이 치료에 유효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치료...
아보메드는 희귀 난치성 질환 분야의 신약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윌슨병 치료제, 류마티스 및 건선 치료제, 마취제 등 R&D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일동제약은 아모메드의 자회사인 미국 아보메드 파마슈티컬스의 인프라를 활용해 향후 미국 시장 진출 업무도 협력할 방침이다.
희귀질환을 치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FDA의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 ODD)은 희귀난치성 질환의 치료제 개발 및 허가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희귀의약품지정(ODD)을 받은 치료제는 신약 허가 심사비용 면제, 우선 심사(Priority Review) 신청권, 시판허가 승인 시 7년간 독점권 인정 등의 혜택이...
현재까지 비임상시험을 진행해 전신피부경화증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고, 향후 치료제로 허가받으면 세계 최초 전신피부경화증은 물론 전신피부경화증을 동반한 간질성폐질환까지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FDA의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 ODD)은 희귀난치성 질환의 치료제 개발 및 허가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섬유증 치료제에 대한 연구를 확대해 세계 최초 혁신 신약으로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섬유증은 체내 콜라겐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면서 조직이나 장기가 딱딱해지는 특징이 있다. 특발성 폐섬유증은 폐가 서서히 굳어지면서 폐 기능을 상실하는 질환으로 치료가 어렵고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40% 미만으로 알려진 난치성희귀질환이다....
희귀의약품 지정은 FDA가 희귀·난치성 질병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치료제 개발 및 허가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세금 감면, 허가신청 비용 면제, 동일계열 제품 중 처음으로 시판허가 승인 시 7년간 독점권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특발성 폐섬유증은 원인을 알 수 없는 폐 염증 과정에서 섬유세포가 과증식해 폐 조직의 섬유화를...
권세창 한미약품 대표는 “LAPSTriple Agonist가 FDA로부터 폐질환에서의 가능성도 인정받게 됐다”며 “미충족 의학적 수요가 높은 염증 및 섬유화 분야에서도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조속한 상용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귀의약품 지정은 FDA가 희귀·난치성 질병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치료제 개발 및 허가가...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으로는 표준치료법 없는 희귀난치성 질환 NK/T세포 림프종 치료제 ‘VT-EBV-N’이 임상2상을 진행 중이다. 2019년 10월 식약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아 임상2상 완료 후 조건부 품목 허가와 함께 빠른 상업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골수이식 환자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이식편대숙주질환(GvHD)’을 적응증으로...
지난달 26일 기준 주가는 154.81달러, 시가총액은 620억 달러 수준이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모더나 주식 매각 대금을 신약 개발과 390억 달러(약 44조 원) 규모 알렉시온 인수 등에 사용할 것으로 추정된다. 알렉시온은 혈액 질환과 같은 희소 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희귀 난치성질환 전문 미국 제약사다.
낮아 치료 환경 측면에서 미충족 수요(Unmet needs)가 높은 분야이다.
휴먼스케이프와 대웅제약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레어노트를 활용한 이번 협약으로 △양사가 보유한 핵심 기술과 전략 교류 △희귀난치질환에 대한 대중 및 이해관계자의 인지도 제고를 위한 캠페인 수행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정보를 활용한 신약 및 치료제 개발 △공동 연구 등을 수행할...
아보메드는 희귀 난치성 질환 분야 치료제의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바이오텍으로, 미국 암마테라퓨틱스(AMMA Therapeutics), 독일 헬름홀츠젠트럼연구소(Helmholtz Zentrum Munchen) 등의 파트너사로부터 도입한 윌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류마티스 및 건선 치료제 후보물질, 마취제 등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아보메드 자회사인 미국 아보메드...
아보메드는 희귀 난치성 질환 분야의 신약 연구개발에 주력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미국, 독일 등지의 파트너사에서 도입한 윌슨병 치료제, 류마티스 및 건선 치료제, 마취제 등 유망 R&D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자회사인 미국 아보메드 파마슈티컬스는 국내 신약과 제네릭의약품의 미국 임상 및 허가 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항암제 등 다수...
등 난치성 암의 재발과 전이를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발굴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메드팩토는 췌장암 치료제로서 백토서팁과 오니바이드 병용요법에 대한 전임상 결과도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연구성과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희귀의약품지정(ODD) 신청을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이번 연구...
(FDA)에서 FLT3 표적항암제에 대한 동반진단 제품 허가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및 AI 기술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 (Chemiverse)'와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한국투자증권 주관 하에 올해 하반기 코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 및 미국에서 FLT3 표적항암제에 대한 동반진단 제품 허가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및 AI 기술 기반의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와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주로 개발하는 신약개발 전문 기업이다. 한국투자증권 주관 하에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천수 바이오리더스 사장은 “현재 보유한 기반기술은 다양한 질환에 적용 가능하기 때문에 난치성,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는 해외 제약사들의 포괄적 라이선싱 및 제휴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며 “내부 검토를 거쳐 포괄적, 지역별 또는 공동연구 제휴 등 회사 전략에 가장 타당한 비즈니스 모델을 검토하고 후속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바이오마커로 선별해 임상을 진행할 경우 조기 승인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에 후속 임상은 VRGS를 적용한 임상시험이 목표”라며 “이번 임상은 흑색종 환자들의 치료 개선을 높이면서 바이오마커 개발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흑색종을 희귀난치성질환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번 임상에서 흑색종 병용요법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