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다 더 나은 내일보다는 행복한 오늘을 사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지금 이 가을, 봄과 다른 햇살을 느끼고, 여름과 다른 아름다운 단풍을 보게 되고, 겨울과 다른 산과 들, 꽃들의 아름다움 속에 나를 맡겨본다.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유독 자기 자신에게만 그 짧은 시간을 허락하지 않는 것 같다. 오늘은 나에게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선물해 보자. 아름다웠던...
혼자 사는 사람이 많아지니 당연히 정성껏 음식을 차릴 필요가 없다. 값 싸고 배부르면 그만이다. 사회가 삶의 여유로움과는 먼 쪽으로 흘러가고 있으니 이를 반영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기에 방송을 보며 한껏 웃어도 뒷맛이 씁쓸하고 슬프기조차 하다.
살아남는 것, 바로 생존 그 자체가 화두인 시대가 됐다. 고용은 밑바닥으로 치닫고 있으며, 취업률을 올리기...
부연구위원은 "내가 사는 게 바빠서 주변을 못 챙겼으니 남들도 나를 안 챙겨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인의 건강 만족도 역시 2013년 35.1점으로 2009년(44.8점)보다 후퇴했다.
한국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에 만족하는 정도는 OECD 평균(68.8점)보다 20점 이상 낮아 34개국 가운데 꼴찌였다.
밤에 혼자 있을 때...
이국주는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더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혼자 사는 삶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신인 시절 회식자리에서 공깃밥을 시켰는데 어떤 여자 선배가 '너는 여자로 안살거니'라고 물었었다"며 "그때 내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창피를 당하면서까지 이 일을 해야하나 싶었다. 그날 아무것도 안먹고 집에...
[吾得爲人一樂也 吾得爲男二樂也 吾行年九十五有矣三樂也] 공자는 그를 “스스로 여유로운 사람”[自寬人]이라고 찬탄했다.
논어 맨 앞에 나오는 삼락은 어떠한가? “배우고 때로 익히니 기쁘지 아니한가, 벗이 멀리서 찾아오니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으면 군자가 아니겠는가?”[學而時習之 不亦說乎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imki****'는 "혼자 활동하는 가수도 아니고 멤버도 있고 스태프도 십수 명은 되겠다. 저걸 지적하는 사람이 없었다는 게 더 신기하다"고 했고 'msky****'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상식을 벗어나 생각 자체를 안 하고 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블락비는 지난 2012년 있었던 태국홍수 사태에 경솔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11시 방송되는 '그녀는 내 여자친구다'는 72초 안에 혼자 사는 30대 흔남의 평범한 스토리를 담아냈다.
평범한 사람들이 일상속에서 누구나 한번쯤 겪을 법한 짧은 순간을 포착해 빠른 호흡으로 위트있게 풀어내는 것이다.
이미 72초드라마 '그녀는 내 여자친구다' 시즌1이 성황리에 8개 에피소드로 막을 내렸으며 이번 '그녀는 내...
좀 더 직접적 표현이었다면 두 사람 사이의 안타까움이 덜했지 않았을까요?
감사하게도 (류승룡 선배님이) 굉장히 잘 챙겨줬죠. 산골 마을 촬영현장에 여자는 저 혼자였기 때문에 불편한 건 없는지 항상 배려해 줬어요. 남성적인 것 같지만 의외로 섬세해요. ‘손님’ 결말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는데요. 생각했던 것보다 쥐가 더 많았습니다. 김광태 감독님은 ‘꼭 쥐여야만...
좀 더 직접적 표현이었다면 두 사람 사이의 안타까움이 덜했지 않을까요.”
류승룡은 그런 천우희에게 배려 가득한 존재였다.
“(류승룡이) 굉장히 잘 챙겨줬어요. 산골 마을 촬영현장에 여자는 저 혼자였기 때문에 불편한 건 없는지 항상 배려해줬어요. 남성적인 것 같지만 의외로 섬세해요. 이성민 선배님 역시 ‘츤데레’ 스타일로 다가와 줬어요. 툭툭 내뱉는 것...
◇범인보다 궁금한 사건을 ‘수사하는 사람들’
프로파일러 이현이 사실은 싸이코패스가 아닐지 의심을 사는 것처럼 ‘너를 기억해’는 사건을 수사하는 사람들이 범인보다 더한 미스터리함을 풍긴다. 때문에 시청자들은 수사물의 가장 큰 의문점인 ‘살인마는 누구일까?’라는 궁금증에, 수사관, 법의관, 변호사 등 사건을 둘러싼 여러 인물들의 정체를 더 궁금해 하고...
그리고 화면 밖의 사람들은 화면속 그녀의 모습에 감동 하고 전율을 느낀다.
“모든 사람의 인생을 다 연기하는 것이 꿈이에요. 그래서 가슴이 따뜻한 배우가 되려고 노력 해요”라는 하지원은 앞으로 보여줄 것이 너무 많은 배우다. 배우 하지원으로 인해 한국 드라마와 영화도, 캐릭터도, 스토리도 확장되고 있다. 하지원의 열정이 멈추지 않는 한 하지원의...
그래서 인격은 행복을 창조하는 주체가 될 수 있습니다.”
김 교수는 괴테의 말을 빌려 ‘가장 값있게 사는 사람은 자신의 인격을 통해서 행복을 창조해내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그것은 행복을 성취하기 위해선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의미하기도 했다.
“우리는 새해를 맞이하면 흔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합니다. 여기서 ‘복’이란 곧...
연극 ‘아리랑 랩소디’는 서울시의 ‘2015 찾아가는 유랑극단’ 선정 작품으로 일제 치하의 비극적 상황 속에서도 묵묵하게 제 삶을 사는 보통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때아닌 ‘메르스’ 여파로 오는 8월 첫 공연에 나서는 ‘아리랑 랩소디’에 유독 한 여배우가 눈에 띈다.
배우 정윤희는 ‘아리랑 랩소디’의 연출을 맡은 배우 김경익의 추천으로 극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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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오보와 매스컴에 난 잘못된 정보들에도 이제는 손사래 치며 '저 정말 억울해요'라는 말을 하기 보다는 '다시 시작'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힘들 때 들었던 지인의 위로에 용기를 얻었다고 했따. 장미인애는 "김지운 감독님이 '인애야, 넌 사람들이 평생에 한 번 겪을까 말까 한 일을 자주 그것도 몇 번이나 경험을 하니'라고 말한 적이...
혼자 사는 사람들의 의식주부터 취미, 동호회 활동, 문화생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여러 가지 정보와 트렌드를 제공해 혼자 사는 사람들의 높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사들은 앞으로 혼자 사는 사람과 1인 가구의 생활과 문화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작이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인다. 혼자 사는 사람들과 1인 가구의 생활을 다루는 것은 이제...
그리고 무엇보다 TV에 나와 서민과 거리가 먼 요리를 전시하며 셰프의 권위를 내세운 사람들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백종원은 집밥 요리에서부터 고급요리까지 너무 친절하게 알려준다. 특히 집에서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는 것을 알려줘 시청자는 좋아하고 혼자 사는 가구는 절대적 지지를 보낸다. 집밥 요리를 하면서 MSG 사용도 이야기 한다. 이처럼 진솔하게...
한때 사는 것 자체가 고통이었던 인순이. 이제 그녀 이름은 우리에게 희망과 감동의 등가물이다. 인순이는 혼혈 가수와 무명 등 힘든 상황에서 노력해 성공한 연예인이 됐을 뿐만 아니라 어려움에 부닥친 사람들이 용기 내 삶을 살아가게 힘을 주는 인생의 좌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녀의 나이 58세, 그리고 가수 활동 경력 37년, 이 정도의 나이와 경력은 연예계에선...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 김치는 금치라는 대영의 연설이 끝난 후 두 사람은 김치찜과 계란 먹방을 시작, 단숨에 음식을 먹어치웠다. 두 사람은 정신없이 음식을 먹으며 "맛있네', "톡 쏜다. 장난 아니다", "녹아, 없어졌어"라고 감탄해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요섭은 구대영에게 "우리 회사에서 보험사원을 새로 뽑는데 너희...
20대 부녀가 나오거나 혼자 사는 사람들의 관찰 예능에는 20대 청년 실업의 절망과 이른바 ‘삼포세대’의 좌절 그리고 중장년층의 실직 공포의 그림자도 전혀 찾을 수 없다.
리얼리티쇼의 대표적인 관찰 예능에는 현실은 존재한다. 단지 시청자의 눈길을 끌려는 꿈같은 육아와 가족의 모습 그리고 현실이 거세된 판타지만 횡행할 뿐이다.
그런데 말이다. 관찰 예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