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1일 오전 서울 계동사옥 대강당에서 정몽구 회장과 현대건설 임직원 6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건설 임직원 조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정몽구 회장은 이날 조회에서“현대건설이 어렵고 힘든 시기를 이겨 내고 일등기업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노력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현대건설 임직원들은 대한민국...
정 회장은 이날 서울 계동현대건설 사옥을 찾아 현대건설 임직원들과 상견례 겸 조회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오전 8시께 본관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시작된 월례조회는 현대건설 과장급 이상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약 8분 가량 진행된 조회에서 정 회장은 "역사적인 날"이라는 말로 11년만에 현대건설로 복귀한 감회를 표현했다.
특히 정...
정 회장은 이날 오전 7시께 계동현대건설 사옥 본관 정문 로비를 통해 입장했으며, 김창희 현대엠코 부회장,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 김용환 현대차그룹 부회장 등의 영접을 받았다.
정 회장은 복귀 소감을 묻는 질문에 "11년 만이다. 감회가 새롭다"고 짧막하게 답한 뒤 "나중에 얘기하자"라며 바로 15층 사장실로 향했다.
정 회장은 고...
31일 현대차그룹과 현대건설에 따르면 정 회장은 1일 계동현대건설 사옥으로 출근해 임직원들과의 조회를 주재한다.
정 회장은 오전 7시께 현대사옥으로 나가 업무보고를 받은 뒤, 오전 8시께부터 시작되는 임직원들이 참석한 조례에서 인사말을 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영위기를 극복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회사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현대건설은 31일 서울 종로구 계동 사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창희 현대엠코 부회장을 등기이사로 선임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 2010 회계년도 결산, 정관 일부 변경, 이사해임과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날 주총에서는 이정대 현대자동차그룹 경영기획담당 부회장을 기타 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 이 부회장은 현대차그룹과 현대건설...
해비치 사회공헌문화재단이 지난 26일 현대차 계동사옥에서 '2011 해비치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희범 재단 이사장, 장학생 대표, 오연천 서울대 총장, 이기수 고려대 총장, 김선욱 이화여대 총장, 김승택 충북대 총장을 포함한 주요대학 총학장, 관련 학교장 등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비치 재단은 기존 지원하던...
현대차는 17일 계동사옥에서 김충호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및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그랜저 홍보대사로 배우 현빈을 선정, 1호차 전달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섰다.
신형 그랜저 홍보대사로 선정된 현빈씨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진취적이고 매력적인 젊은 CEO를 연기하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이날...
현대중공업은 서울 종로구 계동현대사옥에 ‘현대중공업 엔지니어링센터’를 설립키로 하고, 이달 중으로 플랜트 엔지니어링 전문 인력 13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이 엔지니어링 인력을 대거 채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오는 2015년 500여 명까지 인원을 늘릴 예정이다.
이 엔지니어링센터는 플랜트 전체 공정의 시스템 설계를...
시는 이번 행사 기간에 충전기를 잠실종합운동장에 10기, 시청 남산별관에 5기, 한국전력 주차장에 4기, 삼청동 G20 사무실에 3기, 현대차 계동 사옥에 1기 등 모두 22기를 설치하기로 했다. 종류별로 버스용 급속 충전기가 3기, 승용차용 급속 충전기가 7기, 표준이 6기, 완속이 6기이다.
그는 현대그룹의 계동 사옥을 예로 들었다. 주작역할을 하는 남산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는 계동사옥은 명당중의 명당이라는 것. 더욱이 고 정주영 회장의 성북동 자택도 풍수적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길지여서 지금의 현대그룹이 대성할 수 있었다는 얘기다.
마찬가지로 그는 이병철 회장의 한남동 리움 집터 역시 최고의 명당이라고 했다. 박...
이날 서울 종로구 소재 현대차 계동사옥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는 곽진 현대차 상무 등 현대차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종로지점의 첫 번째 출고고객인 마건두씨(34세ㆍ공무원)에게 신형 아반떼를 전달했다.
마건두씨는 이날 행사에서 “신형 아반떼의 세련된 외관 스타일, 놀라운 성능과 연비 등에 매료돼 주저없이 계약했다”면서 “세상에 없던 나만의...
서울 종로구 계동현대사옥은 당초 12층의 규모로 재건축할 수 있었지만 지난 2007년 서울시가 한옥밀집지역에 해당하는 계동사옥을 역사문화지구로 지정해 재건축을 하더라도 4~5층을 넘지 못하게 됐다.
이에 현대건설과 현대자동차 등은 1천백억원 정도 손해를 봤다며 서울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지만 1심 재판부는 계동사옥 일대가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
현재 현대차 영업본부는 서울 계동현대사옥에, 기아차 영업본부는 서울 압구정에 자리 잡고 있다.
각각 부사장급을 본부장으로 두고 있고, 지난 3월 분기보고서 기준으로 현대차가 6286명, 기아차가 3184명의 영업 인력을 확보하고 있다. 영업거점은 양사가 각각 840곳과 750곳이고 직영과 대리점의 비율은 서로 비슷하다.
현대차 영업본부의 이같은 '실적...
현대자동차는 7일(수) 계동사옥에서 현대차 신영동 국내영업본부장, 어린이재단 김원진 회장직무대행, 후원회장 탤런트 최불암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천진욱 사무총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나눔 수호천사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국내대표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고객과 함께 기부문화 및...
지난달 20일 워크아웃을 졸업한 현대종합상사는 3월말이나 4월초에 계동 사옥현대아산이 있던 위치로 이사할 예정이다.
그 동안 신문로1가 흥국생명빌딩에 있었지만 워크아웃을 졸업하고 독립된 기업으로 출발한 만큼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또 계동 사옥은 범 현대가로의 복귀를 의미하기도 한다. 현대종합상사는 워크아웃...
해비치 재단은 23일 현대차 계동사옥에서 이희범 재단 이사장, 해비치 꿈나무 학생 대표 3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 해비치 꿈나무 육성 교육지원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해비치 재단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해비치 꿈나무 육성 지원사업'과 '소외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지난해 2200명을 대상으로 22억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저소득층 교육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