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6일부터 나흘간 본점에서 최대 규모의 해외명품대전을 열고 에트로, 멀버리,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돌체앤가바나 등 120개 브랜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백화점 측은 지난해 해외 수입 브랜드 매출 신장률은 7.8%로 한자릿수 증가에 그쳤지만, 올해 첫 정기세일에서는 11.6%의 매출 증가를 기록해 판매가 살아나는 추세라고...
신세계백화점이 13일부터 본점과 강남점, 센텀시티점에서 해외 유명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행사에 역대 최대 규모인 500억원 규모의 물량을 투입하고, 참여 브랜드도 지난해보다 20% 많은 60여개로 늘렸다.
아르마니, 돌체앤가바나, 디젤,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전통적인 브랜드를 비롯해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몰이 중인...
특히 신세계 여주아울렛에는 롯데에 없는 입생로랑·버버리·크리스찬 디올·펜디·끌로에 등 해외 명품 브랜드가 자리잡고 있어, 신세계는 롯데에 비해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앞선다고 자신했다.
롯데와 신세계의 아웃렛 대전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춤하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성장률에 비해 아웃렛 매출은 급성장 추세를 이어가고 있기...
해외 유명브랜드 시즌오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해외 컨템포러리 10.8%, 해외 잡화 6.7%도 매출을 견인했고 시계 대전 등 행사 영향으로 쥬얼리·시계 매출도 15.9% 뛰었다.
총 10% 성장한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 시즌오프와 12월 말까지 진행되는 무이자 10개월 프로모션 효과를 톡톡히 봤다. 명품 브랜드의 경우 하이주얼리가 140% 급증해 명품 매출 신장을 주도한...
아웃터 대전’에서는 베스띠벨리·시슬리·예스비 등이 무스탕과 코트류를 최대 50% 할인하며 ‘럭셔리 모피 페스티발’에서는 진도·성진·태림 등 모피 브랜드별 특가 상품과 사은품이 준비됐다. ‘국내 대표 SPA브랜드 특가전’에서는 탑텐·에잇세컨즈 조끼와 코트 등이 2~10만원이다.
세일 기간 명품브랜드 시즌오프도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해외 유명 패션...
닥스는 남녀 의류부터 골프·잡화·아동까지 포함하는 ‘닥스 패밀리 대전’을 통해 외투를 40~50%, 스카프·양말·장갑·핸드백 등 패션잡화를 40~60% 할인 판매한다. 남성 재킷 41만4000원, 여성 코트 63만6000원, 골프 점퍼조끼 22만4000원, 핸드백 19만5000원이다.
15일부터 3일 동안에는 멀버리·비비안웨스트우드·폴스미스·지미추가 참여하는 ‘해외명품 브랜드 특가...
하남 신장동 11만7990㎡에 신세계백화점 본점(5만6529㎡)의 7.8배 크기로 세워질 쇼핑몰에는 백화점과 명품관, 패션관이 워터파크, 영화관 등과 함께 들어선다.
이날 착공식에서 정 부회장은 착공식에서 “유니온스퀘어를 수도권 관광사업을 선도할 새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며 “2∼3년 안에 전국에 교외형 복합쇼핑몰 6곳이 차례로 추진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간 중 행사 상품을 2개 이상 구매하면 10%를 추가 할인해주며, 3만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은승 롯데마트 글로벌소싱팀장은 “해외 우수 상품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과거 의류 브랜드 및 명품 피혁잡화 중심에서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으로 지속적으로 병행 취급 상품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시간대에 1등을 차지하는 유저에게는 ‘고급 시계’와 ‘해외 명품 대행사이트 50만원 상품권’, ‘고급 하이브리드 자전거’ 등 푸짐한 현물 경품을 받을 수 있으며, 2등부터 10등에게도 ‘케이크 교환권’과 ‘문화상품권’을 추가로 전달한다.
참고로 대회방에서 매일매일 개최되는 이벤트 경기는 진행될 때 공개되는 숫자가 모든 유저들에게 동일하게 제공되는...
12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현대,신세계백화점은 지난 주 일제히 해외명품대전을 벌였다. 1000억원 가량의 상품을 내놓고 고객 유혹에 나섰다. 이들은 앞서 지난 2월에도 비슷한 규모의 명품 대전을 벌여 재고 소진에 짭짤한 재미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일요일 서울 중구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는 ‘유명 시장 맛집 먹거리전’이 열렸다. 15일까지...
잠실점·대구점 해외명품대전은 이달 15∼18일, 부산본점의 경우 22∼25일 각각 진행된다.
김동민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팀장은 “현지나 온라인 구매는 배송지연, 교환 어려움 등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다”며 “이번 명품대전은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쇼핑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세계백화점 측은 이달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간 본점과 센텀시티점에서 ‘신세계 해외명품 대전’을 열고 가을·겨울 상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두 행사에서 선보이는 가을·겨울 상품은 모두 250억원 규모로, 여름에 진행하는 시즌 행사 규모로는 역대 최대 수준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모피 대전에서 브랜드별로 20~30%의 가격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또 해외 명품과 트래디셔널 캐주얼의 30% 시즌오프도 함께 실시한다.
또한 7월 7일까지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박현웅 작가가 콜라보레이션한 고급 트래블백을 증정할 예정이며, AK테르메덴과 제휴를 실시해 AK멤버스 회원이면 7월부터 스파이용권을 30% 할인 구매할 수 있다.
구로본점은 1층 햇빛광장에서 ‘갭키즈 특가전’을 연다. 티셔츠, 원피스 등 다양한...
롯데백화점은 19일부터 21일까지 관악점, 분당점과 센텀시티점 등 지역 점포에서는 해외명품대전을 진행한다.
150억원 물량규모 해외 직소싱 상품을 10~30% 할인판매 한다. 관악점, 분당점, 광주점은 ‘페라가모, 지방시, 발렌시아가’ 등 총 2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센텀시티점은 24일부터 3일간 해운대 노보텔 엠버서더 호텔에서 ‘생 로랑, 셀린느, 끌로에...
여주 아울렛이 구찌, 버버리 등 해외 명품 브랜드가 주를 이룬다면 파주는 다양한 고객이 접할 수 있는 아이템을 구성했다.
신세계사이먼은 주요 고객층의 선호도를 고려해 국내 여성복과 남성복, 잡화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켰다. 전체적으로 패션 카테고리에 관련된 모든 것을 갖춘 셈이다.
‘쿠론’, ‘씨바이끌로에’, ‘럭키 슈에뜨’ 등 패션브랜드와...
9층 매장에서는 아웃도어 봄상품 초대전, 해외명품 선글라스 박람회 등 여러 기획전이 한창 진행 중이었다. 봄·여름 시즌을 맞아 선글라스와 아웃도어 제품을 찾는 고객이 많아지자 기획된 행사다.
매장 한쪽에는 여성고객을 사로잡는 에고이스트, 랩매긴, 플라스틱아일랜드 등 의류브랜드 특별 기획전 코너를 만들었다.
사람들은 봄맞이 옷 고르기에 분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