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온은 c-MET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ABN401’ 관련 연구 결과 2건, 유방암·폐암·난소암 등 다양한 고형암에 주요 원인이 되는 클라우딘3를 표적하는 혁신 항체신약 ‘ABN501’ 비임상 결과와 추가적인 연구 2건 등 총 5건의 연구결과를 AACR에서 공개한다,
제일약품 자회사인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차세대 이중저해 표적항암제 신약 후보물질...
한미약품이 개발하는 후보물질은 TEAD 저해 효과를 나타냈고, 단독 치료제 뿐 아니라 병용 치료제로서의 가능성까지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한미약품은 이번 학회에서 mRNA 기반 항암 백신의 면역 반응을 통한 치료 가능성도 발표하며 새로운 한미의 모달리티도 선보인다.
한미약품그룹의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R&D센터가...
지난 2월에는 네덜란드 시나픽스로부터 항체-약물 접합체(ADC) 기술을 도입하면서 ADC 항암제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첫 번째 후보물질은 비소세포폐암을 타깃할 것으로 예상된다.
R&D 중심 제약사로 가장 먼저 주목받은 한미약품은 FDA 허가를 받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베돈’이 현지에서 순항하고 있다. 파트너사 스펙트럼에 따르면 출시 3개월...
단독항체로 사용되면 높은 간독성을 보이는 4-1BB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기허가받은 면역관문억제 기전 항암제에 치료 효과를 보이는 환자가 20~30%에 지나지 않고, 치료 효과가 있더라도 재발 시 투여할 새로운 기전의 면역항암제가 부재했던 기존 치료법에 ABL503이 새로운 대안으로서 주목받는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또한 서바이빈(SURVIVIN)을 타깃해 기존 항체치료제 대비 우수한 안전성 입증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항원 구조 설계 기반의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 다양한 적응증 확장이 기대된다”라면서 “고령화 사회에서 다양하게 진화하는 항암치료제 시장의 새로운 치료방법으로 포지셔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옥스포드...
내년에는 이중항체 신약 6종, 항암제 4종 등 총 10종의 신약 임상에 착수한다. 직접 개발과 공동 개발 등 다양한 전략을 염두에 두고 있다. mRNA 플랫폼의 경우 오는 6월 말까지 플랫폼을 확보한다.
서 회장은 “우리 그룹의 연구·개발(R&D)은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안에서 소화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유상증자나 부채를 끌어들이지 않고 파트너사를 찾거나...
임상 2상의 유효성 평가 결과, HDB001A와 파클리탁셀을 병용투여한 환자 대상 1차 치료 시 객관적반응율(Overall Response Rate, ORR)은 37.5%로 나타났으며 2차 치료 시 객관적반응율은 63.6%로 확인됐다.
HDB001A는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개발 중인 차세대 항암치료제이다. 한독은 에이비엘바이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한국 내 권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차세대 항암제 기반 기술인 항체·약물접합체(ADC) 기반 의약품 생산 설비를 내년 1분기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유전자치료제로도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5공장으로 생산설비 확대
오는 6월 4공장의 전체 가동을 앞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7일 5공장 증설 계획을 공개했다. 작년 7월 확보한 인천 송도 11공구 토지의...
글로벌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굴하고, 차세대 파이프라인으로 개발 중인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파필릭시맙’과 차세대 염증복합제 억제제에 대한 기술이전도 추진할 계획이다.
샤페론은 독자적인 염증복합체 억제제 기술을 기반으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NuGel)’과 코로나19 치료제 ‘누세핀(NuSepin)’,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누세린...
또한, 대식세포와 킬러T세포를 동시 공략하는 이중 기능에 종양미세환경 주변의 다른 면역세포 활성화 기능도 더했다.
유틸렉스는 지난해 11월 열린 미국면역항암학회(SITC)에서 폐암 1차 치료제로 사용되는 기존 항 PD-L1 항체치료제와 EU103의 병용 투여 효과에 대해 발표한 바 있다.
“치료제는 충분히 개발됐습니다. 치료가 필요한 부위에 정확하게 전달해주는 ‘약물 전달 기술이 중요합니다. 엠디뮨은 ’바이오 드론‘ 플랫폼 기술을 통해 치료가 필요한 부위에 정확히 배달해주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최근 본지와 만난 배신규 엠디뮨 대표는 “어머니가 항암치료를 받을 때, 부작용으로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을 봤다”며...
이 회장은 “GI-102는 면역항암제 시장의 게임체인저”라며 “피하주사로 임상을 진행해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면역항암제)피하주사와 정맥주사를 모두 가진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GI-301은 강력한 면역글로불린E(IgE) 결합력과 자가항체 결합으로 알레르기 반응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경쟁약물 ‘졸레어’의 한계점을 극복한 치료제이다. 현재 일본...
특히, 일시적 성격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를 제외한 실적을 비교하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4%로 크게 증가해 바이오의약품 판매를 통한 본업의 성장세는 지속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램시마SC는 2022년 매출이 전년 대비 160% 이상 크게 오른 2369억 원을 기록하면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지난해 램시마 유럽 매출은 전년보다 10% 이상...
규모의 항체의약품 생산시설을 짓는 투트랙 전략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2030년 매출 3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국내 CDMO 기업 선두주자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최근 인력 유출 갈등을 빚기도 했다.
오리온은 강점인 중국 시장을 활용한 바이오사업 확대를 꿈꾸고 있다. 지난해 12월 난치성 치과질환 치료제 개발사...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항암바이러스 플랫폼기술 개발에 참여하면서 이미 확보한 항암 항체치료제 뿐 아니라 개발 중인 항체-약물 접합체(ADC) 치료제, 이중항체에 이어 항암바이러스 플랫폼까지 항암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망 기술 및 플랫폼을 보유한 바이오텍과의 협업을 적극 활용해 꾸준히 신약 개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이번 항암바이러스 플랫폼기술 개발에 참여하면서 이미 확보한 항암 항체치료제 뿐 아니라 개발중인 ADC 치료제, 이중항체에 이어 항암바이러스 플랫폼까지 항암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며 ”셀트리온은 앞으로도 진메디신과 같은 유망 기술 및 플랫폼을 보유한 바이오텍과의 협업을 적극 활용해 꾸준히 신약 개발을...
그는 내년 1분기 차세대 항암제 기반 기술인 항체·약물접합체(ADC) 기반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구축한다. 시장 변화에 따라 유전자 치료제로도 확장할 계획이다.
삼성물산과 함께 출자한 라이프사이언스펀드를 통해서는 차세대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테크와 시너지를 창출한다. 앞서 미국의 유전자 치료제 개발사 ‘재규어진테라피’, 나노입자 약물...
이중항체항암치료제 파이프라인 확보
셀트리온은 이중항체 도입을 통한 고형암에서 항암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중항체는 최근 CAR-T 치료제에 버금가는 임상적 효능과 효과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CAR-T와 달리 기존 항체생산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고 생산비용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장점이 있다....
GPC3는 고형암, 특히 간암에서 과발현되는 것으로 알려진 물질이다.
권병세 유틸렉스 대표이사는 “이번 EU307 임상 승인으로, 항체치료제와 T세포치료제에 이어 CAR-T 치료제까지 다각화된 면역항암제 핵심 포트폴리오가 동시에 본격적인 임상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총 4개의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이번 임상은 2020년 총액 4조7000억 원 규모로 계약을 체결한 글로벌 10대 제약사 중 한 곳이 진행하고 있는 항암 항체 치료제에 관한 것이다.
알테오젠은 이번 임상 3상 진입이 ALT-B4에 대한 기술적 증명과 신뢰도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ALT-B4의 많은 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