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경(29·한화)이 우승을 눈앞에 두고 기상악화로 경기가 중단됐다. 낙뢰가 예보돼 오전 5시에 플레이가 멈춘 상태다.
김인경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60만 달러) 최종일 경기 14번홀을 끝내고 공동 2위인 렉시 톰슨(미국)과 저리나 필러(미국)을 4타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톰슨은 2개홀, 필러는 1개홀은 남겨...
‘메이저 퀸’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6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역전발판을 마련했다.
박성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47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01타를 쳐 전날 공동 7위에서...
‘메이저 퀸’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6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다소 주춤했다.
박성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47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8언더파 134타를 쳐 전날 공동 2위에서...
‘메이저 퀸’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지난주 US여자오픈 우승에 이어 이번주에도 신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박성현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47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60만 달러) 첫날 보기없이 버디만 7개 골라내며 7언더파 64타로 공동 2위에...
넬리는 개막전 퓨어 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에서 5위, LPGA 볼빅 챔피언십에서 9위 등 두 차례 톱10을 기록했다. LPGA 신인왕 레이스에서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 에인절 인(미국)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
한화골프단이 넬리를 영입한데는 한화그룹의 미국에 대한 글로벌마케팅 활성화하기 위한 것. 한화그룹은 현재 북남미 시장에서 한화큐셀 태양광...
지난 2011년 총상금 10억원을 시작으로 창설된 한화금융클래식은 2012년부터 총 상금을 12억으로 증액했다. 올해는 KLPGA 제5의 메이저 대회로 승격과 함께 대회명을 한화클래식으로 변경했다. 총상금도 14억원, 우승상금 3억5000만원으로 올리며 KLPGA투어 최고 금액의 대회로 격상시켰다.
올해부터 KLPGA투어는 기존의 4대 메이저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와...
ㄹ를 기록했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에 오른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4언더파 138타로 공동 30위에 머물렀다.
박인비(29·KB금융그룹)는 3언더파 139타로 김인경(29ㆍ한화)과 함께 공동 48위, 디펜딩 챔피언 김세영(24·미래에셋)은 합계 2언더파 140타로 공동 58위에 그쳤다.
전날 공동선두로 나섰던 김효주(22·롯데)는 1타를 잃어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12위로 밀려났고, 이미향(24·KB금융그룹)은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14위에 올랐다.
지난주 8개월만에 우승한 김인경(29·한화)은 7언더파 209타를 쳐 허미정(28·대방건설)공동 38위에 머물렀다. (사진=LPGA)
김효주는 지난해 1월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이후 우승이 없고, 전인지는 올 시즌 2위만 3번했다.
첫날 선두였던 이미향(24·KB금융그룹)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8언더파 136타로 공동 공동 16위에 머물렀다.
지난주 8개월만에 우승한 김인경(29·한화)은 6언더파 138타로 양희영(28·PNS·창호), 허미정(28·대방건설), 최운정(27·볼빅) 등과 함께 공동 24위에...
김인경(29·한화)은 18번홀(파5) 세번째 샷을 끝내고 활짝 웃었다.
김인경이 8개월만에 마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김인경은 LPGA투어 통산 5승을 올렸고, 한국은 올 시즌 LPGA투어에서 7승을 달성했다. 특히 올 시즌 이번 13번째 대회까지 모두 다른 우승자를 이어갔다.
전날 공동선두로 출발한...
김인경(29·한화)이 버디 6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3타로 폴라 크리머(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라 우승을 놓고 최종일을 맞게 됐다.
이정은(29)은 7언더파 135타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박인비(29·KB금융그룹)는 4언더파 138타로 공동 14위, ‘특급신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은 1오버파 143타로 공동 48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LPGA투어 데뷔 후 135번째만에 우승한 신지은(25·한화)이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2013년과 2015년 홀수 해에 두번 우승 한 박인비(29·KB금융그룹)가 다시 한 번 홀수해에 우승할는지도 관심거리다.
캐디를 바꾸고 출전하는 리디아 고(20·뉴질랜드)가 시즌 1승에 출사표를 냈다. 이전 대회 롯데 챔피언십대회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리디아 고는 10대에서...
-팬들의 응원이 대단했다.
첫 우승도 김해에서 하고 이름을 알린 것도 김해라서 경상도 팬들이 많이 응원해주시는 것 같다.
-남은 대회 중 특히 우승하고 싶은 대회가 있나.
작년에 우승했던 OK저축은행 대회의 타이틀을 꼭 지키고 싶다. 그리고 한화금융클래식에서는 항상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올해 우승까지는 아니더라도 꼭 상위권에 들고 싶다.
기아클래식 공동 4위, ANA 인스피레이션 공동 14위에 머무른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는 20위권 밖으나 벗어났다.
시즌 1승을 올리며 부활한 박인비(29·KB금융그룹)는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11위, 국가대표 출신의 아마추어 송은정은 10언더파 278타로 허미정(28·대방건설), 김해림(28·롯데), 김인경(29·한화) 등과 함께 공동 16위에 올랐다....
총상금 12억 원의 한화금융 클래식이 메이저 대회로 승격됐다. 한화는 1990년부터 1997년까지 한화컵 서울여자오픈으로 대회를 치렀고, 2011년부터 올해까지 한화금융 클래식으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KLPGA투어 최대 상금 규모로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로써 KLPGA 메이저 대회는 한화금융 클래식을 비롯해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올해부터 한화금융 클래식이 메이저 대회로 승격됐다. 한화는 1990년부터 1997년까지 한화컵 서울여자오픈으로 대회를 열었고, 2011년부터 올해까지 한화금융 클래식으로 명맥을 이어왔다. 또한 KLPGA투어 최대 상금 규모로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코스 세팅이 우수하고 해외투어 선수가 대거 참가하며 장기계약을 통해 국내 투어 발전 및 안정화에 큰 영향을...
(30·한화)을 추가로 후원할 예정이다.
호쾌한 장타와 다부진 플레이로 사랑 받는 지한솔은 1년간 팬텀의 의류 후원을 받게 된다. 올해 투어 3년차에 접어들게 된 지한솔은 “팬텀과 함께 새 시즌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올 해도 팬텀에서 KLPGA 정규투어를 개최한다고 들었다. 후원사에서 치르는 대회이니만큼 올 가을 팬텀클래식 대회에서 우승할 수...
한국의 에이스 박성현(23·넵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금융클래식(총상금 12억원)에서 전날 벌타에도 불구하고 우승, 올 시즌 7승을 거뒀다. KLPGA 투어 통산 10승이다.
박성현이 9월 4일 충남 태안 골든베이리조트 골프코스(파72·6546야드)에서 끝난 최종일 경기.
이글 1개, 보디 5개, 더블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