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패션, 여자프로골퍼 명품골프웨어 대폭 지원...오지현 파리게이츠, 지한솔 팬텀, 박유나 핑 입고 티샷

입력 2017-01-0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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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크리스패션 김한흠 부사장, 오지현, (아래) 크리스패션 김한흠 부사장, 지한솔
▲(위)크리스패션 김한흠 부사장, 오지현, (아래) 크리스패션 김한흠 부사장, 지한솔
크리스패션(회장 우진석)이 함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오지현(21·KB금융그룹)과 지한솔(21·호반건설)과 의류 후원 계약을 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오지현은 파리게이츠를, 지한솔은 팬텀 골프&스포츠의 의류를 각각 후원 받게 된다.

오지현은 단아한 외모에 늘씬한 키, 기복 없는 실력으로 KLPGA를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골퍼로 주목 받는 선수. 오지현은 2년간 파리게이츠의 뮤즈로 활동을 하게 된다.

파리게이츠는 우진석 회장은 “오지현 선수는 귀여운 외모 뿐 아니라 2013년 KLPGA 입회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다”며 “올해 확실한 스타 골퍼로서 발돋움 할 수 있을 만한 성적과 스타성을 겸비하고 있다는 판단 하에 후원 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오지현은 “파리게이츠가 국내 골프웨어 중 가장 트렌디하고 인기 있는 의류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좋은 후원사를 만난 만큼 올해 새로운 오지현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 목표는 KLPGA 상금랭킹 TOP 10 진입이다”라고 말했다.

파리게이츠는 양수진(26·파리게이츠)을 메인 프로로 후원 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일본 투어를 뛰게 되는 윤채영(30·한화)을 추가로 후원할 예정이다.

호쾌한 장타와 다부진 플레이로 사랑 받는 지한솔은 1년간 팬텀의 의류 후원을 받게 된다. 올해 투어 3년차에 접어들게 된 지한솔은 “팬텀과 함께 새 시즌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올 해도 팬텀에서 KLPGA 정규투어를 개최한다고 들었다. 후원사에서 치르는 대회이니만큼 올 가을 팬텀클래식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열심히 투어에 임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팬텀 골프&스포츠는 지한솔외 허윤경(27·SBI저축은행), 이정은6(21·토니모리), 김아림(22·하이트진로)을 올해도 후원을 이어간다.

크리스패션에서 운영중인 핑 골프웨어는 기존의 김자영2(26·LG), 서하경(24·핑)외에 김소이(23·PNS), 박유나(30·위드윈)를 추가로 영입해 의류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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