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ㆍKB금융그룹), 지은희(32ㆍ한화큐셀), 최나연(31ㆍSK텔레콤), 최운정(28ㆍ볼빅), 미셸 위(미국), 제시카 코다(미국),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앨리슨 리(미국), 넬리 코다(미국), 비키 허스트(미국) 등. ▲사진=LPGA
◇다음은 우승자 박인비( 19언더파 269타)의 일문일답
-1년 2개월만의 우승이다.
“작년과 같이 시즌 초반에 우승이 나와 마음 편하게 올 시즌을 이어 나갈...
박희영(31ㆍKEB하나금융)은 버디 4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 75타를 쳐 공동 46위, 김인경(30ㆍ한화)이 3오버파 76타로 공동 64위, 최운정(28ㆍ볼빅)은 4오버파를 77타로 공동 75위에 그쳤다.
박성현, 루키 고진영(23ㆍ하이트진로), 전인지(24ㆍ), 김효주(23ㆍ롯데), 김세영(25ㆍ미래에셋) 등은 출전하지 않았다.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보기 없이...
지난해 박성현(25·KEB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유소연, 지난 시즌 3승의 주인공 김인경(30·한화)이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혼다 LPGA 타일랜드 우승자 양희영(29·PNS)과 기아클래식 챔피언 이미림(28·삼천리)도 대회에 출전한다. 또한 2015년 대회 우승자 김세영과 연장전에서 아쉽게 우승컵을 내준 유선영(32·JDX멀티스포츠)도 우승에...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이정은6를 꺾고 2주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김지현이 시즌 3승을 기록한 순간, 2017년 메이저 대회로 승격되고 역대 최고 상금으로 치러진 한화클래식에서 오지현(22ㆍKB금융)의 생애 첫 메이저 우승, 생애 첫 시즌 2승을 달성한 순간, 역사와 전통의 KLPGA 챔피언십에서 장수연(24ㆍ롯데)이 시즌 초, 중반의 부진을...
8월 만 18세가 되면서 한화클래식에서 프로에 데뷔전을 치러 5위, 11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부산학산여고 3학년 재학 중인 최혜진은 수시모집 합격으로 고려대 국제스포츠학과에 진학할 예정이다.
전날 버디 7개를 잡아내며 신바람을 일으켰던 포깐은 4타차 선두로 출발했으나 이날 버디없이 7번홀 보기에 이어 11번홀 더블보기...
펑산산은 아시안스윙 토토 재팬 클래식에 이어 지난 11일 블루베이 LPGA에서도 우승하면서 중국인 최초로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를 차지했다.
한국선수 중에는 지은희(31·한화)가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85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보였다..
펑샨샨은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21위, 유소연은 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30위...
지난주 LPGA투어 재팬 토토 클래식에 불참했어도 상금랭킹 선두를 유지했다. 박성현의 시즌 상금은 216만1005달러로, 2위 유소연(27·메디힐)과는 19만6580달러 앞서 있다. 3위 렉시 톰슨(미국)보다는 47만400달러가 많다.
올해의 선수상과 최저타수상에서는 박성현이 유소연과 톰슨을 뒤쫓는 상황이다. 올해의 선수상에서는 유소연이 162점으로 선두이고...
이민영(25·한화)이 주춤하는 사이에 펑샨샨(중국)이 대회 2연패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민영은 4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미타마시 다이헤요 클럽 미노리코스(파72·6608야드)에서 열린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10언더파 134타로 찰리 헐(잉글랜드)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펑산산(중국)이 돌풍을 일으켰다....
한국프로골프(KLPGA) 투어 출전선수는 팬텀 클래식 종료 시점 상금순위 상위 8명과 KLPGA 추천선수 1명으로 구성됐다.
상금순위 상위랭킹으로는 이정은6(21·토니모리), 김지현(26·한화), 오지현(21·KB금융그룹), 고진영(22·하이트진로), 김해림(28·롯데), 김지현2(26·롯데), 배선우(23·삼천리), 김자영2(26·AB&I), JLPGA투어 상금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하늘(29...
한 시즌 최다승 기록에 도전하는 한국선수는 세계랭킹 1위의 유소연을 필두로 2017시즌 준우승만 5회를 기록하며 1승이 아쉬운 전인지, 2014년 본 대회 우승자 이미향(24·KB금융그룹)과 2주전 대만에서 8년만에 감격의 우승한 지은희(31·한화) 등이 출전해 화려한 샷 경쟁을 벌인다.
또한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한국선수도...
지난주 SK핀크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혜선2(20·골든블루)와 김해림(28·롯데), 김지현(26·한화), 오지현(21·KB금융그룹)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도 우승에 도전한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로 단일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로는 가장 오래됐다. 이 대회는 신지애, 김하늘...
나홀로 골프를 한 오지현(21·KB금융그룹)이 공동선두에 나섰다.
오지현은 30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팬텀 클래식 with YTN(총상금 6억원)에서 열린 이틀째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쳐 김아림(22·하이트진로), 이승현(26·NH투자증권) 등과 함께 공동선두를 형셩했다....
시즌 3승을 올린 상금랭킹 2위 김지현(26·한화)과 2승을 따낸 상금랭킹 4위 오지현(21·KB금융그룹), NH투자증권 챔피언십 우승자 김지영2(21·올포유),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챔피언 김민선5(22·CJ오쇼핑), 배선우(23·삼천리) 등이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6위에 올랐다.
18홀 60타 기록자 이정은6(21·토니모리)은 1언더파 71타로 고진영(22·하이트진로) 등과...
올 시즌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리디아 고는 지난해 7월 마라톤 클래식 이후 1년 2개월 동안 우승이 없다.
이번 대회에는 유소연(27·메디힐)을 비롯해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 전인지(23), 김인경(29·한화), 박인비(29·KB금융그룹) 등 정상급 선수들이 대부분 불참했다. 김인경은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인터내셔널팀간의 국가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이...
지난주 한화클래식 우승자 오지현(21·KB금융그룹)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17위, 상금랭킹과 대상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정은6(21·토니모리)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28위에 머물렀다.
이날 언더파를 친 선수가 무려 63명이나 돼 이븐파를 치고도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골프어패럴전문기업 크리스에프엔씨(대표이사 우진석)의 골프웨어 브랜드 ‘파리게이츠’가 오지현(21·KB금융그룹)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금융 클래식 우승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리게이츠는 파리게이츠 및 마스터바니 에디션 전국 매장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시 마스터바니 에디션 골프백 항공커버를, 30만원 이상 구매고객께는 남, 여 양말...
지난주 2위를 한 전인지(23)와 국내 대회에 출전한 김인경(29·한화)은 1계단씩 올라가고,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1계단 재려갔다.
한화클래식 공동 5위에 오른 최혜진(18·롯데)도 1계단 올라 20위, 한화클래식 우승자 오지현(21·KB금융그룹)은 78위에서 59위로 껑충 뛰었다.
오지현(21·KB금융그룹)이 시즌 2승을 올렸다.
오지현은 3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6753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한화클래식(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3억5000만원) 최종일 경기에서 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이날 4타 줄인 단독 2위 김지현2(26·롯데)을 2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메이저대회 첫 우승한...